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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Lamborghini Murcielago LP 640 - 213mph








14. Pagani Zonda F - 215mph







13. Ferrari Enzo - 217mph








12. Gumpert Apollo - 224mph







11. Bristol Fighter T - 225mph








10. Jaguar XJ220 - 227mph







9. Ultima GT-R640 - 231mph








8. TVR Cebera Speed 12 - 240mph







7. Mclaren F1 - 240mph




6. Koenigsegg CCX - 241mph







5. Saleen S7 Twin Turbo - 248mph








4. Bugatti Veyron - 253mph






3. Koenigsegg CCXR- 254mph







2. 9ff GT9 - 254mph







1 SSC Ultimate Aero - 257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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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대 성폭행범, 길거리 집단폭행당해 숨져

움...

이건 좀 심했긴 하지만
국민의식은 있어야된다고 본다.

당연 착한 사람이 많으니 세상이 돌아간다.
하지만 숨어있거나 드러내고 다니는 인간쓰레기(?)들이 넘쳐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알면서 한다는 건 큰 죄다!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제발 여성관련 문제는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한다.
인간쓰레기들 못돌아다니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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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DoS 피해 PC 고쳐드려요"
김효정 기자 hjkim@zdnet.co.kr
2009.07.12 / PM 01:12

[지디넷코리아]KT(대표 이석채)의 IT봉사단체인 'IT서포터즈'는 7일 이후 분산서비스(DDoS) 공격으로 손상된 모든 PC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손상PC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된 PC가 웹 상에서 재활성화될 우려가 있고, 백신을 설치하지 않은 '좀비PC'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돼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DDoS 공격으로 PC손상을 입은 고객은 12일 오전 9시부터, 이용하는 초고속인터넷 업체와 상관없이 한국정보보호진흥원(국번없이 118)에 전화로 신청하면 해당 지역 IT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KT의 IT서포터즈가 이번 DDoS 공격으로 손상된 PC를 수리하고 있다.

KT는 이번 DDoS 공격 이후 인터넷사업자(ISP) 최초로 숙주 실행화일을 찾아 안철수연구소, 이스트소프트 등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670만 자사 초고속인터넷 고객 전원에게 백신 업데이트를 권고하는 내용의 팝업메세지를 공지하고, 8천여 명의 현장직원이 직접 출동한 후 악성코드 치료를 지원해 전체 감염고객의 약 96%가 보안패치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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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그대로 두거나 경찰서로 가져가거나 또는 우체통에 넣기도 하지만 본인의 지갑인 양 ‘꿀꺽’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지갑 속에서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대부분 지갑을 돌려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하트퍼트셔 대학 연구팀이 지난 한 해 동안 사람들로 북적이는 에딘버그(Edinburgh) 한복판에 지갑 240개를 던져두고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봤다.

지갑 속에는 웃고 있는 아기사진, 귀여운 강아지 사진, 행복한 중년 부부의 사진과 가족사진 등이 담겨 있다. 또 어떤 지갑에는 사진을 넣지 않거나, 지갑의 주인이 기부활동을 한다는 카드를 넣어두기도 했다.

그 결과 총 42%의 지갑이 우편을 통해 되돌아왔으며, 아기사진이 든 지갑의 회수율은 무려 88%에 달했다.

뒤를 이어 강아지 사진이 든 지갑은 53%, 가족 사진과 행복한 중년 부부의 사진이 든 지갑은 각각 48%, 28%가 돌아왔다.

또 기부활동 카드가 든 지갑은 그렇지 않은 지갑에 비해 15~20% 포인트 더 많이 되돌아왔다.

전문가들은 아기사진이 든 지갑의 회수율이 높은 이유가 미래 세대인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동정심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심리학자인 리차드 와이즈먼 박사는 “이 결과는 사람들이 아기를 돌봐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는 행동성향과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절반에 가까운 지갑이 되돌아 왔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움을 표했다.

와이즈먼 박사는 “지갑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이라면, 만약을 대비해 잘 보이는 곳에 아기 사진을 넣어두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사진=flickr.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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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약 200g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형 초식공룡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시카고 대학교 로라 포로 교수에 의해 밝혀졌다.

포로 교수는 육식 공룡의 식습관에 대해 조사하던 중 남아프리카 아이지코(Iziko)박물관에서 우연히 이 소형 공룡의 존재를 확인했다.

포로 교수는 “너무 작아 소형 포유류의 화석이 실제 공룡의 것이라고 깨닫지 못했지만 조사 결과 이 공룡이 초기 쥬라기 시대에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던 성장기의 초식 공룡인 것을 밝혀냈다.”고 척추고생물학잡지 최신호에서 전했다.

이 소형공룡은 고생물학계가 공룡이 최초 서식했던 것으로 추측하는 시기인 2억 3,000여 년 전보다 약간 늦은 1억 9,000여 년 전에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포로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초식 공룡의 화석은 성장기였으며 다 자라도 무게는 약 2.5kg정도, 키는 약 90cm 정도였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공룡은 다른 초식 동물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이전에 존재했기 때문에 육식 공룡 들 사이에서 생존 할 수 있었던 생존 이유에 대해서 연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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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박의 20분의 1 크기의 ‘초미니 수박’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네덜란드 농산물 개발자 코퍼트 크레스가 지름 3cm의 동전만한 수박을 남미에서 발견했고 이 과일을 네덜란드로 가져와 비닐하우스 재배해 시중에 내놨다.”고 최근 보도했다.

‘펩키노 초미니 수박’(Pepquino Micro Melons)라고 이름 붙은 이 수박은 지금까지 흔히 봤던 수박보다는 훨씬 작지만 초록색 껍데기와 선명한 줄무늬 등을 가진 완벽한 수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생산자에 따르면 이 수박은 오이처럼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과즙은 기존의 수박보다 약하기 때문에 가볍게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로 먹기 좋다.

아니면 올리브처럼 샐러드나 볶음요리에 넣거나 과즙 아이스크림에 넣어 다른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초미니 수박’의 생산자인 코퍼트 크레스는 “이 수박은 약간 신맛이 나고 외관이 독특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것을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초미니 수박’ 50개가 들어간 한 박스는 우리돈 약 2만원 정도이며 곧 영국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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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당시 음료수 캔만한 몸집으로 시선을 끌었던 한 강아지의 일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4살된 암컷 치와와 종(種)인 브랜디(Brandy). 지난 2005년 당시 몸길이 15cm·몸무게 810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라는 기네스 기록을 얻어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 후 약 2년 반이 지난 현재 브랜디의 몸무게는 907g의 몸무게로 그때보다 약 100g이 늘어났다. 그럼에도 보통의 소 뼈다귀보다도 작아 개주인인 파울렛 켈러(Paulette Keller)의 각별한 보살핌을 받고있다.

작은 몸집을 가져 어디를 가도 주목을 받는 브랜디는 너무 작은 폐를 가지고 있어 다른 개들처럼 짖지 못한다.

또 동네 아이들이 귀엽다며 브랜디에게 한꺼번에 다가올 때도 브랜디가 다치지 않도록 돌봐야하며 일반 개사료를 못 먹는 브랜디를 위해 매끼니마다 스크램블 을 으깨줘야한다.

주인 파울렛은 “브랜디를 처음 봤을 때 제 몸을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작았었다.”며 “지금도 브랜디를 작은 가방에 넣은채 비행기를 타면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한다.”며 일상생활을 털어놓았다.

이어 “태어난지 1년째 되는 날 광견병으로 죽을 뻔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회복될 수 있었다.”며 “함께 한 이후로 제이 레노 쇼(Jay Leno show)나 오프리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 등 많은 토크쇼에 나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작 브랜디는 자신이 이같이 유명해졌다는 것을 알기라도 할까?

파울렛은 “인기는 몰라도 자기가 작다는 것을 아는 눈치인지 작은 틈새 사이로 잘 들어가서 쉰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타이틀은 작년 같은 치와와 종인 부부(Boo Booㆍ10.16cm)에 의해 깨졌다.

사진=BARCROFT MEDIA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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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투만두에 사는 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 부문 세계기록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세의 칸젠드라 마가르는 키 51㎝·몸무게 4.5㎏으로, 현재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라 있는 중국의 허핑핑(72㎝·20세)보다 21㎝나 작아 공식 인증이 유력시 된다.

60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그는 주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자랐다.

네팔의 의사들은 마가르가 뇌하수체의 발달이상으로 일반보다 작은 키를 가지게 됐다고 추측했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부모는 “아이가 어렸을 때에는 마음에 걸려 외출을 할 수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세계기록을 가질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가 댄스 동호회에 가입해 순회공연을 다녀온 이후로 네팔을 넘어 인도에서까지 유명인사가 됐다.”면서 “그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의 후보가 된 것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비록 학습장애 때문에 최근에서야 학교에 입학해 읽고 쓰는 법을 익히는 중이지만,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그의 꿈은 ‘월드 스타’다.

마가르는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춤 솜씨를 보이는 것이 꿈”이라며 “만약 내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가 된다면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령미달로 아직 세계 기록에 오르지 못한 마가르는 등재 신청이 가능한 18세가 되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사진=Barcoftmedia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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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2 러시아)가 종합격투기 헤비급 세계랭킹 1위에 선정되며 최강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UFC의 ‘괴물’ 브록 레스너(32·미국)도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5위에 올랐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셔독’(sherdog.com)은 11월까지의 경기결과를 바탕으로 ‘셔독 공식 MMA 랭킹’을 각 체급별로 선정했다.

셔독은 이번 선정 순위에서 각 체급 최강자로 표도르(헤비급), 포레스트 그리핀(라이트 헤비급), 앤더슨 실바(미들급), 조르주 생 피에르(웰터급), BJ펜(라이트급) 등을 꼽았다.

최근 ‘전설’ 랜디 커투어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팬들을 놀라게 한 브록 레스너는 5위로 전통의 강자들을 바짝 뒤쫓았으며 레스너에게 패한 커투어는 한단계 낮은 6위에 랭크됐다.

전체적인 기량의 상향 평준화로 ‘난세’에 비유되는 라이트 헤비급에서는 1위 그리핀에 이어 퀸튼 잭슨, 라샤드 에반스, 료토 마치다, 척 리델 등이 2위부터 5위까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추성훈을 꾸준히 도발해 온 일본인 그래플러 아오키 신야는 ‘타격 부족한 반쪽선수’라는 비난에도 라이트급 상위권(4위)에 선정됐고, 드림 미들급 챔피언 게가드 무사시는 라이트 헤비급 5위에 올랐다. 일본 격투단체 센고쿠의 대표적인 스타 고미 다카노리는 라이트급 10위에 선정됐다.

오는 1월 31일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과의 경기를 펼칭 카로 파라시안은 미들급 9위로 지난 발표때의 순위를 유지했다.

다음은 셔독 선정 종합격투기 헤비급 랭킹 톱10.

1. 표도르 에멜리아넨코

2.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3. 안드레이 알롭스키

4. 조쉬 바넷

5. 브록 레스너

6. 랜디 커투어

7. 팀 실비아

8. 벤 로스웰

9. 알리스타 오브레임

10. 주니어 도스 산토스

사진=mmafrenz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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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국회·국방부·한나라당·네이버·옥션·신한은행·외환은행·조선닷컴
미 백악관·국무부 등 정부 사이트도 일시적 접속장애

청와대, 조선닷컴과 네이버 등 국내 주요 대형 인터넷 사이트들이 동시에 해킹을 당해 7일 저녁 4시간여 동안 접속되지 않는 ‘인터넷 대란’이 발생했다.

국적 불명의 미확인 해커가 저지른 사이버 테러로 인해 1000만명 이상의 인터넷 가입자들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여러 사이트 서버를 통합관리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사이버 테러를 당해 해당 서비스가 중단된 적은 있었으나, 각 분야의 대표 사이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공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비스 중단 이후 조선닷컴 메인 안내화면과 네이버 공지화면 캡쳐.
7일 오후 6시가 넘어서면서 조선닷컴을 비롯해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이메일·블로그, 옥션,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등 국내 주요 사이트들은 서비스 접속이 아예 안 되거나 극도로 느려지는 상태에 빠져 대혼란을 겪었다. 미 백악관·국무부 등 정부 사이트 역시 일시적으로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이들 사이트들은 긴급복구에 나서 오후 10시30분부터 정상화 상태에 들어갔지만 일부는 밤늦게까지 접속장애가 계속됐다.

조선닷컴은 오후 6시20분쯤부터 정체불명의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적정용량을 초과해 접속 불능상태에 빠졌다. 네이버도 “오후 6시50분쯤부터 일부 개별 블로그와 메일 서비스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등 국내 유관기관들과 인터넷 업계에서는 동시에 사이버테러가 발생한 점으로 볼 때 특정 해커집단이 각 분야의 대표 사이트를 정해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키워드 참조)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번 사태의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서는 동시에 해킹세력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 쪽에서 해킹 공격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보안이 엄격한 주요 사이트를 선별해 공격한 것으로 봐서 네트워크 장악기술이 뛰어난 해커그룹이 의도적으로 사이버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키워드: 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attack)의 영문 약자. 특정 사이트에 접속자가 실제보다 훨씬 많은 것처럼 가장, 사이트 처리용량을 초과해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시스템이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한 과부하가 걸리면 사이트 접속 속도가 크게 느려지거나 아예 접속이 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채팅 사이트가 주로 공격의 표적이 됐으나 요즘은 포털, 쇼핑몰, 뉴스사이트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공격이 이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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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하나

이정수 - 정확히 말씀드리면 중국내 서버를 가장한 북한군 총정치국소속의 전산정탐부대의 공격입니다. 동해안 미슬발사와 무관하지않습니다.차제에 우리군도 IT팀을 빨리 조직화 해야합니다. 중국이 우리전산망을 교란시킬 이유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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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이버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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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eyra - Raqsga Tush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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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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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비슷한데;;
어쩐지 노래가 한국 feel이 아니더라니...
너무 새로웠었는데... ㅠㅠ
잘 풀렷으면 좋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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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영수 기자 nomad90@chosun.com

"실제 촬영된것…'벌레의 군체'인듯"

최근 전세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일명 ‘하수구 괴물(sewer monster)’ 동영상은 조작된 것이 아니라 실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는 외계생명체가 아닌 벌레의 한 종류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하수구에서 촬영된 것이라며 하수구 벽의 갈라진 틈 사이에 영화 ‘에일리언’에 나오는 외계생명체의 알과 흡사한 모양의 괴생명체가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괴물이냐” “외계생명체가 아니냐”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일부에서는 “영화의 한 장면이나 조작된 동영상 같다” “내시경 촬영 영상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일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하수구 괴물’ 동영상은 미국의 한 건설회사가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Raleigh)시의 하수구 검사를 하던 중 실제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논란을 일으킨 알과 흡사한 모양의 '괴생명체' / 유튜브 동영상 캡처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말프러스(Malphrus)건설’은 “이 동영상은 1949년도에 건설돼 노후된 하수구 라인에 대한 검사를 하던 중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랄리시의 환경코디네이터인 에드 부천은 “생물학자들이 이 생명체는 ‘벌레들이 서로 모여 사는 군체(群體·a colony of worms)라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천은 마치 주머니가 숨을 쉬는 듯한 이 생명체의 움직임에 대해 “카메라의 불빛이 매우 뜨거워 불빛에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현상은 드물지만 이전에도 관찰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천은 이 생명체가 어떤 종류의 벌레인지 밝히지는 못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는 (지렁이나 거머리류가 속해 있는) 환형동물 벌레들이 모여있는 것”이라고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경위는 여전히 의문이다. 말프러스건설이나 랄리시측은 어떻게 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는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하수구 괴물’은 지난해 7월 뉴욕의 몬탁해변에서 발견된 괴생명체인 ‘몬탁 괴물(Montauk Monster)’이 등장했을 때 만큼 인터넷을 강타했다.

당시 쥐와 독수리, 공룡의 특징을 섞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몬탁괴물’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주 생명체다” “유전자 조작 때문에 생긴 괴물이다”는 등의 논란이 일었다.

이 몬탁괴물은 지난 5월 미국 뉴욕의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또 다시 발견된 바 있다. 당시 폭스뉴스는 “지난해 발견된 몬탁괴물은 익사한 너구리 같았고, 이번 괴생명체는 설치류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1일에는 강원 삼척지역 바닷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 출현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삼척괴물’로 불린 이 생명체의 동영상은 한태환(37·삼척시 정하동)씨가 지난달 25일 삼척시 교동 작은 후진해수욕장 방파제 앞 수심 2.5m 바닷속에서 거머리 형태로 헤엄치는 생물을 촬영한 것이다. 한씨는 처음에는 물 속을 떠다니는 미역으로 생각했으나 움직임이 이상해 자세히 관찰한 결과 머리와 몸통, 꼬리가 있는 생물로 확인돼 영상으로 담았다.

납작한 머리와 동그란 모양의 꼬리를 가진 길이 20㎝ 정도의 이 생물은 검은색 몸통에 흰점들이 가로로 나 있었다.

전문가들은 수온 상승 등으로 아열대 바다생물이 해류를 타고 동해안까지 올라온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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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딱부러지게 내용 안나오고
추정하고 난리야!!!
그건 나도 하긋다.
외계생물체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던지면 되지 ㅡㅡ)
근데 환경오염 문제 때문인가.. 요즘이런게 많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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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 농락한 외국인 강사들

외국어학원 원어민 강사들의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명의 원어민 강사가 또 다시 성추행을 일삼다가 적발됐다.

‘불법 외국어 강사 퇴출을 위한 국민운동’(http://cafe.naver.com/englishspectrum.cafe)은 30일 현재 서울시 내 유명 어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미국캐나다 출신 원어민 강사 2명이 과거 근무했던 학원에서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노골적인 애무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인터넷 단체에 따르면 문제의 원어민 강사들은 학생들은 물론, 교무실이나 회식 자리에서 동료 한국인 여자 강사들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접촉하는 등 파렴치한 행동도 상습적으로 자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원어민 강사들은 학부모들과 여자 강사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문화 차이에서 오는 단순 스킨십에 대한 오해”라며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으며, 학원 측은 학원 이미지가 실추될 것을 우려해 경찰에 고발하거나 상응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방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강사들은 항의가 더욱 거세지자 결국 다른 학원들로 직장을 옮겼으나, 현재는 이전 학원에서보다 더 좋은 보수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불법 외국어 강사 퇴출을 위한 국민운동’은 밝혔다. 반면 성추행 피해자인 한국인 여자 강사들은 오히려 불미스러운 소문을 냈다는 이유로 자의반 타의반 학원을 떠나야 했다.

이처럼 원어민 강사들의 한국여성에 대한 성추행, 강간 등 각종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현재로선 이를 방지하거나 처벌할 뾰족한 수가 없어 피해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큰 문제는 피해 여성들이 “외국인과 어울리다가 그런 꼴을 당했다”는 사회적 시각 때문에 범죄 사실 자체를 쉬쉬하며 고소·고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범죄 전력이 드러나지 않는 가해자들은 물의가 빚어진 뒤에도 다른 외국어 학원들을 전전하며 똑같은 성추행 행위를 일삼고 있다.

‘불법 외국어 강사 퇴출을 위한 국민운동’ 카페의 운영자 이은웅(39)씨는 “저질 외국어 강사들은 돈과 성관계를 목적으로 여성들에게 접근한 후 목적을 달성하면 가차 없이 차버리는 일이 많은데 이로 인해 낙태는 물론 성병 감염 등으로 인생을 망치는 여성들이 수없이 많다”고 말했다.

외국인 강사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이 씨가 카페에 개설한 피해 사례 게시판에는 피해 사례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모두 성범죄를 일삼는 파렴치한 외국인강사에 관한 피해 여성들의 암담한 하소연들이다.

최근까지도 서울 내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탄자니아 출신의 S(33)씨는 지난 2007년 대전의 모 영어학원에서 미성년자인 여학생 (당시 만18세)과 성관계를 가져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 여학생은 성관계 후 임신 여부 질문을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가 피해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S씨는 여학생에게 자신을 “탄자니아 총리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뒤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하는 등 갖가지 거짓말과 속임수로 유혹했다. 결국 이 부적절한 관계는 학원과 여학생의 가족들에게 알려져 S씨는 서울로 도주했고, 이 여학생의 가정은 파탄에 가까운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해 12월엔 서울시의 한 구청 외국어 프로그램을 맡은 원어민 강사가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의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는 성추행을 반복하다가 적발돼 피해 어린이의 가족에게 소송을 당했고, 현재까지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다.

최희선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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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기사 : '한국여성 性的비하' 비밀사이트 성행


이런거 보면 정말 거의없다.
영어, 영어 하는 한국이 짜증나기도 하고
뭐 외국인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니깐...
그래도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다.
외국인이라 처벌도 제대로 안되고

내생각은 이렇다.
외국인이라고 해서 묶어서 생각할 필요 없다.
다만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게 누구든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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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망초님

야금 혹은 다른 방법으로 보석을 얻게 되었을 때, 자신이 나중에 개조에 필요하게 될지 아닐지를 쉽게 구분하여 보관, 판매, 혹은 정령에게 줘야할지를 알아보기 위해 정리한 리스트

- 효율이 적어 사용을 안하는 무기나 방어구류는 제외
- 크리티컬 3미만, 최대데미지 4미만으로 개조효율이 떨어지는 항목 제외(단 단검은 예외)
- 1cm크기는 쉽게 구해지므로 제외
- 보석수리 제외
  • 가넷
      2cm이상
      • 라이트 헤테로 카이트 실드 1차 개조 : 보호+1
      3cm이상
      • 발레스 실드 2차 개조 : 방어+1
      5cm이상
      • 주시자의 방패 2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에메랄드
      3cm이상
      • 주시자의 방패 1차 개조 : 방어+2
      • 주시자의 방패 2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드래곤 실드 1차 개조 : 방어+2
      5cm이상
      • 드래곤 실드 2차 개조 : 방어+1

  • 스피넬
      3cm이상
      • 라이트 헤테로 카이트 실드 1차 개조 : 보호+1

  • 스타 사파이어
      2cm이상
      • 단검 : 최대데미지+1, 크리티컬+2
      • 한손도끼 : 최대데미지+6, 크리티컬+4
      • 배틀 해머 : 벨런스+8, 크리티컬+3
      • 메이스 : 크리티컬+4
      • 주시자의 검 : 최대데미지+4
      • 익스큐서너스 소드 : 크리티컬+5
      • 투 핸디드 소드 : 스플래시 거리 증가
      • 더스틴 실버 나이트 소드 : 최대데미지+4, 크리티컬+1
      3cm이상
      • 헤테로 카이트 실드 1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히터 실드 1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발레스 실드 1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4cm이상
      • 목도 : 크리티컬+3
      • 브로드 액스 : 최대데미지+5, 벨런스+4
      • 워리어 액스 : 최대데미지+5, 크리티컬+2
      • 해머 : 최대데미지+2벨런스-2, 크리티컬+2
      • 워소드 : 크리티컬+5
      • 그레이트 소드 : 최대데미지+4, 크리티컬+3
      • 클레이모어 : 최대데미지+7
      • 드래곤 블레이드 : 최대데미지+5, 크리티컬+3

  • 루비
      2cm이상
      • 브로드 액스 : 최대데미지+5, 벨런스+4
      • 워리어 액스 : 최대데미지+5, 크리티컬+2
      • 원드류 : 마나 소모량-4
      • 해머 : 최대데미지+2, 벨런스-2, 크리티컬+2
      3cm이상
      • 라이트 헤테로 카이트 실드 2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4cm이상
      • 배틀 해머 : 벨런스+8, 크리티컬+3
      • 메이스 : 크리티컬+4
      5cm이상
      • 헤테로 카이트 실드 1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히터 실드 1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발레스 실드 1차개조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아쿠아마린
      2cm이상
      • 목도 : 크리티컬+3
      • 롱 보우 : 크리티컬+4
      • 레더 롱 보우 : 최대데미지+2크리티컬+2
      • 워소드 : 크리티컬+5
      • 투 핸디드 소드 : 스플래시 거리 증가
      • 클레이모어 : 최대데미지+7
      • 드래곤 블레이드최대데미지+5크리티컬+3
      3cm이상
      • 드래곤 실드 2차 개조 : 방어+1
      4cm이상
      • 원드류 : 마나 소모량-4
      • 더스틴 실버 나이트 소드 : 최대데미지+4, 크리티컬+1
      5cm이상
      • 주시자의 방패 1차 개조 : 방어+2
      • 콤포짓 실드 1차 개조 : 방어+2
      • 드래곤 실드 1차 개조 : 방어+2
      • 라이트 헤테로 카이트 실드 2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재스퍼
      2cm이상
      • 그레이트 소드 : 최대데미지+4, 크리티컬+3
      4cm이상
      • 단검 : 최대데미지+1, 크리티컬+2
      • 한손도끼 : 최대데미지+6, 크리티컬+4
      • 롱 보우 : 크리티컬+4
      • 레더 롱 보우 : 최대데미지+2, 크리티컬+2
      • 주시자의 검 : 최대데미지+4
      • 익스큐서너스 소드 : 크리티컬+5
      5cm이상
      • 라이트 헤테로 카이트 실드 2차 개조 : 근접공격 자동방어 확율 증가+3%
      • 히터 실드 2차 개조 : 방어+2
      • 발레스 실드 2차 개조 : 방어+1


  • 토파즈 & 다이아몬드
      토파즈는 2cm이상 크기를 요구하는 개조가 없고 다이아몬드도 수리개조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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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프]라인바이스 

컴퓨터/성능 등으로 검색했으나 없어서 올립니다.

자.. 일단 설명에 앞서.. 저사양이라면 대체 어느 기준이냐?
저한테 저사양이란 고로 펜티엄3급을 전후해서 말합니다. 흔히 조선컴이라고 부르지요.


1. 운영체제를 바꿔보자.
다들 윈도우 XP를 쓰시지요?
그렇다면 윈도우 2000으로 바꿔보세요.

Q : 윈도우 2000은 서버용이 아니냐?
A : 프로페셔널 버젼은 가정용으로 써도 그닥 상관 없습니다.

Q : XP랑 뭐가 다른데?
A : XP는 램 최소사양이 256램. 2000은 128램. 그러면서도 기본적인 기능은 거의 비슷함. 2000 설치 직후의 하드디스크 사용량은 1.5G 내외. XP는 3G 내외.

Q : 드라이버는?
A : 대부분 2000용 드라이버 지원이 되고 설령 없더라도  XP용 드라이버 강제로 잡아서 쓰면 됩니다.

Q : 그럼 다들 2000쓰지 XP쓰는 이유가 뭐냐?
A : 2000은 조만간 보안업데이트지원이 안된답니다.
      2000으 보안센터가 없으므로 XP보다 보안에 취약합니다.
      2000은 XP보다 아주 조금이지만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2. 드라이버를 바꿔보자.
다들 그냥 최신 드라이버 쓰시나요?
자신이 가진 부품에 적절한 드라이버 찾아 씁시다.

Q : 너 미쳤냐? 최신드라이버 쓰지 말라니?
A : 요즘나온 컴퓨터야 당연히 최신 써야죠. 그러나 조선컴이라면 달라요

Q : 그럼 대체 뭐가 다르냐?
A : 최신 드라이버는 요즘 나온 부품들의 정보까지 담고 있으므로, 무겁다.. 라고 표현합니다.

Q : 진짜 빨라지긴 하는거냐
A : 잘해야 한 5~10% 빨라지려나.. 그래도 드라이버 바꿔서 그정도면 어딥니까...

Q : 아니 그럼 나한테 적절한 드라이버는 어떻게 아냐?
A : 파코즈 가셔서 검색좀 하셔요... 파코즈에서 다운도 받을수 있구만..

//// 이 부분을 보완하자면, 파코즈가서 검색이라 하면 모르는사람들 잘 많지요. 파코즈는 찾아도 어디서 검색을하지 등등.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의 'PC사양 자가진단'을 이용하시면 자기 컴의 사양과, 맞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알려줍니다.
다운로드까지 되요 와우.

링크걸자면 이쪽 : http://www.mabinogi.com/c3/Support/SelfDiagnose_Step1.asp ////




3. 윈도우 최적화를 하자.
바탕화면, 시작프로그램은 최대한 간결하게 유지하고, 작업표시줄에 대기중인 프로그램 없게끔 유지하고(네이트 온같은거 자동실행 말고 필요할때만 켰다가 안쓰면 끄시고) 시스템 복원 끄고!, 윈도우 테마 고전으로 바꿔주고, 하드디스크 조각모음도 좀 돌려보고..
쓸데없는 프로그램 자꾸 깔았다 지웠다 하지 말고, 파티션 나눠서 C드라이브엔 윈도우랑 필요한 프로그램몇개만 설치하고.. 나머지는 D드라이브에 정리하고..(게임도 여기에)

Q : 아니 이렇게 만들면 불편해서...
A : 어허!! 조선컴으로 마비노기가 조금 빨라진다는데 조금 불편한게 대수요!!.

Q : C드라이브에 윈도우랑 보조프로그램만 깔라는건.. 매번 경로설정하기 귀찮은데..
A : C드라이브는 윈도우가 계속 사용을 하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파일들이 조각납니다. 거기에 게임까지 같이 조각나면..ㅎㄷㄷ 게임은 따로 설치하고 관리해줍시다.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게임 좀 원활하게 하자니까네...




Q : 저런거 한다고 얼마나 차이난다고...
A : 저런 최적화가 조금씨 모여서 차이를 만드는겨~ 습관들여봐... 남들보다 10%는 사양이 더 좋은거라니까? 돈한푼 안들이고 내컴퓨터 빨라진다니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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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신비’ 5가지 오해와 진실
달 탐사 40주년 여전한 호기심 … 2014년부터 6년간 7차례 탐사 계획
 
 

1969년 7월21일 아폴로 11호 선장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인류의 첫발을 내딛었다(작은사진).

누구나 한 번쯤 컴컴한 밤하늘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을 보고 설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달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르기도 하고, 때론 억누를 수 없는 감정에 젖어들기도 한다. 많은 예술작품이 달을 소재로 삼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백제가요부터 서양음악과 최신 가요까지 수많은 작품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달. 그만큼 달은 사람들의 오랜 벗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달을 실제로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은 반세기도 되지 않았다. 1969년 7월 미국의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첫발을 내딛기 전까지 달은 가깝지만 먼 존재였을 뿐이다.

그 뒤 몇 차례 이어진 달 탐사에서 달의 속살은 한 꺼풀씩 벗겨졌다. 그럼에도 달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신비한 존재로 남아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남은 궁금증을 풀고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최소 7개의 탐사선을 달 주위에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웃나라인 일본 중국 인도 역시 미래 자원의 보고(寶庫)인 달에 대한 추가 탐사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최근 미국의 과학전문 웹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www.livescience.com)은 다음 달 앞으로 다가온 인류 달 탐사 40주년을 맞아 ‘달에 관한 진실과 오해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할 5가지를 추렸다.

하나, 달은 늘 그 자리에 있다?

아니다. 달이 늘 지구 주위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해마다 달은 우리 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달은 매년 조금씩 지구의 자전 에너지를 뺏는다. 이 에너지에서 추진력을 얻는 달은 1년에 약 4cm씩 멀어진다.

달의 특징
지름 적도 3476km, 극 3472km
궤도 근지점 36만3104km
원지점 40만5696km
공전 주기 27.3일
공전 속도 평균 초속 1km
질량 지구의 0.0123배
표면 온도 최저 40K 평균 250K, 최고 396K


과학자들은 달이 46억년 전 형성될 당시 지구에서 약 2만2530km 떨어져 있었다고 본다. 현재는 그보다 20배 정도 멀어져 약 38만km 떨어진 상태다. 지구의 자전 속도도 그만큼 느려졌다. 하루의 길이도 점점 길어지는 중이다. 지구의 회전 속도는 100년에 1.5밀리초씩 느려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구가 자전을 멈추는 수십억년 뒤, 지구의 하루 길이가 약 40일로 늘어나리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때쯤이면 달은 지구에서 훨씬 더 멀어져 있을 것이다.

둘, 달에도 지진은 있다

맞다. 미국의 아폴로호 우주인들은 달에 머무는 동안 달나라 지진계인 ‘월진계’를 설치했다. 이들 우주인은 달에 불과 며칠 머물렀지만 달이 지질학적으로 사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달 표면 아래 수km 땅속에서 수많은 크고 작은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달에서 일어나는 지진의 배후로 지구의 중력을 지목한다. 지진뿐 아니다. 지각이 힘을 받아 끊어진 단층은 물론, 땅속에서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현상도 포착했다.

과학자들은 지구처럼 달의 중심에도 뜨거운 핵이 존재할 것으로 본다. 1999년 NASA는 달 내부에 전체 질량의 2~4%를 차지하는 핵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내핵과 외핵을 합친 질량이 전체의 30%가 넘는 지구와는 크게 비교된다. NASA의 엔지니어들은 향후 달에 사람이 거주하는 기지를 건설할 때 ‘달 지진’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셋, 달이 서로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의 궤도는 원이 아니라 타원에 가깝다. 따라서 지구와 달 중심 간의 거리는 계속해서 바뀐다. 달이 지구에 가까워졌을 때의 거리는 약 36만3100km, 지구에서 가장 멀어졌을 때 거리는 최대 40만5600km. 과학자들은 달 위치가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 보름달은 공교롭게도 평소보다 14% 크게 보이고 약 30% 밝게 보인다고 말한다.

풀리지 않는 궁금증은 또 남는다. 늦은 밤에 보는 달이 막 떠오른 달보다 작게 보인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은 직접 실험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이른 저녁달이 막 떠서 크게 보일 때 연필지우개 크기의 물체를 잡고 팔을 뻗쳐 크기를 가늠한다. 시간이 흘러 달이 더 높이 떠올라 상대적으로 작게 보일 때 다시 똑같은 방식으로 크기를 재본다. 두 달을 비교해보면 크기가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넷, 달은 둥글지 않다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은 둥글게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달은 살짝 찌그러진 모습이다. 과학자들은 달이 달걀 모양에 가깝다고 말한다. 실제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살펴보자. 한쪽 끝이 반대쪽보다 뭉툭하게 보일 것이다. 둥글지 않다 보니 질량 중심도 한가운데 있지 않다. 달 중심에서 약 2km 벗어나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지구도 완전한 구(球)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주에서 지구 사진을 찍으면 달처럼 한쪽이 더 부푼 형태를 띤다고 한다.

다섯, 달의 반대편은 늘 어둡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달의 반대쪽이 늘 어두운 것은 아니다. 지구처럼 달에도 낮과 밤이 존재한다. 다만 달의 반대편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달은 지구 중력의 영향으로 자전하고 또 지구 주위를 공전한다. 달은 지구 주위를 한 번 돌 때마다 한 번의 자전을 한다. 달의 반대편이 어둡다는 얘기는 지구에서 달의 한 면만 보이기 때문에 생겨난 오해일 뿐이다.

글쓴이: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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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하수구에서 촬영된 ‘괴생물체’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마치 영화 ‘에일리언’에 등장한 외계 생명체의 알과 흡사한 모습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하수구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소개된 이 동영상은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올라왔다. 하수구 벽의 갈라진 틈 사이에 위치한 둥근 모양의 붉은 색 생물체는 마치 부화되기 전의 알처럼 꿈틀대며 움직인다.

촬영자는 이 생물체를 가까이 촬영하다 오해를 없애려는 듯 카메라를 돌려 이곳이 하수구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하수구에 좀 더 깊이 들어가자 생물체 두 개가 더 있다. 모두 첫 번째와 같은 붉은 색에 둥근 모양이며, 할리우드 SF 영화에서 인간을 공격하는 외계 생명체가 부화하기 전의 모습과 비슷해 섬뜩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등장하는 생물체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다. 첫 번째가 단지 꿈틀대기만 했다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생물체는 움직이는 모습이 힘차며 위로 솟구쳐 오르려 애쓰는 느낌까지 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놀라워서 말이 안 나온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혹시 조작한 것 아니냐” “혹시 그냥 애벌레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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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지구촌] 지난 25일(미국 현지시간)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공식 부검 결과가 유출됐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잭슨은 차마 눈을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비참한 모습이었다.

영국 일간 더선 인터넷판은 29일 잭슨의 부검결과가 유출됐다고 보도하며 그는 이미 ‘해골’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 당시 잭슨은 먹은 것이 거의 없어 부검 결과 뱃속에는 알약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약이 무슨 약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머리카락은 거의 없었으며, 어깨와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 등을 비롯해 몸 이곳 저곳에 바늘로 찔린 자국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부검을 담당한 LA카운티 검시소는 잭슨이 거의 매일 마취성 진통제를 맞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심장 주변에도 4개의 바늘 자국이 남아 있었다. 심장 박동이 멎으면서 응급요원들이 아드레날린 주사를 심장에 주입하려 했던 자국인 것으로 더선은 분석했다.

무릎과 정강이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멍자국이 있었고, 등에는 베인 자국도 발견됐다. 다급한 응급처지로 인해 갈비뼈가 부러져 있기도 했다. 코 성형에 사용된 브릿지(인공보조물)는 사라져 버렸으며 코의 우측이 부분적으로 주저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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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환율 1350원대”

미네르바(32·본명 박대성)가 돌아왔다. 그를 ‘온라인 경제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인터넷이 아니라 IS 일간스포츠를 통해서다.

지난 4월 20일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난 뒤 행방이 묘연했던 그는 최근 IS 일간스포츠와 다섯 차례 만나 주식과 부동산 시장, 유가와 환율 흐름 등 한국 경제에 대해 전망했다.

미네르바는 올 하반기에도 한국 경제는 ‘L’자형이 지속 될 것으로 진단했다. 또 3/4분기 코스피지수를 1350~1400포인트로 전망했다. 환율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그는 4/4분기 환율이 1350원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반기 부동산은 강남권 상승이 이어지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본지와 만나 “이제부터 할 말은 하고, 쓸 건 쓰겠다”고 말했다. 올 초 검찰 조사와 100일간의 구속으로 사람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경계심을 늦추지 않던 것에서 변화된 모습이다. 그의 눈빛은 뾰족한 송곳 처럼 상대를 짓누르는 듯했다. 그는 거의 웃지 않았다. 목소리는 높낮이가 없었고, 낮게 가라앉았지만 상대를 빨려들어 가게 만들었다. 질문에는 정해진 공식을 외는 달변가처럼 거침이 없었다.

●경제 회복 위한 새 콘텐트 안보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WB)은 한국 경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동의하는가.

“지난해부터 세계경제가 급락하면서 바닥을 기는 상태가 계속됐다. 한국도 수직으로 떨어져 바닥을 기는 ‘L자형’이 됐다. 경제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불어 넣을 새로운 콘텐트가 필요하다. 불행히도 아직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 L자형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세계경제 기구들은 올 하반기부터 한국 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놓은 한국 경제 전망은 정부의 확장적 정책 효과로 경기가 이미 바닥을 지나 V자형 회복을 점쳤다. 또 세계은행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롤러코스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중국 경기는 어떻게 되겠는가.

“현재 미국은 저축률이 올라가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다. 내수 소비시장 여력도 떨어지고 있다. 일본 내수 시장도 단기 회복세가 없다.

중국 내부 부양 여력에 따라 한국 성장률이 영향 받는다. 중국은 4조 경기 부양에 나섰다. 중국 내수 여력이 한국 수출을 받아 주느냐가 수출을 회복하고 향후 경기 회복 속도에 영향 받을 것이다.”

 

●3/4분기 주가 1350~1400포인트

-3/4분기 주가가 1500포인트를 넘을 수 있나.

“현재 1400포인트 선에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7월 어닝 시즌의 기업 실적 발표와 맞물려 1350~1360포인트가 붕괴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1280선까지 밀릴 수가 있다. 현재 1300 초·중반선에서의 저가 매수 세력의 매집세가 존재하고 있어 3/4 분기 주가는 1350~1400포인트의 박스권 횡보를 보일 것이다. 개인별로는 1400선을 기준으로 1300선에서는 매수, 1400선 돌파 시 매도 타이밍으로 단기 매매 차익 실현 전략이 우세한 상황이다.”

- 단기적으로 1280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뭔가

“1/4분기에 이미 정부 세수의 대부분을 투입한 경기 부양 효과가 가시화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주가는 1200선 후반대로 밀릴 수도 있다. 고객예탁금 수치는 지난달에 비해 2조원 이상 줄어든 12조 70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5월 말에 개인 신용 융자 잔고가 올 초 1조 4000억에서 4조원으로, 불과 5개월 만에 160%가 급증했다. 지수 빠지기 시작하면서 결정적인 추가 급락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국내 물가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 가중

-금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추가로 금리가 인하되겠는가

“미국 FRB가 제로 금리 기조를 결정한 상황에서 국내 물가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은 가중되고 있다. 정부 기조는 물가 압력보다는 2008년의 자산 디플레이션에 따른 부동산과 같은 시중 실물 자산 폭락을 정책 금리 인하를 통한 자금 유동성으로 회복하고 있다. 따라서 3/4 분기에는 추가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과잉 유동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3/4 분기 말~4/4 분기 0.25% 내외의 금리 인상 요인이 존재한다.”

-당신은 특히 환율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하반기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변하겠는가.

“환율은 현재 미 달러화의 강세 전환과 미국 국채 발행에 따른 점진적인 미국채 금리 상승 요인에 따라 4/4분기 1350원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2009년 상반기의 대규모 무역 흑자와 외환 보유고의 증액으로 정부의 외환 정책 운용폭이 늘어난 상황 속에서 1350원대 이상의 환율상승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정부는 하반기 악화될 수 있는 수출을 감안하여 적정 환율 포지션에 맞추기 위해 1300원대 중반에서의 환율 기조를 유지할 것이다.”

●유가 95~100달러 선에서 급등락

-유가 흐름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유가 전망은

“2010년 이후의 경기 상승 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현재의 채굴 비용 상쇄분까지 포함, 하반기 유가는 95~100 달러 선에서 급등락을 할 것이다. 그 이유로 ▲국제 경제가 회복되면 기대 심리로 달러가 약세로 전환된다. 또한 대량 국채 발행으로 통화량이 증가돼 유가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달러 인덱스 요인 ▲중국의 과잉 외환 보유고의 전환을 통한 점진적인 석유 재고 확보 가능성 ▲현재의 중동 정세 변동 요인(이란 반정부 시위, 나이지리아 내전 사태) ▲2015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인 원유의 공급 대비 소비의 공급 수급 물량의 역전 등이다.”

●강남 부동산 상승 이어져

-하반기 강남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어지겠는가.

“정부의 정책적 금융 규제 해제로 인하여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의 가격 동반 상승이 이어질 것이다. 현재 전세 시장에서 서울 강남 서초 지역의 학군별 주택 수요나 입주 재고 물량의 소진으로 잠실 지역을 기점으로 6월 이후 서울 목동·용인·평촌 지역으로의 주택 가격 상승을 견인 하고 있다.”

-지방의 부동산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부동산 양극화 현상의 심화가 부동산 시장의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마이너스 프리미엄이다. 지방은 과잉 공급과 미분양, 잔여 물량의 누적으로 가격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이 별다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양극화 현상은 심화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주택시장만 본다면 상승할것인가.

“주택 가격에 대해서는 많은 오해가 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해왔다. 세계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니 땅이 부족해질 것이고, 집이나 아파트 가격도 빠른 속도로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이다.

이런 오해는 사람들로 하여금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들이는 것을 조장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부동산 버블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 버블이 붕괴되면서 현재의 경제 위기가 야기됐다. 그런데 이 위기가 끝난 뒤에 똑같은 오해가 주택 가격을 다시 끌어올릴 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지금처럼 침체된 시장이야말로 집을 사서 횡재하는 기회라며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명박 정부의 서민경제 살리기를 어떻게 생각하나.

“지난해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극복 방안으로 나온 게 잡 셰어링이다. 그건 사실상 일자리 나누기를 빙자한 임금 깎기다. 지난 2~3월 잡 셰어링을 강조하다가 갑자기 서민경제를 운운한다. 살린다고 살아나지도 않지만 그 자체가 위선이다. 현 정부는 수출 위주의 경제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

올 하반기와 내년도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 경제가 2008년처럼 급격한 하락은 없지만 물가나 교육비 증가 등 가계 압박 저소득층 등이 훨씬 심할 것이다.”


■경제 전문용어 사전

- L자형 곡선│장기 경기불황 때 나타나는 경제지표 그래프 상 곡선
- V자형 회복│경기가 바닥을 치고 상승 국면에 진입한다
- 박스권 횡보│가격의 큰 변동없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어느정도 내리는 증권시황
- 버블 세븐 지역│강남에 연동해 움직이는 지역. 강남·서초·송파·목동·분당·평촌·용인이 꼽힌다.
- FRB│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미국 연방정부의 재무 대리기관으로 상업은행 준비금 관리, 상업 은행 대부, 지폐 발권 등 업무를 한다.
- 인플레이션│통화량이 늘어나 명목 소득과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
- 디플레이션│통화량 수축으로 명목 소득과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
- 잡 셰어링│취업이 어렵자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서 고용을 늘리는 정책.
- 달러 인덱스 요인│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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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 열도 마투아 섬의 사리체프 봉우리는 강력한 활화산이다.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들이 지난 12일 이 화산의 폭발 장면을 포착했다.

연기 기둥이 치솟아 올랐다. 갈색 재와 하얀색 증기가 이 기둥을 이루고 있다. 구름을 뚫었다. 구름을 뜯어내 연기 기둥의 머리에 얹어놓은 듯하다. 연기 기둥 위의 하얀 구름들은 기둥이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주변의 공기를 식혀서 생긴 응축된 수분이라는 설명이다.

화산의 강력한 폭발은 대기 중에 충격파 (쇼크웨이브)를 빚어내고 있다. 이 충격파 때문에 주변 공기 일부가 위쪽으로 솟구치고 있다고 NASA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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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동영상>


<회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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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텅 비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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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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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3시간 걸리는 휴대폰 배터리 충전시간을 10초 정도로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지난 11일 포브스 등 주요 외신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게브란드 세데르 교수와 한국인 연구원 강병우씨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 속도를 100배가량 높일 수 있는 배터리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신기술 개발에 참여한 강병우 연구원은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MIT 재료공학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연구진은 배터리 속의 에너지 저장 물질인 리튬이온 인산에 수나노미터 두께의 유리 필름을 코팅, 충전 입자의 운동성을 크게 높임으로써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휴대폰은 10초 만에 충전할 수 있고 전기 자동차의 출력은 10배가량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성과는 12일자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됐으며, 이미 벨기에 배터리 소재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이 이뤄져 이르면 2011년 초에 상용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데르 교수는 “이 방식을 활용하면 자동차에 주유하듯이 전자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 단위에서 초 단위로 배터리가 충전된다는 것은 새로운 응용기술을 불러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9-03-13
펌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3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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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토지를 구매하고 다양한 건물을 짓는 등 부동산 투자를 미리 해볼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블라스트(대표 문명주)는 최근 부동산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바이시티’를 개발하고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시티는 클라이언트 PC에서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는 웹 기반 게임. 이 게임은 현실적인 게임 배경 속에서 토지를 구매하고 건물을 지어 수익을 발생시키는 구조다. 사용자는 획득한 돈으로 지속적으로 토지를 확장하고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건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바이시티는 커뮤니티를 중요시하는 게임으로, 토지거래 시스템과 시세 그래프도 제공된다. 토지는 건물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므로 현실과 마찬가지로 시장을 예측해야 한다.

특히 바이시티는 서울 시내를 배경으로 하는 등 사용자들이 실제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주거시설에 속하는 건물을 짓고 옆 토지에 다른 속성의 건물을 건축하면 수익률에 변화가 생긴다. 주거시설 옆에 편의시설이 있으면 두 개 건물의 수익률이 2%씩 올라가며 오락시설이 있을 경우는 수익률이 2%씩 하락하는 식이다.

바이시티의 핵심 시스템은 전략적인 투자와 공인중개사를 통한 건물 거래다. 사용자는 전략적인 배치를 통해 건물을 지어야만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를 통해 건물 매입을 추진해 보유자산을 늘려야 한다.

문명주 사장은 “실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부동산 뉴스를 바탕으로 각종 투자 및 거래를 성사시켜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부동산 산업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2009-03-13
펌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3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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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현실 속에서 게임을 즐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컴퓨터 게임이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벤처기업인 코스틱그래픽스가 PC게임 및 소프트웨어용 이미지를 마치 사진처럼 실감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애플 출신 엔지니어들이 뭉쳐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이번에 선보일 기술은 또렷하고 정확한 3차원 게임 이미지를 생성해내는 일명 ‘광선 추적(ray-tracing)’ 기술이다.

광선추적법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채택해온 기술이지만 아직까지 PC게임으로 영역을 넓히기엔 한계가 있었다. 실사 느낌의 PC게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돼 PC 소프트웨어는 ‘래스터화(rasterization)’ 기술에 의존해 왔다.

코스틱그래픽스에 따르면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칩을 활용하면 기존 PC 하드웨어에 비해 무려 20배나 빨리 광선추적을 실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10년까지 기존 칩보다 200배 빠른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티뷰론의 존 페디 연구원은 “지금까지 나온 광선추적 기술 중 가장 진보된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PC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기존 그래픽 가속장치 외에 이 회사의 칩이 포함된 카드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 그래픽 기술 개발에 참여했던 제임스 맥코비 코스틱그래픽스 CEO는 “광선추적 칩이 내장된 카드의 가격은 기존 가속기와 유사한 수준이며 궁극적으로 칩을 그래픽칩에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우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건축가, 애니메이션 작가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광선추적법=‘레이트레이싱’으로 불리는 광선추적법은 3차원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하나로, 가상 광원에서 나온 빛이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경로를 추적, 물체의 모양을 형성하는 기법이다. 기존 그래픽 칩은 이같은 복잡한 연산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코스틱스그래픽스는 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기사입력 2009-03-11
펌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3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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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편할랑가....
손목에 땀차는거 싫은디;;;




움..저건...팔찌??
모지.......;;


훔....밴드형??

역쉬~






갠적인 결론으론...
이젠.....
크기의 시대는 가고....
간편한 휴대를 위한;;;

구부러지는 형태가 대세인건가;;;헐;;;
땀만 안차게 해준다면...
완전 감사~




http://funtasticus.com/20070928/cell-phones-of-the-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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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도로롱(dORoroNg)의 골때리는,,
작성자 : 도로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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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건담>을 제작한다면...?


만약 건담을 만든다고 한다면....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이 들까?
이것을 진지하게 계산한 학자의 기사가
인터넷상에서 살짝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격은
"제작비, 재료비로 약 800억엔"
하지만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몇개의 문제가 있는것 같다.


■ 알루미늄 합금판이 4만3천875장 필요

기사를 쓴것은 "치바공업대학 미래 로봇 기술연구센터 소장 古田貴之 상"
과학기술진흥기구의 홈페이지 「SciencePortal」의
「からくり人形とロボット」(자동인형과 로봇) 코너에 개제되어 있다.

기사에 의하면 애니메이션의 건담은
신장 18미터, 무게 43.4톤으로 설정되어 있다.
古田상은 그 표면적을 계산하여,
알루미늄 합금판이 4만3천875장이 필요하다
가격은 87억 7천500엔 (약 900억원).
메인 컴퓨터는 IBM의 슈퍼컴퓨터, 1억7100만엔 (약 2억)
동력은 군용 헬기 아팟치의 엔진 7대 분량 399억엔 (약 4000억원)
가공, 제작비가 263억2천500만엔 (약 3000억원)으로 견적을 내어,
이것을 모두 합계하면 대략 800억엔이 된다라고 밝혔다.

단지 이 제작된 건담은
하늘을 날수 없다,
인간이 탈 수도 없다.
단지 걸을 수 있는 물건.(헐;;;)

게다가 2가지의 문제를 안고 있다.
그 문제는 거대하게 되면 될수록, 다리부분은 두꺼워 질수 밖에 없다.
발을 내딛는 순간 체중의 120~140%의 압력이 지면에 가해지기 때문이다.
체중 43.4톤이라면, 재빠른 움직임은 불가능하고
시속 8킬로미터 정도로 밖에 달리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전차가 5~8억엔, 항공기 200~300억엔에 비교하여 본다면
드는 비용에 비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건담을 제작하는 기술은 중요하다

결국, 거대 로봇은, 만든다고 해도 의마가 없다.
라는 이야기가 될것 같지만, 개제된 기사 중에서
古田상은、
건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는 별개로 하고,
건담을 만드는 기술은 중요하다.
사람이 탑승하여 움직이는 로봇은, 앞으로 필수적인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써 있다

古田상은 신체가 불편하여 휠체어에서 생활했던 시절,
가고 싶어도 갈수없던 곳이 많았다.
건담고 같이 하늘을 날수 있다면
어디든지 가고 싶은 곳에 갈수 있다
그런 미래형 로봇이 개발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원문기사 -

1月21日19時5分配信 http://nsearch.yahoo.co.jp/bin/search?to=2&p=J-CAST%a5%cb%a5%e5%a1%bc%a5%b9" TARGET="_blank">J-CASTニュース


もし「ガンダム」を作るとしたら一体いくらかかるのか。こんなことをまじめに計算した学者の記事がインターネットでちょっとした話題になっている。値段は「制作費、材料費で800億円弱」。ただし、完成させるためにはいくつかの問題があるようだ。

■アルミ合金板が4万3千875枚必要

 記事を書いたのは千葉工業大学 未来ロボット技術研究センター所長の古田貴之さん。科学技術振興機構のホームページ「SciencePortal」(サイエンスポータル)の「からくり人形とロボット」のコーナーに掲載されている。

 記事によるとアニメの「ガンダム」は身長18メートルで43.4トンの設定。古田さんはその表面積を計算し、アルミ合金板(ハニカム構造)が4万3千875枚必要とした。値段は87億7千500万円。メインコンピュータは、IBMのブルージーンというスーパーコンピューター、1億7,100万円。動力は軍用ヘリ「アパッチ」のエンジンで7機分。399億円。加工・制作費が263億2千500万円と見積もり、それらすべてを合計するとだいたい800億円弱になるのだとしている。

 ただし、この「ガンダム」は、空も飛べない、人間も乗れない、ただ歩いたりするだけのもの。しかも二つ問題があるというのだ。その問題とは、巨大になると、足の太いロボットにならざるをえないこと。足をつく瞬間に自分の体重の120%~140%の圧力が地面にかかるためだ。体重43.4トンだと、素早い動きはできず、時速8キロくらいしか走れないという。さらに、費用対効果では問題があるのでは、と疑問を投げかけている。戦車の5億円~8億円、航空機の200~300億円と比較してのものだ。

■「ガンダムを作る技術は大事なんです」

 結局、巨大ロボットは、つくっても意味がない、という話になりそうなのだが、コーナーの中で古田さんは、

  「ガンダムをつくることが必要かどうかは別にして、ガンダムをつくる技術は大事なんです。人が乗って動くロボットは、これから必須だと思います」

と書いている。古田さんは身体の調子が悪くて車椅子生活だった頃、行きたくても行けないところが多かった。「ガンダム」のように空を飛べれば、どこでも行きたいところに行ける。そんな未来型のロボットの開発ができればいいな、と考えている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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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도로롱(dORoroNg)의 골때리는,,
작성자 : 도로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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