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순한 다크소울맛 게임
스토리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이고 엔드 컨텐츠가 파밍이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모드가 2가지인데 캠페인은 스토리 모드, 어드벤처는 특정구간을 즐기는 모드로 파밍 이라 보면 된다.
캠페인은 다회차가 가능하나 특정구간에 나오는 아이템을 구하려면 어드벤처가 더 효율적이다.
캠페인의 큰 흐름은 일직선이나 진행과정이 선택에 따라 바뀌게 된다.
기본적으로 게임밸런스가 협동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혼자 진행하면 중후반이 힘들다.
막히는 구간이 생기면 파밍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던지 다른 유저들과 같이 사냥을 하던지 해야 된다.
나같은 경우 공개방을 해놨는데 다른 유저들이 와서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진행할때 진행방향 또는 필수템의 위치 등을 알려주지 않아 힘들었지만 퀘스트내용을 기반으로 맵을 거의 다 뒤지듯
게임하면 된다. 퍼즐요소가 조금있는데 아래영상 참고
(1) https://www.youtube.com/watch?v=y4UBkueCZYE&t=9060s
(2) https://www.youtube.com/watch?v=0X00khCp1U8
어드벤처의 경우
전체적인 맵은 안변하지만 나타나는 몹과 보스가 세트로 랜덤하게 돌아간다.
나오는 아이템도 마찬가지다.
처음에 잘 모를 때에는 어렵지만 캐릭터와 아이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극복이 가능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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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경우 주무기나 보조무기는 연사가 빠른 무기들 (단발총들은 필드몹에는 유리하나 보스전에는 잡몹이 소환되서 불리함)
근접은 아무거나
아이템 업그레이드 15레벨 이후 필요한 강화된 철의 경우
여러아이템 강화를 시켜 강화수치조건이 만족되면 필드에서 그냥 나옴.
- 나같은 경우 주무기 15, 보조무기 부터 방어구 전부 10 쯤 할때 부터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