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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 신종플루는 어떤 증상 = 신종플루는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렵다.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이나 급성호흡기 증상(기침·목아픔·콧물·코막힘 중 하나)이다.

만약 이중 하나의 증상이 있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볼 수 있다.

현재 신종플루의 확산속도를 보면 감기증상의 70-80%는 신종플루다.


◇ 신종플루 의심 증상 땐 어디로 가야 하나 = 지금까지는 거점병원에서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동네 내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에서도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는 신종플루 의심증상만으로도 타미플루가 처방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이 방침을 변경한 만큼 만약 의료진이 처방전을 내주지 않는다면 이 같은 방침을 의거해 의료진에게 타미플루 처방을 요청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더 이상 일반 환자들은 진료하지 않는다.


◇ 신종플루 어떻게 확진하나 = 신종플루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간이검사로 흔히 쓰이는 `신속항원검사법(RAT)'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검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바이러스가 몰려 사는 목젖 안쪽의 가검물(가래)을 면봉으로 긁어서 추출한 뒤 희석시켜 키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RAT 검사는 15분-1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오진율이 높아 보건당국에서는 이 검사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반면 보건당국이 권고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검사는 추출한 가검물을 기계에 넣어 분자구조를 분석한 뒤 프라이머 정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를 얻는데 빨라야 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요즘은 검진기관마다 RT-PCR 검사가 워낙 밀려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하루 이상이 지체되는 만큼 6시간 이후에도 검사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면 검진기관에 확인요청을 해야 한다.


◇ 타미플루는 5일치를 모두 복용해야 하나 =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이 개선됐더라도 복용일수를 지켜야 한다.


◇ 1세 미만 영아도 타미플루 괜찮나 = 현재 생후 59개월 이하 소아는 신종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6개월 미만 영아는 별다른 예방수단이 없다.

현재 1세 미만 영아에게 사용이 허가된 항바이러스제로는 '타미플루'가 있다.

타미플루는 원래 1세 이상 소아에 허가된 약물이지만 '대유행' 상황에서 비상조치로 1세 미만에도 사용이 임시로 허용된 상태다.

영유아용 타미플루 시럽이 개발돼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공급이 원활치 않은 만큼 캡슐을 해열제 시럽 등에 녹여 신생아의 월령에 맞는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모두 발열 증상이 있나 = 아니다. 현재 국내 신종플루 환자만 보면 약 10-20%는 발열증상이 없다.

따라서 발열 증상이 없어도, 가족 중에 기침이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신종플루 고위험군은 = ▲65세 이상의 고령 ▲폐질환자(만성폐쇄성폐질환-만성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진폐증, 기관지폐형성이상, 천식 등) ▲만성 심혈관 질환(선천성심장질환, 만성심부전, 허혈성심질환. 단, 단순 고혈압은 제외) ▲당뇨(인슐린이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필요로 하는 당뇨병) ▲신장질환(콩팥증후군, 만성신부전증, 신장이식환자 등) ▲만성간질환(간경변 등) ▲악성종양 ▲면역저하자(무비장증, 비장기능이상, HIV 감염자, 화학요법치료로 면역저하유발,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제 한 달 이상 복용, 기타 면역억제 치료자) ▲임신부 ▲59개월 이하 소아 등이다.


◇ 신종플루 접종 우선순위는 = 의료기관 종사자와 방역요원, 환자 접촉 가능성이 높은 일부 군인이 가장 먼저 접종을 하고 이어 초중고 학생 → 6개월∼만6세 및 임신부 → 노인, 만성질환자 순으로 접종이 이뤄진다.

일반인은 내년 1월 이후에나 접종이 가능하다.


◇ 백신 접종 후 면역력 획득에 걸리는 시간은 = 예방접종 후 바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면역력이 생기기까지 10~14일의 기간이 걸린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신종플루 예방접종 후에 8~10일이면 방어면역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신종플루에 대한 백신의 면역효과는 = 계절인플루엔자의 경우 건강한 젊은 성인에게 유행 바이러스와 잘 매치되는 백신을 접종했을 때 70~80% 정도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이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신종플루의 경우도 임상시험에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과 비슷한 면역효과가 나타났다.

신종플루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회 접종으로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아의 경우는 임상시험이 끝나는 이달 말쯤 결정될 예정이다.


◇ 계절인플루엔자 백신과 신종플루 백신을 동시에 접종해도 되나 =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해도 계절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없다.

따라서 두 백신은 별개로 접종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공듭되는 계절인플루엔자 백신과 신종플루 백신은 대부분 바이러스를 죽여 만든 불활성화 사백신이다.

불활성화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한 만큼 계절 및 신종플루 두 가지를 한번에 접종하거나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권장안에서도 이 같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된 바 있다.

단, 계절인플루엔자 약독화 생백신과 신종플루 약독화 생백신의 동시접종은 권장되지 않는다.


◇ 항원보강제 사용 백신 안전한가 = 항원보강제(어주번트)는 항원이 체내에서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증폭시키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을 말한다.

보통 백신의 항원보강제로는 알루미늄 화합물이나 상어에서 추출한 스쿠알렌 성분이 쓰인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은 항원만으로 만들지만, 신종플루에서는 항원이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발하지 못하는 데다 바이러스 양이 부족해 각국 보건당국과 제약사들은 1회 접종하는 항원의 양을 줄이는 대신 항원보강제를 함께 투여하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항원보강제를 쓴 일부 계절독감 백신에서 통증과 열감, 근육통, 발열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어 신종플루 백신도 이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영유아에게 신종플루 백신과 다른 백신을 함께 접종해도 괜찮나 = 6개월 이상 영유아의 경우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다른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는 게 보건당국의 판단이다.

하지만 아직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소아 임상이 진행 중인 만큼 임상시험이 끝난 뒤 안내를 받는 게 좋다.


◇ 신종플루 백신이 임신부에게 안전한가 =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임신부 또는 태아에 해가 없는 것으로 확안돼 수년간 임신부에게 접종이 권장돼 왔다.

신종플루 백신도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생산공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다, 임신부에게는 보존제 또는 면역증강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1회 접종 주사기에 담긴 불활성화 백신이 접종될 계획이다.

따라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이 임신 중 어느 시기에나 접종이 가능한 것처럼 신종플루 백신도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에게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현재 미국 NIH에서 임신부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 65세 이상 고령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 65세 이상 고령자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체력이 약하므로 장시간 예방접종을 위해 대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발열이나 설사가 있다면 = 심한 열성 질환을 앓는 경우에는 접종을 피하는 게 좋지만 미열이나 상기도 감염, 중이염, 가벼운 설사 등의 증상이라면 접종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건강한 몸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은 만큼 무리한 접종은 피하는 게 좋다.


◇ 신종플루 백신 접종 시 금기사항은 = 백신 성분이나 계란에 대해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성 쇼크 증상)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거나,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이 같은 증상을 경험했다면 접종을 피해야 한다.

또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이후 6주 이내에 환자의 면역체계가 신경 세포를 손상시켜 근력약화와 마비를 일으키는 `길랑-바레 증후군'이나 다른 신경계 이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접종하면 안된다.


◇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은 =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관찰하고,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몸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

또한 접종부위를 청결히 하고, 접종 후 최소 3일간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서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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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 레벨별 카드목록 및 부위(카드옵)& 마부시 들어가는 재료 목록 정리


*<줄임말> 
마력 용해제 : / 하급 원소결정 : 하원 / 상급 원소결정 : 상원

 

좀 깁니다. 다 필요없고 마부재료만 확인하고 싶다면 맨뒤에 요약을 보시면 됩니다.


1
레벨 마법부여 목록

 

<커먼>

봄 카겔 카드[머리어깨] : 캐스트속도 +0.4% (3 하원5)

미르키우스 카드[팔찌] : ()속성저항 +2 (3 하원5)

타우 가드 카드[벨트] : HP MAX +30 (3 하원5)

루가루 카드[신발] : 점프력 +5 (3 하원5)

시가브 카드[신발] : 회피율 +0.3% (3 하원5)

<언커먼>

야시경 카겔 카드[하의] : ()속성저항 +4 (3 하원5 무큐1)

돌의 인형사 카드[목걸이 : 석화 내성 +8] (3 하원5 무큐1)

타우 비스트 카드[벨트] : HP MAX +60 (3 하원5 무큐1)

고블린 십장 카드[무기] : 캐스트속도 +1% (3 하원5 무큐1)

<래어>

황금의 플라타니 카드[하의] : 모든 속성저항 +5 (3 하원5 청큐1)

화염의 비노슈 카드[무기] : ()공격속성 (3 하원5 청큐1)

<유니크>

없음

정리 ㅡ> 3하원5이 기본틀. 커먼은 무색 큐브 1개 추가, 래어는 청색 큐브 1개 추가됨

 

2레벨 마법부여 목록

 

<커먼>

텐타클 카드[목걸이] : 구속 내성 +5 (5 하원10)

GBL교 신도 카드[상의] : 지능 +2 (5 하원10)

헌터 카드[상의] : +2 (5 하원10)

엑스 익스펠러 카드[무기] : 공격속도 +0.3% (5 하원10)

그레이트 텐타클 카드[무기, 상의, 하의] : +5 (5 하원10)

도르니어 EX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3 (5 하원10)

<언커먼>

플레임 캐터펄트 카드[하의] : ()속성저항 +4 (5 하원10 무큐1)

GBL교 신관 카드[벨트] : MP MAX +60 (5 하원10 무큐1)

<래어>

맬리스 모건 카드[팔찌] : HP 1분당 6 회복 (5 하원10 청큐1)

로딘글로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HP MAX +160 (5 하원10 청큐1)

<유니크>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 카드[무기] : ()속성공격 (5 하원10 황큐조각 50)

정리 ㅡ> 5하원10 이 기본틀. 커먼은 무색 큐브 1개 추가,
래어는 청색 큐브 1개 추가 유니크는 황색큐브조각 50개가 추가됨

 

3레벨 마법부여 목록

 

<커먼> : 마력 용해제 10, 하급 원소결정 15

마르피사 카드[반지] : 둔화 내성 +5 (10 하원15+무큐1개) 커먼임에도 불구하고 무큐를 하나 먹는군요;;

악녀 리리스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3 (10 하원15)

눈사태 라비나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3 (10 하원15)

심판자 마셀러스 카드[무기, 상의, 하의] : 지능 +5 (10 하원15)

 

<언커먼> : 마력 용해제 10, 하급 원소결정 15+ 무색큐브 1

얼음골렘 리쿠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6

아라클로소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6

반투의 아마조네스 카드[신발] : 회피율 +0.6%

소울이터 카드[반지] : MP 1분당 3 회복

 

<래어> : 마력 용해제 10, 하급 원소결정 15+ 청색큐브 1

얼음송곳 샤반떼 카드[무기] : 공격속도 0.9 (적정 숙련레벨 3)

 

<유니크> : 마력 용해제 10, 하급 원소결정 15+ 황금큐브 조각 30~50

사룡 스피라찌의 머리 카드[머리어깨] : 마법 크리티컬 히트 +3% (기본+황큐조각30개추가)

긴발의 로터스 카드[무기, 상의, 하의] : +17 (기본+황큐조각50개추가)

 

정리 ㅡ> 이제 감이 오지 않음 ? 대충 감잡으셨을 듯 ? ㅋㅋ 유니크만 조금씩 바뀌네요~

 

4레벨 마법부여 목록

 

<커먼> : 마력 용해제 15, 하급 원소결정 20

로터스의 알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HP MAX +70

GBL 콜로서스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물리 공격력 +5

골리앗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3

 

<언커먼>: 마력 용해제 15, 하급 원소결정 20+ 무색큐브 1

히드라클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마법 공격력 +10

라리어트 라리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정신력 +10

서스쿼치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경직도 +70

타이탄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MP MAX +140

<래어>: 마력 용해제 15, 하급 원소결정 20+ 청색큐브 1

반젤리스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MP MAX +210

얼음여왕 로시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9

 

<유니크>: 마력 용해제 15, 하급 원소결정 20+ 황금큐브 조각 50

해머왕 보로딘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MP MAX +280

브왕가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정신력 +20

 

정리 ㅡ> 이제 머 말안해도 다 아실 듯 ^^

마부 숙련도45올릴 때 팁 : 3렙의 반투의 아마조네스나 5렙의 묘진의 엽견 또는 미친 매드니스 단원 카드를 추천합니다. 4렙카드는 너무 비싸며, 3렙카드는 숙련도 증가량이 낮습니다. 실패위험이 있더라도 5렙카드중 가격이 저렴한 2개를 추천 드립니다. (4렙 후반까지는 마력산물로 한방에 올리실꺼라 믿음)

 

5레벨 마법부여 목록

 

<커먼> : 마력 용해제 20, 상급 원소결정 10

묘진의 엽견 카드[하의] : 이동속도 +0.3%

독포도 에밀디르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정신력 +5

락샤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체력 +5

 

<언커먼> : 마력 용해제 20, 상급 원소결정 10+ 무색큐브 1

고집불통 하트넥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체력 +10

불의 제라드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6

이사도라 카드[무기, 상의, 하의] : 지능 +10

미친 매드니스 단원 카드[머리어깨] : 물리 크리티컬 히트 +2%

 

<래어> : 마력 용해제 20, 상급 원소결정 10+ 청색큐브 1

타우 캡틴 카드[무기, 상의, 하의] : +15

개장수 묘진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체력 +15

견인 하쿠도 카드[신발] : 이동속도 +0.9

 

<유니크> : 마력 용해제 20, 상급 원소결정 10+ 황금큐브 조각 50

하이퍼 메카 타우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12

피터 더 파이퍼 카드[무기, 상의, 하의] : 지능 +17

 

마부 숙련도56렙 올리실 때 팁 : 묘진엽견이나 미친 매드니스 단원이 역시 주력입니다. 디레지에 섭 기준으로 카드 가격은 대략 5000원정도 상원은 개당 3천원정도 무큐는 11000원정도하니 재료카드를 준비해서 1회당 4~5만원씩 받고 마부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천계나 고대던젼채널에서 미친 매드니스 단원(어깨물크2)카드를 재료 및 카드를 받지 않고 5만원에 마부해드리면서 숙련도를 올렸습니다.

 

6레벨 마법부여 목록

 

<커먼> : 마력 용해제 25, 상급 원소결정 15

폴터가이스트 책장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마법 공격력 + 5

흑요정 경비병 카드[무기] : 적중률 +0.3%

 

<언커먼> : 마력 용해제 25, 상급 원소결정 15+ 무색큐브 1

샥풍 나스라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물리 공격력 +10

레인저 맥기 카드[무기, 상의, 하의] : +10

묵묵한 험프리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6

 

<래어> : 마력 용해제 25, 상급 원소결정 15+ 청색큐브 1

스컬케인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9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정신력 +15

로켓맨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HP MAX +210

 

<유니크> : 마력 용해제 25, 상급 원소결정 15+ 황금큐브 조각 50

냉룡 스카사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12

마검 아포피스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12

거대누골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물리 공격력 +20

헤들리스 나이트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경직도 +140

 

마부 숙련도67렙 올리실 때 팁 : 이건 저도아직 6렙이라 ㅋㅋㅋㅋ 인증 없이는 헛소리이기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7레벨 마법부여 목록

 

<커먼> : 마력 용해제 30, 상급 원소결정 20

마이너 스펠트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MP MAX +70

나이프 클라에스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경직도 +35

 

<언커먼> : 마력 용해제 30, 상급 원소결정 20+ 무색큐브 1

전위대장 버히크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HP MAX +140

 

<래어> : 마력 용해제 30, 상급 원소결정 20+ 청색큐브 1

가디언 올리 카드[무기, 상의, 하의] : 지능 +15

비트 버스티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물리 공격력 +15

마그네우스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9

기동대장 슈뢰드 카드[목걸이, 반지, 팔찌] : 경직도 +105

광란의 위장자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마법 공격력 +15

방화범 벤딩크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9

 

<유니크> : 마력 용해제 30, 상급 원소결정 20+ 황금큐브 조각 50

고블린 왕 골고 카드[무기, 상의, 하의] : +20

게쉔 그리건 카드[무기, 상의, 하의] : 마법 공격력 +20

바실리스크 카드[목걸이, 팔찌, 반지] : ()속성강화 +12

GT-9600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HP MAX +280

그림시커 사제 누빌루스 카드[머리어깨, 벨트, 신발] : 체력 +20

디레지에의 환영 카드[무기, 상의, 하의] : 지능 +20

 

 

간단 명료 요약 정리

<기본 재료> 카드가 커먼일 때

1렙 마부재료 : 용해제3, 하급 원소결정5

2렙 마부재료 : 용해제5, 하급 원소결정10

3렙 마부재료 : 용해제10, 하급 원소결정15

4렙 마부재료 : 용해제15, 하급 원소결정20

 

5렙 마부재료 : 용해제20, 상급 원소결정10

6렙 마부재료 : 용해제25, 상급 원소결정15

7렙 마부재료 : 용해제30, 상급 원소결정20

 

<추가 재료>

언커먼카드일 때 : 기본 재료 + 무색 큐브 1

래어카드일 때 : 기본 재료 + 청색 큐브 1

유니크카드일 때 : 기본재료 + 황금 큐브 조각 50 

(예외 : 사룡 스피라찌 경우 황금 큐브 조각 30)

 

l  본 글은 디레지에 섯 다 길드에서 길원들의 마부 재료 파악을 돕기 위해 샤란 주문서 목록 및 경매장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l  베네피님의 “[아이템] 마법부여 카드 등급별 옵션 정리[완료]” 글을 기본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앞부분의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l  마부 하시거나 마부 받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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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락 없이 불펌 한 것이므로 요청이 있을경우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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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석채)는 '쇼 와이브로 프리 넷북 프로모션'을 확대하여 삼성의 신형 넷북을 대상기종으로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프리 넷북' 대상으로 새로 추가된 기종은 삼성의 신형 모델 N130으로, 쇼 와이브로의 '무제한50' 요금제(월 2만7천원/50G, VAT별도)에 가입하는 고객은 36개월 동안 46만2천원의 단말 할부금을 지원받게 되어, KT의 단말 보조금을 포함하면 넷북을 공짜로 받게 되는 셈이다.

▲ KT 와이브로 가입시, 삼성의 신형 넷북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시작된 '프리 넷북 프로모션' 기종 중 삼보 HS-102S는 KT 와이브로의 9~10월 판매 넷북 기종 중 30~40%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두 KT 와이브로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고객 분석 결과에 의하면 넷북 시장은 고성능 선호, 우수 디자인 선호, 프리 넷북 선호 고객으로 3분 되는 경향이 있다"며 "쇼 와이브로는 이러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로 와이브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 넷북' 프로모션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단말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쇼 와이브로 홈페이지(www.show.co.kr) 및 테크노마트 등 집단상가의 와이브로 전문 판매점과 쇼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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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외관, 사양 등은 제품 개선을 위해 사전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기의 특장점 이미지는 제품의 기능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이미지로, 실제 제품 기능 구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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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스팩을 보면 기본 정보가 나와있다. 최대장점인 다이어리기능도 말이다.
요근래 폰 구입할때 쿠키폰과 연아폰 두개를 비교해보았는데

둘다 풀터치에다가 가격이 차이가 났다. 쿠키폰이 연아폰에 비해 조금 더 싸다.
내가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본 메모리 용량이다.
요즘은 외부메모리가 싸기 때문에 용량이 무슨 문제냐 하겠지만
기본 메모리용량으로 인해 전화번호부, 문자 저장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게임도 마찬가지이다.)
쿠키폰이 60MB 반면 연아폰은 200MB 이다.
**다른 기능은 몰라도 이부분은 구매시에 꼭 참고하기 바랍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의 경우 외부메모리로 바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상관없다.

연아폰에서 짜증나는것!!
자동 hold가 되기때문에 사용하려면 우측이있는 hold버튼을 눌러줘야된다.
멀티태스킹 기능이 있다고는 하나 게임시에 문자를 쓸 수 없다.

폰구매시 Tip!!
난 KT를 쓴다.
SHOW 홈페이지에 가면 폰스토어가 있다.
거기에 가면 가격비교는 물론 조건을 걸어서 싸게 폰을 구매 할 수 있다.
이벤트를 참고 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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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지하철) 명예역장으로 임명돼 관심을 모았던 초미니 애완견 ‘담비’(사진)가 명예역장 취임식 직전 불의의 사고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문화일보 10월16일자 9면 참조)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담비는 주인인 이창민 이수의과동물병원 원장승용차 뒷좌석에 탄채 지난 22일 오후 2시30분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에 마련된 반월당역 명예역장 취임식장에 도착했다.

이 원장이 담비를 내려주기 위해 차의 뒷문을 여는 순간 담비가 갑자기 뛰어내리면서 머리인도에 부딪혔다.

이 원장은 즉각 담비를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으나 결국 숨지고 말았다. 이에 따라 명예역장 취임식 행사취소됐다.

이 원장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담비가 죽은 뒤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 박천학기자 kobbla@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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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10월의 첫째날!! 도미노피자 블로그 이벤트는 오늘도 어김없이 매월 첫 날에 찾아왔어요~ 내일부터는 추석연휴도 시작되니 더더욱 기쁜 10월이 아닐 수 없습니다!! ^0^  오늘부터 시작되는 도미노 블로그 10월 이벤트!! 어떤 내용일지 빨리 만나볼까요?



참여방법
도미노피자 블로그에 놀러오셔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포스팅 아래 댓글을 남겨주세요 ^0^ 댓글만 남겨도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매일 매일 놀러오셔서 크리지기와 친하게 지내주세요!!!

예시)
#1.
크리지기님 OOO이예요~~ 오늘도 출첵입니다 ^^
오늘 포스팅에 소개된 맛있는 음식들..아침부터 식욕을 자극합니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내일도 놀러올께요~~~
#2.
우와!! 블로그 이벤트 시작하는군요!! 기다렸어요~~~
제 블로그에도 이벤트 소식 퍼갑니다. blog.0000.com/000


응모기간 : 10월 1일 (목) ~ 10월 25일 (일)
당첨자 발표 : 10월 28일 (수)
경품 :  도미노피자 피자상품권 1명 (각 1매)
               배스킨라빈스 5천원권 기프티콘 5명 (각 1개)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7명 (각 1개)
              (경품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
     1.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2.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에 지금 보고 계신 이벤트 포스트를 복사해서 소개해주세요.

         소개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당첨 활률이 쑥~쑥! 올라갑니다^_^


도미노피자 10월 블로그 이벤트
www.dominostory.co.kr/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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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기술적 지표

주가와 거래량의 과거 흐름을 분석해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방식이 기술적분석이다. 이 기술적 지표를 통해 주가의 바닥과 꼭지를 예측하기도 한다.

기술적분석은 다소 복잡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만 보자면 주가를 매수해야 할 신호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ㆍ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때다.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ㆍ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는 데드크로스는 매도신호로 파악된다.

골든크로스는 주가가 상승장으로 변하기 직전 바닥권에서, 데드크로스는 주가가 하락장으로 변하기 직전 꼭지권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신뢰할 만한 지표는 아니고 투자판단에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기호 동부증권 투자전략팀장(차티스트)은 "기술적분석상 정확한 바닥과 꼭지 타이밍은 알 수 없지만, 대략적인 신호(사인)는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적 보조지표가 떨어지는 데 지수가 계속 올라가는 경우와 이격도(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간격)가 과열되는 경우, 투자심리도가 75 이상(극강세장일 경우 90 이상)이 계속될 경우는 꼭지 신호로 해석했다. 또 그 반대의 경우는 바닥 신호로 해석했다.

기술적 보조지표로 스톡캐스틱이 있는데, 이것은 주가가 상승추세이면 현재가격이 고가권에 위치하게 되고, 하락추세면 저가권에 위치하는 주가의 순환특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볼린저 밴드와 RSI, CCI 등도 기술적 보조지표로 쓰인다.

◆경기와 기업이익으로 예측-펀더멘털 지표

"주가가 꼭지일 때는 금리가 오르면서 장의 흐름이 우량주가 아닌 소위 말하는 잡주들 중심으로 투기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성호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의 경험담이다. 대부분 주가는 바닥권일 때는 사람들이 이미 폭락 등의 고통을 겪은 상태라 투자판단 기준이 보수화돼 PER(주가수익배수)와 기업가치 등을 따지지만 주가가 꼭지 부근에 도달하게 되면 잡주성 테마주들이 극성이면서 장이 투기양상으로 변질된다는 것이다.

주가가 꼭지일 때는 기업이익이나 PER 등은 무시되는 경우가 많고, 이미 펀더멘털로는 분석이 어려운 지경에 이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신 본부장은 지적한다.

보통 주가가 바닥권일 때에는 기업이익이 미약하지만 조금씩 증가세로 전환한다. 그동안 워낙 실적이 나빴기 때문에 경기 사이클상 상승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선행지수 등 경기를 알 수 있는 지표들이 상승세로 전환하면 주가도 상승장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보통 주가는 경기에 비해 6개월가량 선행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지만 최근엔 그 주기가 짧아지기도 해서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긴 어렵다. 대부분 큰 흐름에 비춰볼 때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갈 때 주가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인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4분기 기업이익이 바닥이라면 주가는 4분기 초반이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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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합격하고도 취업을 포기한 청년 대졸 구직자가 56%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사이트 파인드잡과 알바천국이 공동으로 30세 이하 청년 구직자 738명을 대상으로 ‘대졸 미취업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회사에 합격해도 가지 않았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55.7%에 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0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졸 신입직원 4명중 1명이 1년 안에 첫 직장을 떠났다.

취업문이 좁아지다 보니 ‘일단 들어가고 보자’며 입사했다가 쉽게 퇴사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취업을 포기한 이유로 ▲더 나은 곳에 취업하기 위해 38.6% ▲적성에 맞지 않아서 28.9% ▲급여가 낮아서 25.6% ▲공무원·고시준비 4.1% ▲ 기타 2.8% 순으로 꼽았다.

특히, 20~30대 청년 취업자 수가 지난 8월 말 952만6000명으로 19년 만에 최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직자 66.7%가 ‘비정규직도 마다하지 않겠다’고는 응답했지만 이와 같은 취업포기 현상은 대졸 고학력 백수들의 이중적인 구직형태로 관측된다.

한편, 취업을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안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59.8%기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 한다’(40.2%)고 생각하는 것보다 우세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알바천국 공선욱 대표는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기업이 신규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청년실업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라며 “아무데나 갈수는 없다는 구직자와 일할 사람이 없다는 중소기업간에 접점을 얼마나 잘 찾느냐가 중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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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취업하고 때려치우고
나는 취업도 안되고
이게 믄 조화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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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현재와 같은 낮은 출산률이 계속될 경우 300년 뒤에는 인구가 5만명에 불과한 초미니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장을 제기한 곳은 유엔 미래보고서.

한나라당 정양석 의원이 13일 내놓은 '저출산 대책, 국가가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수립해야'라는 자료에 따르면 유엔 미래보고서가 '한국이 심각한 저출산으로 2100년에는 인구가 현재의 절반으로 줄고, 2200년에는 50만명, 2300년 5만 명의 초미니 국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는 것. 특히 이 보고서에는 2700년에는 한국인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비극적인 예상까지 덧붙였다.

이같은 주장의 근거는 한국의 출산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점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동안 낳는 자녀 수는 1970년 4.53명으로 미국 등 선진국의 2배였으나 2008년에는 세계 최저인 1.19명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46만6000명으로 07년에 비해 2만7000명이나 줄었다. 또 이는 1980년 출생한 87만명의 절반에 불과하다. 올해 지난 7월까지 신생아는 지난해보다 한달 평균 1800명씩 감소했고, 혼인도 17만9300건으로 전년 대비 7%이상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인구는 2018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출산 연령대 여성의 미혼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통계개발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한국의 차별 출산력 분석’ 보고서에서 “미혼율의 증가로 기혼 여성의 출산율 조절만으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미혼 여성 비율은 30~34세가 10.5%에서 19.0%로, 35~39세가 4.1%에서 7.6%로 5년 만에 거의 배로 증가했다. 여성 미혼율이 10% 증가하면 기혼자의 출산율이 유지되더라도 합계출산율은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도시지역의 미혼율이 심각해 미혼여성 비율 상위 1~3위는 서울 강남구(21.0%), 대구 중구(20.8%), 부산 중구(18.1%)였고 하위 1~3위는 전남 무안군(0.8%), 울산 북구(1.5%), 충북 증평군(1.9%)이었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결혼적령기의 여성이 남성보다 크게 부족해 ‘결혼대란’까지 우려된다. 통계청의 지난 11일 추계 인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 결혼 적령기의 남성은 여성보다 13만400여명이 많고, 2011년에는 23만5000여명으로 격차가 벌어진 뒤 2014년에는 38만1300명까지 늘어 사상 최대치에 달한다. ‘결혼대란’은 자연스럽게 신생아의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저출산 대책에 관한 보고서를 내놓은 정양석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지속될 경우 경제, 사회, 안보 등 국가경쟁력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게 될 것”이라며 “국가재정지출 확대와 함께 교육 및 보육, 세제·주택·노동 등 모든 영역에서 다자녀 가구가 손해보지 않도록 정책적 안전망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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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모니터와 분리 별도배치
ㆍ전력30%이상 절감 될듯


PC 본체를 분리 배치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인 PC방 시스템이 개발됐다.

지식경제부는 1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이 같은 ‘그린 PC방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린 PC방 시스템은 PC 본체를 모니터와 분리해 탈부착이 쉬운 서랍식 PC시스템(일명 랙PC)으로 별도 공간에 배치해 사용자 앞에는 모니터, 키보드, 입출력 장치만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PC방이 고사양 하드웨어를 사용함에 따라 본체 냉각을 위한 에어컨 가동 등으로 전력소비가 크고 폼알데하이드, 미세먼지 등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50대 규모의 PC방은 1년 전력소비량(180MW)이 평균 60가구의 1년 소비량과 같다. 전국 2만여 PC방들이 120만가구 분의 전력을 소모하고 있는 셈이다.

그린 PC방은 고효율의 중앙집중식 직류전원 공급장치(DC 파워서플라이)를 이용해 변압과정에서 생기는 전력 손실률을 줄이고 본체를 분리함으로써 발열을 최소화해 30% 이상 전력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PC방 한 곳에서 연간 540만원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규모다. 또 소음과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고 넓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환경도 개선한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이주영기자 young7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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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4대연금의 재정적자가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 2050년에는 171조원에 이르고 2070년에는 무려 66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10대 공기업의 부채가 2012년에 302조원으로 2008년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국가채무에 대한 이자지급액만도 2003년 이후 7년간 80조원에 육박하면서 국가채무관리 전반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12일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강성종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대연금의 수입에서 지출을 뺀 재정적자가 2050년에 171조2920억원, 2070년에는 662조130억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070년 적자폭은 내년도 국가 총수입 287조8000억원의 2.3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국민연금의 경우 재정수지차가 2030년에는 89조7770억원 흑자를 보이지만 2050년에는 수입이 278조9880억원인 반면 지출이 377조8790억원으로 98조8910억원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070년에는 국민연금의 적자가 무려 534조416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미 적자 상태인 공무원연금의 적자폭이 내년에 2조3140억원에서 2030년에 23조4100억원으로 불어나고 2050년 54조6190억원, 2070년 95조23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함께 재정부가 김성식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말 157조3000억원이던 사업성 10대 공기업의 부채가 2012년에는 301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중 통합 주택공사토지공사의 부채가 302조원의 절반이 넘는 160조원에 이르고, 경인운하 및 4대강 사업에 따라 수자원공사의 5년간 부채 증가율이 9.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은 이날 재정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2003~2009년까지 국가채무에 대한 이자가 7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가채무에 대한 연도별 이자 지급액은 2003~2005년에 각각 7조원, 9조원, 9조9000억원에서 2006년 11조4000억원, 2007년 13조원, 2008년 13조4000억원으로 늘었고 2009년에 15조7000억원으로 예상됐다.
김형곤 기자/kimh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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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회 법제사법위의 서울고등법원 국정감사에서 이태운 법원장이‘나영이사건’범 인에 대한 선고 형량이 낮았다는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와중에 얼굴을 만지고 있 다./채승우기자 rainman@chosun.com

판사들의 성범죄 판결 분석해보니…
양형기준 시행된 뒤에도 10명중 9명 형량 깎아줘

대법원이 성범죄자의 처벌 수위를 높이겠다며 지난 7월부터 '성범죄 양형 기준안'을 시행했지만 그 뒤에도 일선 법원에선 성범죄자의 절반 정도를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10명 중 9명꼴로 형(刑)을 깎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법원이 성범죄자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판결을 내려 애써 마련한 양형 기준이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이 지난 7월~9월 말 서울고등법원 산하의 10개 1심 법원이 선고한 성범죄(강간·강간추행 등) 판결 95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50건(52.4%)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사례를 보면 법원의 성범죄 처벌 수위가 국민의 법 감정과 괴리돼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서울동부지법은 22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간하고 또 다른 여성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한다"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길가는 여성을 위협해 목을 흉기로 긋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모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특히 김씨는 술에 취해 판단력이 떨어진 '심신 미약' 상태였던 점이 참작됐다.

법원은 성범죄자 10명 중 9명꼴로 여러 감경 사유를 들어 형량을 깎아줬는데, 김씨처럼 음주로 인한 심신 미약을 이유로 형을 감경받은 사례는 95건 중 18건(18.9%)이었다.

또 양형 기준 적용을 받지 않는 미수범(未遂犯)사건(10건)을 제외한 나머지 85건 중 74%(63건)는 양형 기준의 최저 범위인 '감경 범위'에서 형이 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강간죄는 '감경(1년6월~3년), 기본(2년6월~4년6월), 가중(3년~6년)' 범위 내에서 형을 선고하도록 기준이 정해져 있다. 특히 85건 가운데 아예 기준안을 벗어나 감경 범위보다 더 낮은 형을 선고한 경우가 12건(14%)이나 됐고, 기본 범위와 가중 범위에서 형을 선고한 경우는 각각 6건(7%), 4건(4.7%)에 불과했다. 양형 기준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판사들이 형량을 정할 때 존중해야 하고, 이 기준에서 벗어난 판결을 할 때는 판결문에 이유를 적도록 법원조직법에 규정돼 있다. 박민식 의원은 "법원이 이런 식으로 선고할 거면 왜 양형 기준을 마련했는지 의문"이라며 "양형위원회에 쏟아부은 예산과 시간이 아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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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놈들이 미쳤나?
완전 돌아이들이네;;
조두순 사건도 짱나는데 그래도 법 형평성 때문인가 했더니
미쳐서 저랬구만 ㅡㅡ;;
다 물갈이 해버려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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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칼럼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일 때문에 본의 아니게 글을 쓰는 일에 소홀했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일본 격투기 대회인 DREAM에서 미노와맨과 대전했던 최홍만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솔직히 말해 개인적으로는 최홍만 선수에 대한 칼럼을 쓴다거나 인터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그랬고 지금 현재도 그렇습니다. 뭐랄까, 저로서는 너무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2005년 당시의 생각으로는 격투기 쪽 사람들이 그를 조망하는 것보다는 대중문화평론 쪽에서 오히려 더 적합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있었고, 최 선수가 링 스포츠를 했던 것도 아닌데 너무 갑자기 격투기의 중심이 되어버리니까 “이 친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진심일까?” 라는 마음마저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 주변에는 TV 버라이어티 쇼는 고사하고 인터넷 매체에라도 한 번 실려봤으면 좋겠다, 라는 젊은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선수들의 입장을 알고 있으니까 어쩌면 자연스럽게 조금은 거부감이 든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지금은 애정이 되었건 뭐가 되었건 최홍만 선수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출처: FEG공식홈페이지(http://www.k-1.co.jp)

최홍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예전부터 조금씩 흘러나오던 얘기입니다만 ‘최홍만은 외도를 할 때가 아니다’ 는 질타가 많았습니다. 외도라는 것은 연예계를 병행하는 일을 말하는 것인데 이미 2005년부터 K-1의 스타가 되었기 때문에 각 방송사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콜이 있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재능을 과시한 것까지는 좋았습니다만 격투기 팬들이 봤을 땐 그 정도가 지나쳤는지 이미 당시부터 성토의 의견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물론 격투기 선수라고 하더라도 365일, 24시간 내내 격투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연예계에서 발휘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만 2005~07년 당시의 최 선수는 진일보를 위해 더 정진해야 할 시기였던지라 앨범을 발표하거나 연예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지나치게 목격되면서 말들이 많았지요. 거기에 최근에는 일본의 자극적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캡쳐된 민망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기도 했고 특히 일본 영화에서 왜장의 호위무사 역을 맡으면서 더 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국가인 기미가요가 나올 때 예를 표했다는 비난도 제법 거세었습니다.

사실 최 선수의 외도에 대한 비난이 가장 거세졌던 것은 다름 아닌 2007년부터입니다. 다수 대중의 눈과 스포츠 팬의 눈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다수 대중의 입장에서 봤을 때 상식선에서 일반론으로 귀결될 수도 있는 얘기가 특정 장르에서 전문가들이나 골수팬들에게서 논의될 때는 내용과 결과가 전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봤자 소수의 의견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 크게 혼나게 되어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본질을 꿰뚫는 소수의 의견이 결국은 다수 대중에게 스며들게 되어 있고 미디어는 그것을 반영합니다. 최홍만 선수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격투기 팬들은 냉정하게 최 선수에게 펼쳐진 매치의 비즈니스적인 의미와 가벼움을 파악했고 경기를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리한 안목이 내뱉는 우려는 대중에게도 흘러 들어갔고 경기력의 변화없음과 오히려 퇴보하는 기량에 드디어 다수 대중이 일제히 최홍만 선수에게 우려를 표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홍만 선수에게는 악재가 또 있었습니다. 두 가지가 한꺼번에 찾아왔는데 군에 입대하는 것과 뇌하수체 종양을 제거하는 일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최 선수는 말을 애매하게 함으로써 엄청난 비난 여론에 시달렸는데 당당하게 군복무를 마치겠다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뇌하수체 종양을 제거함으로써 군복무에서 자유로워졌기 때문입니다.

복무제도가 218cm의 젊은이마저 징집해야 하는 융통성 없음도 문제긴 합니다만 최 선수 입장에서 뇌하수체 종양을 수술하는 것은 여러 의미에서 고통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최 선수는 단 한번도 스스로가 말단비대증이라든가 거인증 같은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최 선수의 입장에서 수술을 받는 것은 병을 인정하는 것이며 반대로 그것을 거부하면 군복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무엇보다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힘든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지상파에서마저 그것이 다뤄졌기 때문에 사면초가였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 모든 것이 단락지어 졌을 때입니다. 강력한 성장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고 신체의 능력이 바뀌어가고 체형이 바뀌어갈 때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체형이 바뀐 것은 수술 이후의 결과입니다. 악플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해서, 또는 운동 때문에 살이 빠졌다고 하지만 내분비학과의 의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몸이 어쩔 수 없이라도 바뀔 때는 냉정하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철저하게 몸을 관리했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 선수들은 보약이라든가 보양식을 달고 살며 종합 비타민에 보충제에 균형잡힌 식단을 고수합니다. 필사적으로 체력 훈련을 하며 스트랭스와 근매스를 유지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몸이 바뀌는 시기라는 것은 그래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경기의 결과를 유지하고 또 바꿀 수 있으니까요.



기술의 진보는 보이지 않고 체형마저 강력한 이미지에서 도태되고 있는데 반대로 연예계 활동에 대한 소식은 심심찮게 들리는데다 이제는 미들급 선수에게마저 패배함으로써 최홍만 선수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최홍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감히, 그나마 최홍만 선수가 데뷔했을 때부터 그의 경기를 해설한 사람으로서 그를 생각해본다면, 최홍만 선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훈련은 아닙니다. 오히려 정말 필요한 것은 한 개인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어느 곳에 있는지 자각하는 것, 과거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소실되어버린 것 등을 다시 생각해야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일본 선수인 고노 아키히로도 한 말입니다만 격투기라는 것은 노력하면 반드시 보답이 온다는, 그런 만만한 세계가 아닙니다. 죽어라고 노력해도 변변한 기회 잡는 것도 어렵기까지 한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에서 처음부터 도련님 대접 받으며, 아케보노니 와카쇼오니 톰 하워드니 하는 중간 레벨 선수라고 하기도 힘든 상대들을 이겨가며 스타가 되었을 때, 오히려 스스로는 그것을 두렵게 여기고 남이 띄워줄 때 혼자서는 조용히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했어야 할 일입니다.


출처:스포츠닛폰

이제는 스스로가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 어느 곳에 몸을 담궈야 할 지, 어느 곳에 시선을 둬야 할 지,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필요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과거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소멸되고 없는 것은 무엇인지, 되찾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 싫더라도 대중의 지탄과 조롱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대중과 격투기 팬들에게 ‘그래도 애정을 갖고…’ 라는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치열하게 싸우던 모습을 그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홍만 선수는 이제 선수로서 스스로 일어서야 할 것이며 실력으로 격투기 세계에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 K-1은 이미 최홍만 선수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얻었습니다. 자신의 가치가 여전히 높다고 외치고 싶다면 이제 스스로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홍만 선수의 팬들은 밥 샙과 치열하게 싸울 때 얻어진 팬들입니다. 그 팬들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는 그 이상으로 치열한 노력을 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그게 자신없다면, 이제는 수술했으니까 그렇게까지는… 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세계에서 발을 빼는 것이 낫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여기서 무너질 수 없고 “이것은 도태가 아니라 단지 슬럼프일 뿐이다!” 라고 세상에 외치고 싶다면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운동하고 절제하며 살아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홍만 선수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을 결정하는 일입니다. 힘들지만 자신의 몫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대부분의 주목받지 못하는 격투기 선수들은 이미 그 과정을 거쳤습니다.

대중과 미디어의 냉담한 시선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는 도련님에서 진짜 어른, 진짜 선수가 될지 안될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동기이동기

MBC ESPN 격투기 해설위원

PANCRASE 한국대표, 피트니스 클럽 마초맨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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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에서 전향했다고 해도 엄청난 하드웨어를 가졌기에
다들 기대햇었는데 지금의 상황은 너무 아쉽다.
첨부터 안될꺼 같았으면 기대도 안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최홍만 선수!!
포기할꺼면 시작안했을꺼 아닌가??
진정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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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KOF 영화구나...
드래곤볼 보다 더 하넹;;
DC나 마블사 만화는 영화화 잘하던데
넌 뭐닝??
원작처럼 만들어야지
원작 느낌이 하나도 안나자나 ㅡㅡ;;
좀 이런건 나오지 마랑~~!!
만들꺼면 제대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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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사회정책부장
경기도 안산의 나영이 사건 현장에 가볼 생각을 한 것은 풀리지 않는 의문 때문이었다. 나영이는 작년 12월 학예회 준비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등교하다 변을 당했다. 범행 시각은 아침 8시에서 8시 반 사이였다.

어떻게 이런 기막힌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아무리 짐승 같은 성범죄자라지만 동이 튼 아침 시각에, 그것도 유흥가 우범지대가 아닌 학교 옆에서 끔찍한 성폭력을 휘두를 수 있었다는 것이 나는 이해되지 않았다. 학교 등굣길까지 성폭행범에 유린당하는 우리는 과연 제대로 된 사회일까.

현장은 나영이 사건이 우발적 사고만은 아니었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곳은 대로변 바로 뒤쪽에 분지(盆地)처럼 가려진 사각지대였다. 나란히 붙어 선 교회와 병원 건물 사이로 두 사람이 스쳐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계단식 골목길이 나 있다. 추웠던 그 겨울날, 57세의 범인은 계단 길을 올라온 나영이를 낚아채 골목 초입의 교회 건물 화장실로 끌고 갔다.

화장실은 건물 계단에 가려 밖에선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 시선이 차단된 뒷골목에서 전과 14범의 범인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다루기란 식은 죽 먹기였을 것이다.

골목길에서 10여m만 더 가면 대로변이다. 아침 8시, 출근길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갔을 시각이었다. 나영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도 바로 옆으로 내다보인다. 나영이는 공포로 울부짖었겠지만 지척에 있었을 세상 사람들은 누구도 도와주러 오질 않았다. 골목길과 대로변 사이 10여m 거리는 나영이에게 천국과 지옥을 가른 경계선이었다.

현장을 보고 나는 범인 조두순이 이 장소를 미리 점찍어 두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성폭행을 노리는 범죄자라면 눈독 들였을 만한 곳이었다. 허름한 3층짜리 교회 건물 주변을 자동차 정비소와 병원·약국, 택배회사의 빈 트럭들이 병풍 모양으로 둘러서 있다. 주변 상인들은 "점포 셔터가 내려진 밤엔 다니기가 으스스했다"고 했다.

그런 취약지대를 초등학생들이 매일 등하교 때 오가고 있었지만 아무런 방범 대책이 없었다. 나영이를 만신창이로 만든 그 악몽의 공간을 바라보며 나는 때늦은 가정을 해보았다. 만약 이곳에 방범초소가 있었다면? 학부모회나 주민들이 등하굣길 순찰을 다녔다면? 그 흔한 CCTV라도 몇 대 표시 나게 달아 놓았다면?

나영이가 다니는 A초등학교 아이들 집은 두 부류로 갈린다. 4차선 도로 위쪽엔 잘 정비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아래쪽은 서민 주택가다. 나영이네가 사는 다세대주택은 골목길 아랫동네에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 전형적인 서민 주거지였다.

나영이 아버지는 일용직 노동자, 어머니는 가사 도우미로 일했다. 이웃 주민들 사정도 비슷했을 것이다. 매일 일 나가고, 먹고살기 바빴을 아랫동네 사람들에겐 아이들 안전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이들을 대신해 공공의 안전망을 만들었어야 할 지자체나 지역사회도 무심하기만 했다.

아동 성폭력은 가난한 집 아이부터 노린다. 13세 이하 성폭력 피해자의 다수가 생계에 바쁜 부모로부터 방치되는 사회적 약자 계층 아이들이다. 나영이 사건 역시 형사(刑事) 문제인 동시에 '빈곤 이슈'다.

나영이는 매일 아침 문제의 골목길과 교회 건물 앞 사각지대를 지나 학교에 다녔다. 나영이뿐 아니라 아랫동네에 사는 아이들은 대개 이 지름길을 이용했다. 조두순이 골목길을 지키고 있던 그날 아침, 나영이가 아니었더라도 아랫동네 아이 누군가는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

나영이에게 미안해 고개 들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은 짐승 같은 범인에게만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학교 앞 사각지대를 방치한 우리 어른들의 무심함 역시 공범(共犯)이었다. 현장에 가보고 그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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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패배 자체가 어의 없는 것도 있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최홍만이 약해진거 같다. 정신이든 육체든

초창기 K-1에서 경기할때 잘하는 건 아니였지만
맞으면 무섭게 달려드는 그런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지칠때로 지친 파이터 같은 느낌이 든다.

승패를 떠나서 처음 경기하던때 처럼 강한 인상을 남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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