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Emelianenko Fedor) / 이종격투기선수
출생 1976년 9월 28일
신체 키182cm, 체중103kg
팬카페 Emelianenko Fedor
상세보기



일단 결과는 표도르의 2라운드 KO승이다.

1라운드에서 표도르 린치가 짧아서 펀치도 빗나가기 일 쑤 였고 로저스한테 얼마 맞지도 않았는데
얼굴에 출혈이 났다.
표도르가 경기를 잘 못풀어 나가는거 같아 많이 아쉽고 최강자도 시간앞에 무릎 꿇는것인가 생각했는데

2라운드 공이 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 깜놀!!!
보고있는 내가 더 놀랬다.
순식간에 펑~!!! 폭탄이 터지는 듯한 느낌의 장면이 연출되고 로저스가 한방에 쓰러졌다.
워!!! 역시 표도르인건가...
굳 타이밍 펀치 한방에 로저스가 픽!!!
정말 놀랬다.

표도르는 사각링, 철창이 문제가 아닌듯 하다.
UFC에 진출 해도 전혀 문제가 안될듯 하다.
정말 강하다!! 표도르


반응형
반응형
간단한 플레시 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은 성부수기 뭐 이런식인데 겜 하면 알겠지만 성 부수는게 아니라 사람죽이는 게임이다. 


게임의 첫 화면이다. 대충 봐도 무슨 메뉴인지는 알 것이다.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 젤 위에 메뉴가 시작하기이다.
시작하기 누르고 설명페이지가 뜨는데 그것도 그냥 누르면 넘어간다~


이것은 게임화면 이다.
저 투석기를 사용하여 성을 부수면 되는것이다.
돌 던지는 방법은 마우스 왼쪽버튼만 클릭 해주면 된다.
첨 클릭하면 스타트 이고 두번째 클릭은 던지는 타이밍이다.
던지는 타이밍에 의해서 돌의 날아가는 각도와 속도가 다르므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돌이 주어지고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돌도 업그레이드 된다.
기본 돌 - > 기본 돌 3개 -> 중간 돌 -> 중간 돌 3개 -> 큰돌 -> 큰돌 3개 -> 폭탄 -> 폭탄 3개 순이다.

미션을 클리어 한 모습


미션을 실패한 모습

내가 이겜을 접하게된 블로그에 주인장의 설명이 저 미션을 못깨서 겜을 진행 못했다고 했는데
약간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중요!!)
저 13번째 미션은 위에 조그만하게 구멍이 뚤려있고 좌우로는 두껍게 막혀있다.
좌우로 아무리 세게 날려도 죽지 않는다.
위에 구멍이 있으니 위로 넣으면 된다.
바로 이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저 미션을 할때 쯤이면 큰돌 하나짜리를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중간돌 보다 파워가 세니까 큰돌을 사용해야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람을 죽이는게 목적이지 파워는 도구일 뿐이다.
그러므로 큰돌은 놔두고 중간돌 3개나 기본돌 3개를 이용해서 미션을 성공하도록 하자!!
다른 미션에서도 그렇듯이 파워가 좋은 돌을 준다고해서 최고는 아니란 말!!
요령것 사용하시길!!

바로 이게 성공한 모습!!
난 중간돌 3개를 사용했다.


이게 올 클리어한 모습!!! 뿌듯!! ^^

요것은 에디트 모드!!
직접 성과 사람을 배치시키고 왼쪽 아래 초록색 글씨인 "TEST CASTLE"을 누르면 직접 만든맵을 사용해볼 수 있다.
성을 만들때 그냥 클릭해서 넣으면 되고 넣은 성부품을 삭제할땐 "쉬프트"를 누르고 왼쪽 클릭하면 지울 수 있다.

인터넷만 되는 피시에서 간단히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Tip. 미션을 실패해도 계속 재도전 할 수 있으므로 쉬엄쉬엄 즐겁게 감을 익혀가며 하길 바란다~

<<<<겜하러가기>>>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아~~~ 영상만 봐도 정말 어려워 보인다;;;
하다가 신경질 나서 부셔버릴듯;;

관련정보 : http://www.gamemeca.com/video/preview_view.html?page=1&genre_code=&search_kind=&search_text=&chr_from=&chr_to=&order=isrt_date&seq=2739&gm_id=gm0004651&subpage=1&send=
반응형
반응형


<레어템>
비열한 펠 비스킹 각반

<잡템>
재앙의징조 76
석상 59
돌연변이 열매 20
돌연변이 잎 12
달인의 생포 5
달인의 마포 5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자장 내일은 짬뽕(중화요리집)", "반반무마니(치킨음식점)", "잔비어스(호프집)", "회밀리가 떴다(횟집)"

KT 고객서비스 기업 kt CS(대표 노희창)가 4일 114의 날(11월4일)을 맞아 지난달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114 상담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가장 웃긴 상호'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애견숍 상호명인 `누렁이도 찰스로'가 151표(29%)를 기록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숙박업소 `드가장 여관(105편, 21%)', 3위는 횟집 `회밀리가 떴다(59표, 12%)'가 차지했다. 또한 `재미있다고 평가된 상호'로는 △오마이갓 돌산갓 김치(김치판매점) △추적 60병(호프집) △그 레벨에 잠이 오니(PC방) △머리해 그리고 기억해(미용실) 등이 선정됐으며, 웃음을 주는 상호 대부분은 영화나 노래제목을 패러디 하거나 단어의 발음을 활용해 업종을 설명하는 것들이 차지했다.

박희규 사업안내부장은 "이번 조사는 114 상담원들이 업무 특성상 자주 접할 수 있는 웃음을 주는 상호들을 발표해 일반인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반응형
반응형

미국에서 애완동물이 신종 인플루엔자A(HINI·신종 플루)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이 애완동물을 비롯한 포유류 동물들을 통해 신종 플루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개나 고양이 등을 기르고 함께 생활하는 애호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수의학협회(AVMA)와 아이오와 주정부는 4일 “13살 된 고양이가 신종 플루에 감염됐으며 이는 미국에서 고양이과가 신종 플루에 감염된 첫번째 사례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리건주와 네브래스카주에서는 흰족제비 두 마리가 신종 플루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AP는 전했다.

AVMA측은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의 누군가가 신종 플루에 걸린 후 이 바이러스가 고양이에게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다른 동물이나 사람으로부터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톰 스키너 대변인은 “이번 사례는 개나 고양이 등에게도 신종 플루가 전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철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미 지난 2일 열렸던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에서도 동물 대 사람 감염 사례가 발표된 바 있다”면서 “사람, 개, 고양이, 심지어 고래 같은 포유류도 숙주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인플루엔자가 포유류는 물론 닭, 오리, 철새 모두 왔다갔다한다”면서 “애완동물의 경우 사람하고 밀접하게 키우다 보니까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신종 플루 감염 고양이는 감염 후 무기력증과 식욕 상실,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이후 아이오와 주립대 수의학센터에서 치료 받고 지금은 회복된 상태다. 현재 애완동물의 신종 플루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은 없다. AP는 “어린이들에게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이 애완동물의 감염을 막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현미기자 always@munhwa.com
========================================================================================================

난리 났다!!
동물까지;;;
신종플루 업글도 한다드만 천하무적되는거 아닌가 몰겠네;;

반응형
반응형

[지디넷코리아]망막(눈)으로 직접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텔레스카우터가 일본의 NEC를 통해 상용화 됐다.

 

▲ NEC의 텔레스카우터
씨넷크레이브에 따르면, NEC가 지난달 말 안경형 망막주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업무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안경처럼 얼굴에 착용하는 망막 디스플레이와 웨어러블컴퓨터(입는 컴퓨터)를 조합해 공장이나 창고의 실무자에게 현장 업무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하며 콘텐츠 전송도 가능하다.

 

제품 구성은 망막 디스플레이와 웨어러블컴퓨터 단말기, 관리용 서버이다. 관리자는 실무자에게 각종 메뉴얼이나 생산지시서 등을 웨어러블컴퓨터에 보내고, 이것이 망막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또 실무자는 디스플레이에 장착된 소형 카메라로 현장 영상을 중앙 서버로 보내 장애 해결에 대해 상의할 수도 있다.

 

망막 디스플레이는 눈에 직접 빛을 쏘기 때문에 눈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의 밝기를 조절하고, 빛을 고속으로 투영하는 잔상효과를 이용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일본의 브라더 공업이 현재 안경형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배터리를 탑재한 모바일 단말은 내년에 출시 계획이다.

 

NEC는 향후, 텔레스카우터를 자사의 화상인식 기술이나 음성인식 기술과 조합해 도난 차량 검사나 음성입력에 의한 콘텐츠 전송, 자동 통역 등 다양한 영역에 시스템을 응용할 예정이다.

 

▲ 공장 등 현장에서의 텔레스카우터 응용 장면


역시 일본이다;;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다니;;;
스카우터가 나올줄이야;;;
정말 대단해;;;
반응형
반응형
2009년도 막바지라 그런지 2010년 달력이 나돌고 있었다 (한 것도 없이 1년이 가는구나.. ㅠㅠ)

원피스 좋아하는 분이라면 프린트 해서 쓰는것도 괸찬을듯~!

그림이 이쁘네욤~ ^^

그림은 참고하시구 파일 올려놨으니 받아가세요~ (받아갈때 광고 한번 클릭 아시죵?? ^^)


반응형
반응형

인터넷에서 놀다가 우연히 발견;;
이건 뭐지??

블로그 순위라는데...

링크 : http://kr.search.yahoo.com/search?p=%EB%B8%94%EB%A1%9C%EA%B7%B8%EB%9E%AD%ED%82%B9&ret=1&fr=kr-pop_fphban

여기로 가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순위가 나온다.

참고로 난
음... 순위는 낮을 껄 예상했따.
하지만 문제는 블로그 주제어가 왜 박지윤이랑 서태지 일까??
예전에 뮤비 동영상을 많이 걸어두긴 했지만 여러 장르를 걸어놨고 특히 박지윤꺼는 없었는데;;;
에혀... 이걸 어디서 바로잡나...ㅠㅠ

참고(티스토리 랭킹 뱃지 다는 방법)
http://kr.blog.yahoo.com/search_blog/4691
반응형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빼빼로]POCKY  (0) 2009.11.24
제아 닮은 꼴 (?.?)  (0) 2009.11.12
총 방문자수 4만명 돌파!!  (0) 2009.10.29
'흉악범도 전자발찌'…인권침해 논란  (0) 2009.02.21
미네르바에 대한 나의 생각  (0) 2009.01.14
반응형

음료회사-대형마트, 가격협의로 가격인하 제한
대리점도 가격통제해 대형마트의 경쟁유인 제거
공정위, 롯데칠성 등 4사에 시정명령·과징금

주요 음료업체들이 대형마트와 대리점 등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판매가격을 마음대로 내리지 못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최근 제품 가격을 담합해 올린 사실도 적발됐다. 음료업체와 대형마트가 사실상 짜고 소비자에게 값비싼 음료수를 마시도록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롯데칠성, 코카콜라, 해태음료, 동아오츠카 등 4개 음료업체들이 대형마트, 대리점 등에 재판매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게 한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억4000만원을 부과했다. 과징금은 롯데칠성이 5억원, 코카콜라가 3억원, 해태음료가 1억40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동아오츠카는 시정명령만 부과되고 과징금이 면제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칠성과 코카콜라는 대형마트 등의 제품 판매가격을 현장 점검하거나 가격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판매가격을 지키도록 강요했다. 또 마트 납품가격을 올리기에 앞서 소비자 판매가격을 먼저 인상하도록 했고, 마트에서 가격할인 행사를 할 때는 음료회사와 사전 협의해 승인을 받도록 했다.

공정위 조사결과 롯데칠성과 해태음료는 대리점이 소매점이나 각종 업소에 제품을 공급하는 가격을 일정 수준으로 묶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점 계약서에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거나 대리점 주인에게 각서까지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현장점검을 통해 대리점으로 하여금 자신들이 정한 판매가격을 지키도록 했다.


유통시장의 `큰 손`인 대형마트가 음료업체의 말을 잘 들은 이유는 음료회사들이 대리점에 대해서도 가격을 통제했기 때문이다. 음료회사들은 정해준 재판매가격을 준수하지 않으면 대리점을 퇴출시켰다. 즉 대형마트가 치열한 가격경쟁을 하지 않아도 적절히 이윤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다. 이를 통해 음료회사들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음료가격의 인하를 막고, 거기서 나오는 마진을 대형마트와 함께 나눠 먹었다.

이들 4개 음료업체는 각종 음료 가격을 담합해 올렸다가 지난 8월 공정위로부터 총 24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정진욱 공정위 제조업감시과장은 "롯데칠성 등 음료회사들은 대형마트와 대리점 등에 정해진 가격 이상으로 음료 제품을 판매할 것을 강제해 가격 하락을 억제하고 가격 담합을 조장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했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음료업체와 대형마트의 가격조정 협의가 위법행위로 인정됨에 따라 향후 경쟁을 통한 가격하락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지난해 국내 음료시장 매출액은 3조5559억원으로 전년보다 5.3% 커졌다. 시장점유율은 롯데칠성이 36.7%를 차지해 1위였다. 다음으로 코카콜라(17.6%), 해태음료(10.3%), 동아오츠카(5.3%) 등의 순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반응형
반응형

신종플루 Q&A
●예방백신 위험하다? 임상시험선 큰 이상 없어
●소아용 타미플루 부족 13세미만, 성인용 잘라서
●완치확인서 내라는데 "정상" 의사소견서로 충분

갑작스러운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진 2일 서울 시내 곳곳의 치료거점병원에서는 여전히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2~3시간씩 기다려야 했다.

서울대병원 신종플루 진료소에는 오전부터 수십 명의 환자가 몰렸다. 이 병원 관계자는 "일반 병동과 격리시켜 야외에 진료소를 차렸는데, 추운 날씨에 환자들이 오래 기다리다 상태가 더 나빠질 것 같아 걱정이 크다"며 "겨울을 대비해 실내 진료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등은 이날 기온이 크게 떨어지자 야외 신종플루 진료소에 비닐 천막과 난방장치를 긴급 설치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가 치료거점병원에 신종플루 의심환자들이 몰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6일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있으면 확진 검사 없이도 타미플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며 경증 환자들을 동네 병·의원으로 유도했지만, 거점병원의 환자 몰림현상은 크게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거점병원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복지부의 정책 발표 전과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공포감에 떠는 환자들은 여전히 일단 거점병원부터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파로 비닐 천막 씌운 거점병원 2일 갑작스러운 한파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 이대목동병원은 이날 아침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자 야외 신종플루 진료소에 비닐 천막과 난방장치를 설치했다./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Q: 신종플루 백신만 기다렸는데, 요즘 '백신을 맞으면 안 된다'는 소문이 돌아 불안하다.

A:
예방백신은 철저한 임상시험을 거친 안전한 약으로, 임상시험과 의료진들에 대한 예방 접종에서도 큰 이상 약물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Q: 날씨가 추워져 주변에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신종플루에 걸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A: 증상만으로는 감기와 구별하기 어렵다. 37.8도 이상의 고열이나 급성호흡기증상(기침·콧물·목아픔 중 하나)이 나타나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봐야 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감기환자의 44%가 신종플루 환자이므로 일단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내과·소아과 등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Q: 예년의 계절독감과 비교했을 때 신종플루의 유행이 어느 정도인가.

A: 보건당국은 유행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항상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비율(ILI)을 감시하고 있는데, 43주(10월 18~24일) ILI는 20.29로 나타났다. 병원을 찾는 환자 1000명 중 독감 증상을 보인 환자가 20.29명이란 뜻으로, ILI가 2.6을 넘으면 유행 시작으로 본다. 작년 계절독감이 유행할 때 ILI 최고치는 약 17이었다.

Q: 항바이러스제는 어떻게 구할 수 있나.

A: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릴렌자)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한다. 신종플루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의사가 타미플루를 처방하면 가까운 동네 약국에서도 타미플루를 구할 수 있다.

Q: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주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A:
의사가 신종플루가 아니라 일반 감기라고 진단했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지 않는 것이다. 의사의 처방을 따르는 것이 맞고, 그럼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다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Q: 타미플루를 하루 투약했는데 발열 등의 감기 증상이 사라졌다. 계속 복용해야 하나.

A: 복용 중에 증상이 사라져도 몸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고, 복용을 중간에 중단하면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5일간 하루 2회 복용'이라는 타미플루 복용법을 따라야 한다.

Q: 환자가 갑자기 몰려 항바이러스제가 동날 가능성은 없나.

A:
현재까지 60만명분 정도의 항바이러스제가 풀렸고,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양은 400만명분 이상이다. 연말까지 727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와서 인구의 20% 수준을 앞으로 계속 유지한다는 것이 복지부의 방침이다.

Q: 소아용 타미플루의 재고가 부족하다고 들었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

A:
13세 미만은 소아용 항바이러스제뿐만 아니라 성인용 타미플루를 잘라서 사용해도 된다. 다만 어린이가 성인용을 복용할 경우 용법이 정해져 있으므로 처방받을 때 의사·약사에게 정확하게 물어 복용해야 한다. 7세 이상의 소아의 경우에는 릴렌자도 투약이 가능하다.

Q: 등교를 중단했던 아이를 학교에 보내려고 의사소견서를 받으려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확진 검사 결과가 있어야 '완치확인서'를 줄 수 있다고 한다.

A:
복지부는 원칙적으로 확진 검사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학교나 직장 등에 제출할 목적이라면 확진 검사결과 유무와 관계 없이 '신종플루 의심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는 요지의 의사소견서를 받으면 된다.

Q: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면, 저소득층 학생 급식은 어떻게 하나.

A:
현재 주말에 점심 도시락 지원을 받는 초·중·고 학생이 전국 24만명이다. 휴교할 경우 이들을 대상으로 평일에도 도시락 배달을 하도록 할 것이다.

Q: 휴교가 길어져 수업일수 못채우면 어떻게 되나.

A:
현행 법정 연간 수업일수는 220일이며, 주5일제나 천재지변 등을 이유로 1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임시 휴교를 해도 연간 198일은 반드시 채워야 한다. 대부분의 초·중·고는 수업일수를 203일에서 205일로 잡아놓고 있어 7~9일 정도의 여유가 있으므로 임시휴교를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휴교가 길어져 법정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하면 겨울방학을 줄여 해결해야 할 것이다.

Q: 손씻기 외에 생활 건강 수칙이 있다면.

A:
신종플루에 걸렸다면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춥더라도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하고, 가족 중에 신종플루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환자가 무심결에 바이러스를 묻힐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 손잡이·수도꼭지 등을 꼼꼼히 닦는 것이 좋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반응형
반응형

1724 기방난동사건
감독 여균동 (2008 / 한국)
출연 이정재, 김석훈, 김옥빈, 이원종
상세보기

영화로 정말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못본 영화(혼자 가는 게 익숙치 않아ㅠㅠ)
어제 OCN에서 했었다.
그냥 내 판단에선 정말 신선하고 잘 만든 영화이다.
단점이라면 맛깔나는 욕설 난무 한다는거?? ㅋㅋ
장점이라면 코믹한 연기가 일품!! 그리고 마지막장면의 박진감넘치는 액션씬
마치 만화 같은 영화라고나 할까..
아~ 그리고 김석훈 연기 변신 짱이였다.!!!

우리나라 영화인점을 가만해서
별점 : ★★★★☆
솔찍히 5개를 주기에도 아깝지 않은 영화 같다.

마지막으로 맛보기용 예고편 영상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상후기] 이끼(2010)  (0) 2010.07.28
NINE 예고편  (0) 2009.12.12
킹 오브 파이터즈(KOF) 영화 - 트레일러  (0) 2009.10.09
영화 킬빌 5초면 다 본다.  (2) 2009.10.07
악마 같은 여자 (Saving Silverman, 2001)  (2) 2009.09.07
반응형

한방에서 유령이 두마리나 나왔다;;;
던전 나름 돌아봤는데 두마리나온적은 이번이 처음;;
신기하넹;; 두마리씩 나오면 이벤트 금방하겠는뎅.

혹시나 합성 의심 하는 사람을 위해 스샷 두개를 찍고 아래부분에 보시믄 스샷 찍은 거 나와있음(빨간줄 표시~)
반응형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ush the Castle - (성에 있는 사람 죽이는 게임)  (2) 2009.11.07
하멜킹 노가다 1일차  (0) 2009.11.06
[불속성 - 마법]심각한 부상  (0) 2009.11.02
조롱조커덱  (0) 2009.10.29
10월 29일 새벽 하멜킹 헬에서...  (0) 2009.10.29
반응형

이명박 대통령도 인정한다.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2.9%로 미국의 4배나 되는 '서프라이즈'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고용시장 등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밑바닥 경제는 여전히 꽁꽁 얼어 붙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도 최근 부쩍 '고용'을 강조하고 있다. 10.28 재보선 결과 한나라당이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참패한 이유 중 하나도 이런 '밑바닥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부터 '친서민 중도실용주의'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월 6일 <경향신문>·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의 친서민정책들이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응답자 82.3%가 '별 도움이 안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저조한 성적의 핵심은 '고용'이다. 9월 고용 동향에서 취업자가 7만1000명 늘었지만 공공부문에서 늘었을 뿐 민간 부문의 일자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경제위기 대응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 청년인턴 등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은 일시적인 저임의 일자리라는 점에서 '실업률'을 낮추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많은 실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되지는 못한다.

이처럼 '고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결국 정부가 제시하는 해법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또 '눈높이'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실업을 해결하려면 정부·기업의 노력과 더불어 수도권과 대기업만 선호하는 청년들의 직업관도 바뀌어야 한다"며 '지방 취업'을 권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명박 정부 들어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으로 지방 기업의 사정은 더 어려워졌다.

'고용'의 문제는 우리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중첩된 복합적인 문제다. 이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현실을 면밀히 들여다봐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 '눈높이를 낮추라'는 식의 틀에 박힌 해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재 한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고용 문제에 대한 기획기사를 청년 실업자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기사로 시작하는 것은 이런 생각 때문이다. 20대 취업 준비생들이 밝힌 일상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블 채널 <TVN>의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 형식으로 각색해 보았다. 편집자.

<백수탐구생활 - 남자편>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요. 아침 10시 반이에요.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어요. 조금 부지런해진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요. 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인터넷에 들어가요. 먼저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는 취업 사이트에 들어가요. 채용공고가 새로 떴는지 살펴요.

마음에 들던 기업이 있네요. 모집 직군과 연봉을 확인해요. 근무지가 지방이에요. 바로 창을 닫아요. 연고도 없는 지방에서 돈 벌어봤자 뭐하나 싶어요. 지방은 나중에 돈 벌어서 느긋하게 살고 싶을 때 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새로 지원할 회사가 없는 것 같아요. 남자는 취업사이트의 창을 닫고 포털에 들어가 웹툰을 봐요. 스포츠 뉴스로 들어가 어젯밤 있었던 축구 경기 결과를 확인해요. 바르셀로나가 루빈 카잔에게 졌네요. 축구 커뮤니티에 접속해 대이변에 놀란 누리꾼들의 리플을 읽어요.

금세 점심때가 됐어요. 어제 먹고 남은 김치찌개를 데워 먹어요. 3달 전 엄마가 보내준 김치로 끓였어요. 너무 시어서 이젠 찌개로밖에 먹을 수가 없어요. 내일 점심은 카레, 모레는 다시 김치찌개에요. 계란 프라이를 대충 만들어 밥을 먹고 샤워를 해요. 오늘은 학교에서 취업 스터디가 있기 때문이에요.

학교로 가는 도중에 몇 주 전 지원한 회사의 서류 전형 결과가 발표됐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어요. 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컴퓨터실에 들어가요. 몇 번째 서류 전형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요. '이런 우라질'. 또 떨어졌네요. 혹시나 싶어 다시 한 번 로그인해요. 형태소 단위로 글자를 확인해도 달라진 건 없어요. 옆 사람이 볼까 황급히 창을 끄고 자리를 떠나요.

떨어진 회사에 미련을 두면 안 돼요. 세상은 넓고 공채는 많아요.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려는데 문자가 와요. 방금 떨어진 회사네요. 자기네와 함께할 기회가 없어서 유감이라는 확인사살이에요. 약 올리는 것 같지만 개별 통지를 해주는 회사가 성의는 있다고 생각해요. 전화기를 집어넣었는데 또 문자가 와요. '이런 젠장'. 중복문자네요. 약 올리는 게 맞네요.

취업 스터디 시간이에요. 세미나실은 이미 백수들로 북적여요. 요즘엔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는 애들도 많지만 따라 하기엔 커피 값이 부담돼요. 마침 성실한 스터디원이 한 명 있어 미리 자리를 잡아놨네요. 앉자마자 서류 발표 이야기부터 나와요. 저만 떨어진 것 같아요. 얼굴이 약간 화끈거리지만 내색하면 더 창피할 것 같아요. 태연하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회사였어요'라고 묻지도 않는 말을 해요.

다른 스터디는 모의면접에 기업분석도 하고 지원 직군별로 프레젠테이션 연습도 하는데 우리 스터디는 지금도 토익 준비 중이에요. 2년 전에 900점을 넘겼을 땐 창창한 앞길이 열릴 것 같았어요. 세월은 빠르고 유효기간은 칼같이 적용돼요. 말소 한 달 전에 본 토익에서 100점이 떨어졌어요. 토익책 한 번 안보고 이 정도면 금방 900선을 복구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모의 토익 문제집을 한 권 사서 풀고 다음 달에 다시 시험을 봤어요. 700점대로 떨어졌어요. 성적표를 받아들었을 때 식은땀이 흐르던 기억이 생생해요.

용돈을 당겨 받아 토익학원에 다녔지만 여전히 700점대에요. 토익을 접겠다고 결심해요. 몰개성한 토익 900점보다는 실용영어가 뛰어난 800점대의 이미지로 승부하자고 생각해요. 토익 실력이 영어 실력은 아니라는 친구들의 위로가 마음에 와 닿아요.

▲ ⓒ뉴시스

스터디 중에 한 팀원에게 문자가 왔어요. 곧이어 옆에 있는 팀원의 전화기도 진동이 울려요. 문자를 본 아이들의 표정이 안도감에 쌓여요. 전에 접수마감에 쫓겨 허겁지겁 넣었던 ○○은행의 서류 전형 결과였어요. 내 휴대전화는 조용해요. 또 한 명의 전화기가 드르륵 울려요. 나도 모르게 고개가 꺾이고 어깨가 움츠러들어요. 당당히 웃자고 마음먹어도 팀원들 눈을 쳐다보기가 쉽지 않아요.

스터디를 마치니 저녁이 됐어요. 한잔하자는 이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학교 식당에 가요. 가장 싼 메뉴를 골라 10분 만에 밥을 먹어요. 사실 술이 당기지만 혼자 서류 떨어지고 웃고 있을 자신이 없어요. 가만히 있어도 왠지 날 무시하는 것만 같아요.

컴퓨터실에 다시 가요. 내일 접수가 끝나는 한 보험사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요. 보험은 관심이 없지만 연봉이 4000만 원이 넘는다니 지나칠 수 없어요. USB 메모리저장해놓은 다른 자기소개서를 복사해 글자 수를 조정해요. 해당 기업을 칭송하는 부분에서는 긴장해야 해요. 혹시나 다른 기업 이름을 남기면 안돼요. 자소서 작성을 30분 만에 끝내요.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훑어보면 나무랄 데 없어요.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려고 도서관의 선반에서 책을 고르고 있는데 전화가 와요. 백수 친구들이네요. 녀석들의 술 약속은 거절할 수 없어요. 수년 넘게 캠퍼스에서 동고동락한 친구들이에요. 이 중 한 녀석은 몇 달 전에 은행에 인턴으로 취업했어요. 업무 실적이 좋으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약속이 있었어요. 은행은 자기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생활은 안정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컸어요. 하지만 그 약속을 했던 부사장이 전근 가면서 정규직 전환 얘기는 없어졌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원서나 더 넣는 게 나았어요.

또 다른 녀석은 공기업에 청년 인턴으로 들어갔다가 얼마 전에 나왔어요.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만 보내는 게 아깝다네요. 요새는 청년 인턴 해봤자 경력도 인정받지 못해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술자리에서 하지 않아요. 축구 얘기, 야구 얘기를 하다가 걸 그룹 이야기를 꺼내요. 취업 이야긴 해봤자 마음만 아프기 때문이에요.

2차를 가고 싶은데 다들 지갑이 얇아요. 취업한 친구 몇 명에게 전화를 걸어요. 한두 녀석이 미끼를 물어요. 퇴근시간까지 '플스방'에 가기로 해요. 당구장에 가고 싶지만 지갑 사정이 마음에 걸려요. '위닝' 몇 판을 돌리니 친구가 왔어요. 술자리에서 여유 있게 카드로 결제하는 친구가 그렇게 부러울 수 없어요. 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아요. 나도 곧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구비까지 계산한 친구는 출근해야 한다며 먼저 택시를 타고 갔어요. 물주가 없어지니 흥이 떨어져 집으로 돌아와요.

집에 도착하니 같이 사는 큰형이 자고 있어요. 싱크대에 쌓아 놓은 그릇을 닦고 빨래를 세탁기에 돌려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건 형과 같이 했는데 지금은 제가 전담이에요. 딱히 불만은 없어요. 1년 전만 해도 형이랑 많이 다투고 했지만 형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어요. 가끔 주는 용돈 10만 원에 반항심이 눈 녹듯 사라져요.

잠들기 전엔 이런저런 상상을 해요. 대부분 취업에 관한 생각이에요. 영원히 백수 생활을 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요. 토익이 조금 걱정이지만 이만한 학교에 성실한 성격이면 대기업에서 날 뽑아줄 거라고 확신해요. 고시를 해도 성공할 것 같았지만 젊은 나이에 인생을 '올인'하는 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88만 원 세대'라는 말이 유행이지만 그건 내세울게 하나 없는 이들의 몫이라 생각해요. 적어도 100대 기업이나 은행에 취직하면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내 주변에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수두룩해요.

몇 달 전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을 하며 잠을 뒤척이다 결국 일어났어요. 컴퓨터를 켜고 영화를 한 편 내려받아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해요. 다운로드가 다 끝날 때쯤 배가 고파져요. 맥주에 통닭이 당기네요. 결국 동네 닭집으로 향해요.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 두 병을 사요. 영화를 보며 통닭 한 마리와 맥주를 먹으니 배가 불러 잠이 와요. 컴퓨터를 끄고 다시 자리에 누우며 내일부터는 술을 끊고 운동이라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요새는 남자도 외모를 보고 뽑는 세상이라 여기서 더 배가 나오면 끝장이라고 되뇌다가 잠이 들어요.

▲ ⓒ뉴시스

<백수탐구생활 - 여자편>

여자가 잠에서 깨어났어요. 아침 7시네요. 바로 샤워를 마치고 아침을 먹어요. 학교에 가서 도서관에 짐을 풀어요. 오늘은 저녁에 아르바이트가 있어요. 바쁘게 움직여야 해요.

도서관에 있는 신문을 읽어요. 취업률이 또 줄었어요. 20~30대 여성 실직자가 가장 많네요. 아침부터 등골이 오싹해져요. 그 좋은 스펙을 가지고도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몇몇 선배의 얼굴이 떠올라요. 아무리 복불복이 유행이라지만 나까지 그렇게 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아요.

토익공부부터 시작해요. 남들은 안정권이라지만 10점이라도 더 올려둬야 할 것 같아요. 모의고사 한 회분을 풀고 면접 준비를 해요. 컴퓨터실에 가서 기업 소개와 보도자료, 최신 뉴스를 꼼꼼하게 훑어봐요.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하지 못하면 면접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어요.

점심시간이네요. 삼각김밥생수로 끼니를 때워요. 시간도 없지만 면접 때 옷이 맞지 않으면 큰일이에요. 외모지상주의는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친구들에겐 부모님이 주신 얼굴에 칼 델 생각이 없다고 말해요. 하지만 사실은 돈이 없어요. 성형 미인이 더이상 손가락질 받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예뻐져서 눈길받고 취업도 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 ⓒ뉴시스

오후엔 면접 스터디가 있어요. 각자가 준비한 기업분석자료를 취합하고 프레젠테이션 연습 등 모의 면접을 치러요. 하나하나 질문들이 날카롭지만 엷은 미소를 유지한 채 여유 있게 받아넘겨요. 모의 면접은 더이상 두렵지 않아요. 사실 말하는 내용보다 말할 때 어떤 얼굴이 예쁘게 보일지가 더 중요할지도 몰라요.

아르바이트 시간까지 여유가 좀 남았어요. 컴퓨터실에 가서 채용 정보를 확인해요. 대기업의 정규직 모집 공고를 놓쳐서는 안돼요. 오늘은 새로운 채용이 없네요. 한 군데 있긴 하지만 여자 사원이 없기로 소문난 회사에요. 최종 면접까지 올라가도 어자피 안 뽑아줄 회사에 정력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연봉은 그럴싸해 보이니 서류 접수 마감 전에 바쁘지 않으면 한 번 더 들려볼 생각이에요.

앞자리에서 친구를 발견했어요. 잠시 학교 카페에 가서 커피를 시키고 수다를 떨어요. 잠시 안부를 물은 후 얼마 전에 취업한 한 동기의 '뒷담화'를 까요. 얼굴은 조금 되지만 '스펙'이 딸려도 한참 딸리는 그 애가 자기보다 먼저 취업했다는 게 믿기질 않아요. 그 애 아버지가 연줄이 있다는 데 내 통장을 걸겠어요.

울화가 좀 풀리면 새로 출현한 아이돌 이야기를 나누고 연애 이야기를 해요. 백수 처지에 남자친구가 끊이질 않는 친구가 부럽지만 내색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소개팅을 언제 했는지도 가물가물하지만 적당히 '뻥'을 섞어서 지금 남자 만날 처지가 아닌 자신을 숨기려 노력해요. 속으로는 백수끼리 만나 데이트 비용 깨지고 공부할 시간 잡아먹느니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에 들어가 '간지'나는 연애를 하겠다고 스스로를 위안해요. 친구는 남자친구 만나야 한다고 일어나고 여자는 아르바이트갈 준비를 서둘러요.

아르바이트는 하루 중 가장 짜증 나는 시간이에요. 점장은 귀찮게 굴고 손님들은 까칠해요. 과외를 하고 싶지만 수요도 없고 중개업소가 첫 달에만 수수료 절반을 떼서 당장 생활비가 모자랄 처지라 엄두가 나질 않네요. 요새 가장 부러운 애들이 등록금 대출금 없고 부모님께 용돈 받아 사는 이들이에요. 어학 연수 한 번 못가보고 장학금 때문에 입학하자마다 열람실에 둥지를 틀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했던 여자는 그런 애들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와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면 드디어 휴식이에요. 하루 중 가장 평온한 순간이에요. 지친 몸을 이끌고 컴퓨터 앞에 앉아요. 미니홈피에 접속해 다이어리를 적어요. 담담하게 오늘 있었던 일들과 단상을 적어 내려가요. 여유 있게 친구 만날 형편이 되지 않는 현실에서 미니홈피는 거의 유일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에요. 예전 다이어리에 적힌 리플과 방명록을 읽고 창을 닫아요.

틈틈이 받아놓은 '미드'가 꽤 쌓였어요. 면접 때문에 많이 볼 수는 없지만 첫 에피소드만 보기로 해요. 돈이 있으면 연극이나 공연을 보러 가고 싶지만 현실은 모니터 앞일 수밖에 없어요. 적어도 미드는 재미있고 영어공부도 되니 일거양득이라고 생각해요. 다음 에피소드도 보고 싶지만 오전에 면접이라 일찍 자야 해요. 이번이 마지막 면접이길 바라면서 잠이 들어요.

'이런 젠장'. 가장 중요한 일을 빼먹었어요. 내일이 면접인데 미용실을 예약하지 않았어요. 여자는 다시 컴퓨터를 켜고 미용추천글이 올라오는 카페에 들어가요. 까페에 올라와있는 홍보글과 리플을 읽으면서 올라온 사진을 비교해요. 확실히 비싼 미용실일수록 '간지'가 나요. 여자는 메신저에 접속해있는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결론은 비슷해요. 여자의 화장은 확실히 투자한 만큼 모양이 나오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은 30만 원짜리 미용실 예약에 가 있지만 현실은 빈 잔고뿐이에요. 하지만 5만 원 하는 동네 미용실에 가느니 그냥 민낯의 청순함으로 승부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하지만 이렇게 밤을 지새우면 내일 얼굴만 부어오를 뿐이에요. 최악의 결과는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여자는 차분히 대책을 고민해요.

결국 여자는 다시는 빌리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엄마의 카드에 다시 손을 내밀어요. 집안 사정을 알지만 면접가기도 쉽지 않는데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읍소해요. 취직하면 두배로 갚아주고 엄마 호강시켜주겠다는 공약도 빠지지 않아요. 아르바이트로 거칠어진 딸의 손을 보던 엄마는 결국 카드를 내줘요. 여자는 면접보다는 미용실에서의 행복한 순간에 가슴이 설레며 잠이 들어요.

아, '발렸'네요. 미용실에서 20만 원을 넘게 들여 한 화장은 면접장에서 전혀 눈에 띄지 않았어요. 면접을 보러온 모든 여자들이 같은 색조의 화장품에 똑같은 속눈썹을 붙였어요. 요즘 대세라는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질렀는데' 남들은 스모키지만 여자만 다크서클로 보여요. 면접자 중에서 자기가 가장 나이들어 보인다는 생각에 어깨가 움츠러들고 오금이 떨려요.

게다가 면접장에서 심사위원들은 자기소개서를 들여다보지도 않았어요. 경영학 이론에 나오는 용어만 물어보네요. '왜 경영학을 복수전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이번 면접장에서 또 하게 됐어요. 'EBIT(Earning Before Interests and Taxes)' 같은 용어는 도대체 어느 수업에서 들을 수 있는 얘긴지 모르겠어요. 경영학과 출신 면접자들도 대답하는 애들은 몇 없네요.

면접을 마치고 집으로 향해요. 밀린 서류접수나 빨리 해치워야겠어요. 가는 길에 서점에 들러 최신 시사용어집을 하나 살 계획이에요. 취업을 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큰 패착은 경영학을 공부하지 않는 것이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미용실을 너무 급하게 알아본 것이었어요.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다음 면접에는 30만 원대의 미용실을 알아볼 수밖에 없어요. 그땐 정말 합격해서 엄마 호강시켜드릴 자신이 생길 것만 같아요.

/김봉규 기자

반응형
반응형



오늘부터 천천히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카드를 소개하려고한다.
일단은 가격이 싼 커먼부터 레어로 쭉~~ 진행할 예정이다.
아마 내가 불속성 유져라 불마법위주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간혹 다른속성도 나올꺼같다.

종류/타이밍 : 마법 / 방어
등급 : 커먼
발동비용 : 유소울 2개 무소울 1개의 총 3소울
능력 : 자신의 유소울 보다 유지비가 많거나 같은 적군유닛 행동불능
         (쉽게 필드에 있는 적유닛중 총비용/2 해서 무소울이 같거나 더 많으면 행동불능이 된다.)

이마법은 랩이 낮은 유져들에게는 잘 먹히나 고랩 유져나 GP를 많이 지른 유져에게는 안먹힐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다들 고효율(밥 적게먹는)유닛을 사용하려 하기때문이다.
그러나 2랩, 5~6랩, 스페셜급은 절반이상을 잡을 수 있을꺼라 자부한다. 
특히 이벤트 등급의 카드는 다 잡을 수 있다. (프드빼고 또 다른넘있을려나...)

덱에는 한장정도가 적당하며
콤보마법으로는
레어등급의 플레임버스터(이녀석도 쓸만한 마법, 이유는 당근 레어니깐!! 밥값 못하는 레어도 있음;)를 이용하여
방턴마법인 심각한 부상(줄여서 심부)을 공턴에 사용하여 적을 행불로 만들어 상대편에게 직접 데미지를 입힌다.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제10회 산타페 광고공모전
제10회 산타페 광고공모전
반응형

'이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B 홍보 이벤트  (2) 2009.11.07
내눈에 콩깍지 예고편  (0) 2009.11.01
우리햇농산물 체험 이벤트  (0) 2009.10.28
[뮤비]시간여행자의 아내  (1) 2009.10.26
옥션 초대박 이벤트중~  (0) 2009.10.25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지디넷코리아]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밀리언셀러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PS2)’가 발매 9주년을 맞았다. 후속작인 PS3가 출시된 지금도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PS2는 게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현역 게임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美 게임스팟닷컴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이하 SCEA)가 PS2 출시 9주년을 기념해 그간 PS2가 거둔 기록에 대해 발표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발매 9주년을 맞은 플레이스테이션2

SCEA의 발표에 따르면 PS2는 2000년 출시 이후로 전 세계에 1억 4천만대가 팔렸다. 아울러 1만여 종의 전용 게임 타이틀이 출시돼 총 5억 카피가 판매됐다.

 

보통 업계에서는 콘솔 게임기의 수명을 6년 정도로 본다. 신제품이 출시되는 주기가 그동안 6년 단위로 이뤄졌기 때문. 그러나 PS2는 PS3가 출시된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례적으로 현역 게임기로서 게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美시장조사기관 NPD 그룹은 지난 달 PS2가 북미서 14만 6천대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17만 3천5백대가 팔린 지난 2008년 9월이나 21만 5천대가 팔린 2007년 9월과 비교하면 다소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MS의 X박스와 닌텐도의 게임큐브는 현재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PS2의 장수요인에 대해 게임스팟닷컴은 모델이 거듭될 수록 작아진 ‘슬림’ 정책과 꾸준한 가격인하 그리고 탄탄한 게임라인업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현재 PS2의 미국 내 총판 공급 가격은 99달러까지 인하된 상태다.

 

게다가 PS2는 여전히 신작 게임 타이틀이 출시될 정도로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액티비전블리자드의 ‘DJ히어로’와 ‘모터스톰 아크틱 엣지’가 PS2로 발매되기도 했다.
반응형
반응형

자신의 컴퓨터 정보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 모델명을 알기 어려운데 이프로그램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반응형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ojan/DDosAgent.Dig 치료용 전용백신  (0) 2011.03.05
원피스 2010년 달력  (0) 2009.11.03
flash player 와 flash game 하나 포함  (0) 2009.10.30
화면밝기 조절 프로그램  (0) 2009.10.29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양식  (0) 2009.10.29
반응형

flash 게임을 받았는데 flash player가 10버전이 아니라서 제대로 작동 되지 않았다.
adobe사이트에 들어가서 최신버전 업뎃도 해보고 재설치도 해보았지만
7버전으로 설정된게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플레이만 되는 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실행하니 잘~~ 돌아갔다.
플레쉬 플레이어에 답재되어있는 버전은 10이다.

플래쉬 게임은 저격하는 게임으로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고 단점은 영문이다.
미션이 있는데 내가 영어가 약해서 조금가다가 막혀버렸다.
영어를 좀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듯 하다.
반응형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피스 2010년 달력  (0) 2009.11.03
CPUZ 152_4  (0) 2009.10.30
화면밝기 조절 프로그램  (0) 2009.10.29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양식  (0) 2009.10.29
베드섹터 치료 프로그램  (1) 2009.09.15
반응형
모니터 밝기 외에 밝기를 더욱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니터 밝기가 문제가 생겨 기본밝기가 어두울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력서, 자기소개서 양식
반응형
반응형

내가 재미로 사용하는 덱이다.

코인의존도 높기 때문에 코인을 싫어 하는 분에게는 비추한다.

조커 종류의 카드는 발동비용 및 유지비에 비해서 높은 항마를 자랑한다.
대신 약점이 마이너스 코인!!

어설픈 데미지 마법을 맞아도 픽픽 쓰러지기 일쑤다.

그러기 때문에 엑스트라조커마법을 적절히 사용해야된다.

비싼카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재미위주덱으로써 저장해두기 좋을 것이다.

위덱에는 불꽃의하뤼퀸 유닛카드가 3장 들어있는데

콜타르 가 한장 밖에 없어서 대체 한것이다.

위니는 겜 승패에 비중이 작기때문에 별 상관은 없지만 이왕이면 콜타르 4장을 추천한다.
반응형
반응형

드디어 총 방문자수 4만명 돌파!! ㅠㅠ

감격!! ㅠㅠ

더 열심히 해서 5만명, 6만명이 되길 ㅠㅠ
반응형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아 닮은 꼴 (?.?)  (0) 2009.11.12
블로그 순위??  (2) 2009.11.03
'흉악범도 전자발찌'…인권침해 논란  (0) 2009.02.21
미네르바에 대한 나의 생각  (0) 2009.01.14
너무 힘들다..  (0) 2007.06.29
반응형
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29/2009102901367.html

북에서 내려온 간첩이 아니라 포섭당한거라니...

역시 돈때문인거 같은데

에혀...

자료들을 간첩을 통해서 가지고 가는 것을 보면

아직 우리나라 보안이 괸찮은 거 같다.

해킹만 잘해도 다 빼갈수있을텐데...

우리나라도 당근 빼올 수 도 있고
반응형
반응형


첨에 들어갈때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왜냐면 매우어려운이 떳으니깐 ㅎㅎ(혼자 대박치겠구나!!했다)


싸우는 과정은 너무 험난하여 스샷찍을 겨를이 없었음 ㅠ_ㅠ
헬 보스 (퍼니셔 안통하고 슈아걸려있고 별다른 공격없이 공중에 올라서 기둥을 막뿌리고 내려왓다 올라갔다 반복)
씨뎅... 이거 잡는다고 졸 힘들었는데..
이게 왼걸 ㅡㅡ;;
죽이자 마자 펑~! 하더니 더 빡센넘들 나왔다.
프리스트 2명, 카시야스만 뽑는 솬사 1명, 격가 1명
프리스트 한넘은 스피드, 공속 둘다 개빠르고 한넘은 이속은 보통인데 공속 졸라 빠르고
카시야스는 짱나게 따라다니고 격가는 붙잡고 놔주지 않고 ㅡㅡ;;
암튼 캐짱났지만 코인을 막써가며 대박을 기다렸음...

다잡을 결과!! 두둥!!


매우 어려운이라며!!! 레어 잘뜬다며!! 시벵 레어 하나없네 ㅡㅡ;;
아~ 짱나!!!

독식 하려다가 코인만 왕창 날리고 포션 졸라 빨고 ㅠ_ㅠ
헬은 역시 무서운 곳이다 ㅠㅠ
반응형
반응형

주식투자자는 누구나 주식부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주식시장에 뛰어들지만 혼자서는 수익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상승장 이든 하락장 이든 장세와 무관하게 최근 2년간 적중률이 90%넘는 실전고수의 조언으로 꾸준한 고수익을 기록하면서 개미투자자의 인기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다음카페 파워스톡의 슈퍼개미 만들기(http://cafe.daum.net/powerstock1)카페이다
.
주식정보를 100% 무료로 제공하는 주식카페이며 대한민국 대표급 전문가가 활동을 하는 고품격 카페이며 높은 추천주 적중률과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카페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

<파워스톡의 슈퍼개미 만들기 카페 5가지 무료이벤트 행사를 진행내용>


번째 이벤트 : 파워스톡의 개미 큰손만들기 저서 원문 카페에 무료공개
번째 이벤트 : 파워스톡의 급등차트강좌 (동영상VOD)무료시청.무료증권방송시 참여      
번째 이벤트 : 내일장 유망종목 1~2종목 무료공개추천+장중추천리딩+대박패턴주신설

번째 이벤트 : 장중실시간 빠른 무료종목 진단 서비스진행
다섯번쨰 이벤트 : P.S 종목전문 애널리스트 주가분석 전망제시(거래소.코스닥)주요종목
                       (카페 가입만으로 모든 자료를 무료로 보실수 있습니다)



파워스톡의 슈퍼개미만들기 무료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powerstock1



▲     © 박미영


 

 


 
 
 
 
 
 
 
 
 
 
 
파워스톡은 “실전투자에서 분석력과 정보력에 뒤져서 매일 얻어터지(손실투자)는 개미투자자의 폭넓은 장자방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파워스톡과의 인연 속에 많은 슈퍼개미가 탄생하기를 바란다”며 꿈과 목표를 세우고 투자에 나서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알짜 전문가를 잘 고르는 것도 여러분의 경쟁력입니다!!

개인적 주식투자로 몇 백만원으로 몇억을 만드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투자조언을 하는 것은 몇 곱절의 고도의 내공이 필요한 법입니다.”다며 전문가 의 조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워스톡은 “주식시장에서 증권방송으로도 6년째 높은 적중률로 이미 검증된 사람이며 최근 2년간 파워스톡의 증권방송 추천주 적중률은 90% 가 넘습니다. 이러한 높은 적중률을 월별로 뜻뜻하게 공개하는 전문가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파워스톡이 유일합니다.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평균 추천주적중률은 92%를 기록중. 이것은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파워스톡의 슈퍼개미 만들기 1차 프로젝트는 2017년 까지 진행되며 24년의 투자분석노하우는 개미투자자의 승리와 영원할 것
이라고 포부을 밝혔다.


 

파워스톡의 슈퍼개미 만들기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powerstock1

 

*거래소시장 거래활성 200종목 :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하이닉스 삼성전기 LG화학 LG전자 현대모비스 POSCO 삼성SDI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SK에너지 LG디스플레이 삼성테크윈 한국전력 광명전기 현대건설 신한지주 엔씨소프트 GS건설 대림산업 두산인프라코어 KB금융 현대제철 삼성화재 LG OCI LG이노텍 우리금융 글로비스 하나금융지주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ODEX 200 신세계 KT&G STX팬오션 삼성이미징 녹십자 효성 NHN 삼성엔지니어링 외환은행 삼성중공업 선도전기 삼성증권 대한항공 대우증권 CJ제일제당 KT 두산 고려아연 한국타이어 현대산업 삼성정밀화학 대우건설 호남석유 대우조선해양 에스원 기업은행 SK케미칼 부산은행 S-Oil 쌍용차 SK 한진해운 현대증권 KOSEF 200 케이아이씨 코리안리 현대백화점 LS산전 대우차판매 LG텔레콤 동양생명보험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롯데쇼핑 케이피케미칼 한라공조 LS SKC 한국가스공사 SK네트웍스 한화 한화석화 알앤엘바이오 오리엔트바이오 동양종금증권 진로 동일벨트 SK증권 우리투자증권 웅진코웨이 LG생활건강 제일기획 동국제강 유한양행 남해화학 LG데이콤 중국원양자원 동부화재 대우인터내셔널 오리온 CJ 현대미포조선 GS 현대해상 LG생명과학 키움증권 대구은행 웅진케미칼 계양전기 한일이화 KCC 풍산 TREX 200 현대하이스코 LG하우시스 한진중공업 메리츠화재 한솔제지 KODEX 인버스 금호산업 미래에셋증권 신원 삼성카드 동아제약 호텔신라 온미디어 한전KPS KTB투자증권 LG상사 LIG손해보험 대한해운 영원무역 대한전선 넥센타이어 유진투자증권 일진전기 LG패션 STX엔진 한국기술산업 대신증권 현대상선 한진 부광약품 두산건설 농심 코오롱 STX 유니켐 대상 KINDEX200 지코 강원랜드 삼화전기 영원무역홀딩스 GS글로벌 메리츠증권 한미약품 대창공업 보락 STX조선해양 KODEX China H 금호전기 세원셀론텍 태평양 남광토건 한국금융지주 KC코트렐 동부하이텍 VGX인터 카프로 삼화콘덴서 후성 종근당 롯데칠성 국도화학 로엔케이 대성산업 일양약품 S&T대우 동부제철 현대EP 금호타이어 동양메이저 세방전지 동양강철 삼영전자 금호석유 롯데제과 현대상사 CJ CGV 명문제약 일진디스플 태경산업 경인양행등


 

, 코스닥시장 거래활성 200종목

,파루,글로웍스,제룡산업,아리진,세명전기,서울반도체,중앙백신,동국S&C,옴니텔,파워로직스,보성파워텍,퓨비트,넥스콘테크,지코앤루티즈,대아티아이,제이엠아이,엠엔에프씨,소디프신소재,케이엔더블유,이화전기,중앙바이오텍,웰크론,제이콤,동진쎄미켐,네오위즈게임즈,용현BM,테라리소스,NCB네트웍스,다날,옴니시스템,차바이오앤,성광벤드,오스템임플란트,주성엔지니어링,에스코넥,한스바이오메드,한국베랄,에이앤씨바이오홀,에스피지,디브이에스,슈프리마,디에스케이,다스텍,이건창호,인성정보,파인디앤씨,카스,메가스터디,아이리버,덕산하이메탈,피에스텍,비트컴퓨터,상신이디피,현진소재,하나투어,디지텍시스템,씨티씨바이오,톱텍,펜타마이크로,삼현철강,태웅,서울마린,비엠티,셀트리온,에코프로,메디포스트,엑큐리스,로만손,모린스,케이디씨,예스24,우리이티아이,서희건설,네오위즈벅스,한국정밀기계,조이맥스,CJ오쇼핑,뉴인텍,유니슨,실리콘화일,코어비트,케이피엠테크,루멘스,태광,성우하이텍,동국산업,이엔에프테크놀로,차이나그레이트,쿠스코엘비이,네패스,아인스M&M,크로바하이텍,에스에너지,SK브로드밴드,포스데이타,제이씨현,삼목정공,보홍,에스디,고려제약,손오공,토필드,네오세미테크,뉴프렉스,다음,아이넷스쿨,우리기술,엔케이바이오,평산,아로마소프트,이노셀,다산네트웍스,제다,유아이에너지,에이테크솔루션,인터파크,하림,엔텔스,아이앤씨,누리텔레콤,예림당,폴리플러스,삼천리자전거,미래나노텍,엑사이엔씨,연이정보통신,엘앤에프,3노드디지탈,시노펙스,인프라웨어,CU전자,AJS,대한뉴팜,아이엠,다우데이타,이수앱지스,테스,오공,DMS,비에이치,코오롱아이넷,엘림에듀,컴투스,넥센테크,하나마이크론,비에이치아이,SSCP,비츠로테크,신텍,파라다이스,한양이엔지,엠케이전자,아토,마이스코,미리넷,신화인터텍,케이에스알,에이스디지텍,탑엔지니어링,인스프리트,디초콜릿,나노트로닉스,모두투어,넥스턴,대진공업,에스인포텍,동아회원권,EMLSI,화우테크,우주일렉트로,퓨쳐인포넷,네오위즈,GS홈쇼핑,피앤텔,에스지어드밴텍,엘디티,황금에스티,조아제약,지엔텍홀딩스,알에프텍,엘앤피아너스,피씨디렉트,HS홀딩스,게임빌,스템싸이언스,바른전자,화인,우리산업,특수건설,헤파호프,네오엠텔,코오롱생명과학,텔레칩스,에이블씨엔씨,모아텍,포휴먼,애강리메텍,인선이엔티,KH바텍,참좋은레져,코엔텍,테크노세미켐,에듀패스,에너랜드,위닉스,샤인시스템,보령메디앙스,텍셀네트컴,바이넥스,디지틀조선등



<파워스톡의 슈퍼개미만들기 카페운영자 파워스톡이 활동하는 사이트소개>
에스일일구(
www.s119.com)은 오랜 경력의 베테랑 주식전문가가 증권주식방송과 핸드폰추천, 핵심추천주를 통하여 양질의 실시간 주식투자 분석정보를 서비스 중이며 주식투자방법을 모르는 초보투자자와 주식 준고수급 투자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는 주식정보채널(증권채널)이다. 모든 증권정보서비스가 S119 증권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증권전문가가 수시로 무료 실시간증권방송, 증권투자전략실이나 주식투자 기법강좌등을 통하여 증시 방향성이나 주식시장의 주도주 또는 급등예상주,상한가 예상주를 주식시황분석및 종목분석을 토대로 발굴하여 유망 추천종목을 제시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으며 파워스톡의 VIP증권방송에서는 현재 "파워스톡과 주식투자 100억만들기. 슈퍼개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100억만들기채널. 주식.증권정보 1등채널-> 에스일일구(www.s119.com)  문의 : 02-2664-7075

 

※주의사항: 상기 시장특징주등 거론된 종목은 장중시황및 실적자료이므로 추천의 의미가 아닙니다
반응형
반응형

파이낸셜뉴스 10/28 19:22
증시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28일 1648.8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한때 소폭 상승하며 일시적으로 165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러다 이후 급락하며 오후 들어선 1600선 붕괴 가능성이 비치기도 했지만 하락 폭이 다소 줄어들며 결국 전일보다 39.82포인트 떨어진 1609.71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률만 2.41% 수준이다.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39포인트가량이나 급락한 것은 지난 8월 17일(-44.35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 역시 13.48포인트(2.68%)나 떨어지며 단숨에 488.82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가 5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10월 8일 이후 14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 급락은 현물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조원 넘는 물량을 팔아치운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전일 2900억원 가까이 매도했던 기관은 이날도 479억원이나 매도했으며 외국인도 사흘 연속 매수 행진을 접고 이날 2747억원어치 ‘팔자’에 나섰다. 특히 전일 5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순매도를 했던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선 이날 1조원 넘는 많은 양을 팔아치웠다.

주가가 출렁일 정도의 대규모 외국인의 순매도는 1만선을 회복하지 못한 미국 다우존스의 부진, 3·4분기 실적 시즌 탄력 부족, 4·4분기 실적 우려감, 경기 회복 지연, 달러 가치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주가수익비율(PER) 10.8배로 저평가된 상황이지만 미국 증시는 PER가 15배를 넘어서는 등 지난 1997년 수준에 와 있다는 점이 악재로 부각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는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이탈한 60일선 탈환이 매우 중요하며 향후 60일 선을 회복하지 못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1원 오른 1195.40원까지 상승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