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심껀 자주 먹었었는데

오뚜기는 첨(?)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야채는 면이랑 뒤섞여있고

분말스프

 

 

 

 

 

맛 평가 : 농심 육개장에 익숙해져서인진 몰라도

오뚜기 육개장 면이 농심보단 아주 조금 덜 맛있는거 같다.

( 큰 차이는 없는데 국물맛이 달라서인가?? )

 

농심 육개장 >= 오뚜기 육개장

 

거의 차이는 없으나 맛은 농심쪽이 더 있는거 같다.

 

하지만 가격이 오뚜기가 더 저렴~

 

 

 

별점 : ☆ (3.0)


 

반응형
반응형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글을 많이 봐서

무지 기대된다.

 

 

 

 

 

 

건더기스프, 양념장, 면

 

 

 

 

기본 그대로 끓인 완성품

 

 

 

 

맛 평가 : 약간 맵콤 하고 면이 칼국수느낌을 많이 준다.

국물맛은 육개장맛 비슷한데

라면에서 느낄수 있는 맛(?)이 안나서 

더 맛있었다.
 

 

건더기는 야채건더기~

( 해물건더기는 맛이 없음 )

 

 

면도 맛있고

밥을 말아먹어도 맛있는 국물~

 

부대찌게면도 맛있는데

이게 쬐금 더 맛있는거 같다.

 

 

 

별점 : ☆ (4)


 

반응형

'식품 평가 > 봉지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  (0) 2017.09.11
팔도 볼케이노 꼬꼬볶음면  (0) 2017.05.09
준코라면  (2) 2016.06.05
팔도 - 일품해물라면  (0) 2009.12.04
반응형

 

 

 


 

 

맛 평가 : 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먹어봤는데

맛은 고향만두랑 거진 비슷하다.

모양과 크기도 비슷하다.

 


 

 

별점 : ☆ (3.5)


 

 

반응형

'식품 평가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25 악마빙수  (0) 2017.09.11
[GS25]롯데 디아뜨 크림치즈 피아  (0) 2017.03.29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 spicy green pepper  (0) 2016.11.02
[세븐일레븐]바닐라빅슈  (0) 2016.06.24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0) 2016.05.25
반응형

 

 


<간략 줄거리>
T바이러스를 정리하다.

 


<주절주절>

드디어 마지막 편으로 스토리가 끝났다.

처음에는 비슷한 컨셉과 느낌으로 재미있었는데

시리즈가 나올수록 점점 독자 노선을 가더니

마지막은 소재만 가져다 쓴 다른 이야기가 되었다.

 

이준기 등장부분이 조금 뜬금없고

시리즈에서 보스로 등장했던 웨스커는 비중이 바닥인게 아쉬웠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한다.

 

 

<영화 총점> 2.5/5점(★★★☆☆)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신? 과 싸우다.

 


<주절주절>

포스터가 멋있어서 보게되 영화

 

간츠:오 를 보고 나서 찾아보니 원작이 만화고 유명 했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나빼고 거진 다 알더라능;;;)

 

원작을 모르고 봐도 되는 영화이고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영화

 

단점은 잔인한 장면이 나온 다는거?

 

그외에는 너~~무 잘만든 영화이다.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보고 바로 다시 또 보았다. ( 연속 2번 )

 

큰 소토리는 별거 없지만 액션씬과 SF적인 표현을 CG로 참 잘했다.

 

일부 스토리를 영화화 한거라는데 다른 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 총점> 5/5점(★★★★★)

  

 

반응형
반응형

 

 

 

타이틀 곡(?)

 

곡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다른곡에 비해 대중적(?)이다보니 덜 끌린다.

 

 

 

 

== 추천곡 ==

 

1) 젤 맘에 드는 곡

 

 

 

 

 

2) 신나고 일본느낌이 많이 나는 곡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사랑 이야기

 


<주절주절>

별을 쫓는 아이를 보고 재미없었다가

너의 이름은 을 보고 중박

언어의 정원은 대박!!!

 

영화가 짧아서 대충 만든건가 했는데

왜 평이 좋은 이유가 있었다.

 

개그요소는 없지만 오히려 몰입되고 더 좋았다.

 

 

<영화 총점> 4.5/5점(★★★★☆)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포스터에 잘 적어놓은거 같다.

꿈속에서 시작된 기적같은 사랑 이야기

 


<주절주절>

일본 음악을 자주 듣는데 그때 OST를 알게 되고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영화이다. 

일본에서 대히트를 쳤다하는 뉴스가 나오고 얼마나 재미있을까?

많은 기대를 하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의 다른 영화를 본적 있는데 그건 별로였다.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 이건 보다가 지루해서 잤다 ㅡㅡ;;  몰입이 잘 안되더라.

 

이번영화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던걸까?

재미는 있었으나

내 기대치를 채워주진 못했다.

 

초중반까지는 만족, 후반부에는 조금 미달 ( 너무 아쉽다 )

OST도 영화자체에서는 비중이 크지 않아서 아쉬웠다.

( 오프닝과 엔딩외의 곡외엔 별로 나오지 않아서 ㅡㅜ )

 

영상이 이쁘다고 하는 평들이 많았는데

내가 눈이 안좋아서 그런지 다 느끼지 못한 거 같아 아쉬웠다.

 

 

<영화 총점> 4/5점(★★★☆☆)

 

순수하게만 본다면 참 재미있을 영화.

 

 

2016/10/02 - [내가 좋아하는 음악] - RADWIMPS – Zen Zen Zense (Kimi no Na wa. (Your Name.) Theme Song)

반응형
반응형

티몬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쿠폰을 줘서

뭘 살까? 하다

HDD를 구매 했다.

 

브랜드는 틀리고

 7200RPM 3TB와 5900RPM 4TB 가격이 비슷해서 걍 4TB를 샀다.

 

RPM이 달라서 찾아봤는데

크게 차이 나지 않고 ( 체감상 )

오히려 속도가 낮은게 안전하다 되어있었다.

 

운영체제는 SSD를 쓰기고 있기에 하드속도보단 1TB를 선택했다.

 

 

( 3TB 하드디스크는 불량률이 다른 용량 하드에 비해 높다고 인터넷에 본적이 있다. )

 

 

 

하드 크기를 아는데

택배박스가 많이 컸다.

 

 

 

 

이래서 껐구나;;

 

 

 

 

신품 하드는 살아생전 첨 보는거 같다.

구매일과 보증기간이 적혀있는 스티커는

별거 아닌 아이디어지만

참 유용한거 같다.

 

 

 

 

번쩍번쩍 하는 바라쿠다 4TB HDD

 

2TB이상의 하드를 인식시킬때에는 별도의 방법이 있으므로 네이버 검색 ㄱㄱ!!

 

새 제품을 샀으면 이상이 있는지 검사부터 해야된다.

 

일단 CrystalDiskInfo 라는 프로그램으로 디스크 정보와 간단한 상태 확인

 

 

 

이상이 있을 경우 파란불이 노란불 또는 빨간불이 들어온다.

( 별 이상도 없고 새 제품이다보니 사용시간도 얼마 안된다 )

 

버퍼가 8M로 표시되어 고장이 아닌가 했는데

계속 찾아본 결과

프로그램에서 인식을 잘 못해서 그런거 같았다.

 

 

 

정밀 상태 검사는 HD Tune Pro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용량이 4TB이다보니 검사시간이 거의 7시간이 걸렸다;;

( 그래도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다. 이상이 있을 경우 빨간색이 표시된다. )

 

 

 

 

ST4000DM005 벤치마크 측정

 

 

 

ST3500418AS 삼성하드 벤치마크 측정

 

 

 

거대한 용량을 보니 마음이 넉넉해지는 거 같다.

 

=================================================================

 

2017-03-29

 

SSD에는 운영체제랑 간단한 프로그램들만 있고

나머지 게임이나 기타 프로그램들은 HDD에 사용중인데

 

실사느낌은 7200RPM이나 5900RPM이나 차이를 모르겠다.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2월 맥도날드 카카오프렌즈 인형  (0) 2017.12.05
2017년 12월 롯데리아 더쿠 피규어  (0) 2017.12.05
GS25 디즈니 썸썸 아메리카노  (0) 2016.11.23
[SanDisk]Cruzer Blade 8GB  (0) 2016.04.13
[SIGMA]벚꽃USB 32GB 2.0  (0) 2016.04.13
반응형

 

 

 

 
<간략 줄거리>
로봇과 신조인간을 쳐 부수는 캐산

 


<주절주절>

만화가 원작인 캐산

난 만화를 모르고 영화만 봤다.

 

첨엔 중간부분부터 보고 액션씬이 맘에 들었고

요근래 풀로 다 봤다.

엣날 영화라 그런지 영상이 좀 구질 했지만 역시 재미있었다.

 

만화스토리를 영화 한편에 담아서인지 스토리가 비거나 축약되어 이상해지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액션씬으로 커버 된다.

 

영화 포스터를 얻으려고 검색해보니 평점이 별로던데

사실 영화관에서 제돈 다주고 보기엔 좀 그렇고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 볼만한 영화는 되는 거 같다.

 

 

 

<영화 총점> 3/5점(★★★☆☆)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괴물 사부와 인간 제자의 이야기


<주절주절>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도 평점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역시 잼있었다.

 

사건이 정리되는 부분들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긴편인데 지루하지 않다.

 

<영화 총점> 4/5점(★★★★☆)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돌연변이 연가시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 

 


<주절주절>

특별히 우와~ 할 정도는 아니였고 걍 볼만 했다.

 

연가시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봤다면 좀 달랐으려나?

나온지 좀 된 영화에 유명했었다 보니 대략의 컨셉은 들은 터였다.

 

남주의 특유의 암유발 장면이 기억이 난다.

약을 몰래 깐다음 줘야지. 티나게 주는 ㅡㅡ;;;

 

괴물영화?

특유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 뻔했다.

 

 

<영화 총점> 3/5점(★★★☆☆) 

 

반응형
반응형

인터넷을 보다가 발견!

 

링크주소 : http://www.coolenjoy.net/bbs/37/3800

 

플루이드 모션 : 보간 프레임 기법을 이용해서 기존의 프레임과는 별개의 새로운 중간 프레임을 생성해서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AMD 7000 번대 이후는 적용 가능

( 더 찾아보니 이전 것도 적용 가능하다하고 Intel도 적용방법이 있다하고 그렇다. )

 

다행이 나는 7850 2GB!!!

 

 

 

1) Fluid Motion 버튼이 있어야하는데 없다??

 

구 AMD 의 경우엔 활성화를 시켜줘야된다고 한다.

 

Bluesky Frame Rate Converter

http://bluesky23.yukishigure.com/en/BlueskyFRC.html

 

1-1) 인스톨 버전과 압축 버전이 있는데 나는 압축버전을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었다.

( 설정후 지우는 것이 아니라 해당 위치에 있어야하기 때문에 안전한(?) 위치에 잘 놔둔다)

 

1-2) BlueskyFRCUtil.exe 파일을 실행후 AFM Mode를 Mode 1을 선택후 Enable AFM support를 클릭한다.

      AMD 제어판에 가서 활성화 되어있지 않으면 Mode 2를 선택후 Enable AFM support를 클릭한다.

 

 

 

 

내 경우엔 Mode 1에서 활성화가 되었다.

( 다른 옵션의 경우 인터넷에 저렇게 되어있어 걍 따라 했다. )

 

 

다음팟플레이어 64비트 다운로드

 

윈도우가 64비트를 사용중인데 32비트 다음팟플레이어여서 64비트로 교체해주었다.

( 해도되고 안해도된다. 일반적인 검색으로 다운을 받으면 32비트가 다운로드 되고 64비트는 공식 홈페이지 내에 있다 )

 

2) 다음팟플레이어에 필터 설정

 

2-1) 다음팟플레이어 환경설정 - 코덱/필터 - 개별 필터 우선 순위 화면에서 외부 코덱 추가 클릭

2-2) Bluesky Frame Rate Converter << 아까 안전한(?)곳에 압축을 풀어두었던 폴더에 가서 64비트의 DLL 파일을 선택한다. ( 다음팟플레이어가 32비트일경우엔 32비트를 선택)

2-3) 해당필터가 등록되면 클릭후 우선순위를 최우선 사용으로 선택후 적용버튼을 클릭한다.

 

 

 

 

 

아무 동영상 상관없지만 애니동영상을 플레이 한후 TAB 버튼을 클릭

 

 

 

위 처럼 되면 적용이 제대로 적용이 된 것이다.

FPS: 29.97(30.00) -> 30.00 이런식으로 젤 오른쪽이 30정도로 고정되어있으면 적용 안된 것이다.

 

 

적용해보니 애니의 경우엔 특정한 화면에서 부드럽다를 느낄 수 있다.

( 부드러움이 아~~~~주 간혹 이질감이 느껴짐 )

일반 영화의 경우에도 적용된 부분이 부자연스럽고 이질감이 크게 느껴진다. 

화면을 계속 보려니 어지러웠다.

 

애니메이션 한정기능으로 봐야 할 것 같다.

* 해당기능을 사용하면 프레임을 만들어내다보니 그래픽카드에 약간의 부담을 준다고 한다.

  ( 고장 나고 그런건 아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인터넷 검색하다 발견!!
다음날 바로 회사주변 편의점을 털었다.

탈탈탈!!


가격은 2,700원
총 수량이 한정이고
편의점 지점마다 0~3개정도
구할 수 있다.
편의점 주인에게 물어보니
받을 수 있는 수량이
정해져있어
더 구비하려고해도 할 수 없다고했다.




컵, 티스푼, 커피, 설탕,
메인은 인형 ㅋㅋ

2,700원 인형을 사면
커피를 주는 셈이다.

(위 사진은 내꺼랑 팀원들꺼 인형 모아서 찍은거)

총36종이라고하는데
랜덤들어있어서
다 구하려면 돈이 ㄷㄷㄷ;;

자세히보면 인형 자체 퀄은 높지않으나
작고 자석이 들어있어 붙일 수 있다.
귀여운맛?
인터넷에 찾아보니
 몇몇 캐릭터는 퀄도 잘 나온거 같다.

커피맛을 잘 몰라서 커피평가는 패쓰.
걍 쓰다.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2월 롯데리아 더쿠 피규어  (0) 2017.12.05
씨게이트 바라쿠다 4TB 5900RPM 64MB ST4000DM005  (0) 2016.12.19
[SanDisk]Cruzer Blade 8GB  (0) 2016.04.13
[SIGMA]벚꽃USB 32GB 2.0  (0) 2016.04.13
서면 씨앗호떡 ( the 호떡 )  (0) 2016.03.13
반응형

오늘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다행이 오후출발 비행기라

오전에 시간여유가 있어서

조금 더 돌아보기로 했다.

 

일단 목표는 오호리 공원 ㄱㄱ!!

나머진 시간보고 생각하기로 했다.

 

 

 

하카타역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 -> 오호리코엔역 ( 260엔 )

시간이 얼마 안걸리기에 금방 도착했다.

 

 

 

 

오호리공원 가는길

 

 

 

 

한국어로 오호리공원~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한글을 적어놨나부다.

 

 

 

 

오호리공원 입구

 

도착해서 보니

공원이 엄청 컸다.

( 옛기억을 더듬고 다시 지도를 보면서 글을 쓰고 있지만

그땐 몰랐는데

다시 큰걸 알고 보니 지도상에도 크게 나와있다;; )

 

 

 

 

호수에 오리가 노는 공원;;

 

 

 

 

사람들이 조깅하는 곳 근처에 이렇게 물이 흐르게 되어있는데

송사리들이 헤엄치고 다닌다.

 

크기도 크고 많기도 했다.

공원이 크고 도심에 있어서

더러울꺼라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다.

 

 

 

 

걷다가 생각나서 해본 포켓몬GO

 

한국서 인그레이스를 해봤는데

지도가 보이고 안보이고가 느낌이 많이 다르다.

 

언능 한국도 포켓몬GO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공원 호수를 가로지르는 길이 있는건

지도를 보고 알고 있었기에 ㄱㄱ!!

( 낚시 금지!! )

 

 

 

 

여기도 오리

 

 

 

 

사람이 지나가도 본체만체하는 새

 

 

 

 

저기 튀어나와있는 정자 같은 곳이 풍경이 좋을꺼 같아 가보니

한국인 관광객이 있었다.

여자 3명, 친구사이인듯 했다. ( 왠지 부러웠다 유유 )

 

정자에 도착해서 주변 사진 몇번 찍고 나가려는데

3명이서 사진을 찍고 싶었던지 

나보고 "쓰미마셍~ 하고 포토 머라머라" 했다.

 

그래서 "네" 했더니

"한국분이 시구나~"

( 아침에 혼자 관광객이 돌아다닐줄은 몰랐나부다 ㅡㅜ )

나름 신경써서 잘 찍어주구 나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난것도 인연인데 사진도 찍고

걸으면서 대화도 좀 하고 했었으면 좋았을꺼 같다.

( 간단한 혼잣말 외엔 거의 말을 안했던거 같다 ㅠㅠ ) 

 

 

 

 

학인가?

 

 

 

 

아직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길을 걷는중.

 

공원에 조깅하는 사람은 많은데

가운데길로 가는 사람들 거의 없었다. 가~~끔 한둘?

아침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운데 길을 걸으며 사진을 여기저기 찍고 다니고있는데

낚시 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보였다.

 

어떤 낚시하는 사람들은 내가 사진 찍고 다니니까

본인들도 찍혔는 줄 아는지

멀리서 날 부르는 듯 말을 걸었다.

그래서 못들은척 무시하고 걍 ㄱㄱ ( 무셔무셔 )

  

 

 

 

가운데 길을 다 걸어나와서

조깅하는 길이 보였다.

중간중간에 거리가 나와있다.

 

공원주위로 걸으며,

다시 왔던길로 ㄱㄱ!!

 

 

 

 

검둥이와 흰둥이

 

 

 

 

시내에서 길가다가 맥주 행사한다는 전단지를 받았었는데

어디지 몰라서 못갔었는데 여기서 했었다.

 

행사장 주변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한가부다.

쓰레기가;;;

 

 

 

 

놀이터가 보이길래 일본 놀이터엔 뭐가 있나 보려는데

여우 인형때문에 깜짝 놀랬다.

 

뜬금없는 위치에 인형이 있었다.

 

 

오호리 공원을 나오면서 시간을 보니

여유가 있어 캐널시티를 가보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고

오호리코엔역 ->  기온역 ( 260엔 )

 

기온역에서 캐널시키로 걸어가는길에

구시다신사가 있어서

거기로 ㄱㄱ!!

 

 

 

 

멀리서 봐도 티가난다.

 

 

 

 

무슨행사가 있는건가??

 

 

 

 

씻는곳은 신사는 다 있나보다.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뭔가 촬영을 하구 었었네?

 

 

 

 

결혼식 중인거 같았다.

다자이후 갔을때도 결혼식을 봤는데

신사에서 많이 하나보다.

 

 

 

 

 

 

 

 

조사하다가 봤던 곳

구시다신사 뒷문

 

근처에 캐널시티로 연결되는 곳이 있다 했는데~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보니 발견!!

 

캐널시티를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보았던

가라아케전문점을 찾아가보았다.

 

 

 

 

인터넷에서 보았던 그가게가 맞다.

헌데 문이 닫혀있었다.

 

오늘 쉬는 날인가?

가게 앞에 가도 언제 오픈한다는 말도 없고

캐널시티 구경하고 나오면서 다시 들리기로 했다.

 

 

 

 

캐널시티는 분수쇼가 유명하다던데

내가 갔을때는 공사중~

 

망했다 ㅡㅜ

 

 

 

 

도장찍는 곳!

팍! 팍!

 

 

 

두리번 두리번~

 

 

 

 

토토로샵

 

귀여운건 있지만 비싸서 패쓰

 

 

 

 

게임기가 신기하다.

 

 

 

드래곤볼히어로즈

 

 

 

 

캐널시티는 백화점 같은곳라 그런지

쇼핑할꺼 아니면 볼껀 없었다.

 

분수대 근처에 땅에서 물방울이 튀어올랐다가 다시 내려갔다 하는건 신기했다.

( 어떤아이가 신기해 하더니 그 구멍을 쓰레기로 막더라 ㅡㅡ;; )

 

 

 

 

어? 오픈했다!!

 

기본 가라아케 100g 260엔 구입!

 

 

 

 

5백원짜리 동전보다 쬐금 더큰 정도의 크기에

고기 세덩이

 

엄청 빠삭하고 고기도 맛있는데

튀김이 조금 짰다.

 

맥주랑 먹기에는 딱 좋은 간인거 같았다.

 

 

 

 

숙소로 가는길

 

비행기 출발전 2시간을 제외하고

한 두시간정도의 시간이 있었지만

여기서 출국하는 건 첨이기에

여유있게 ㄱㄱ싱!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공항역은 금방 가는데

국내선에서 국제선 버스가 시간이 걸리고

테러땜시 짐 검사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입국, 출국은 여유있게 잡아두는게 좋은거 같다.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안뜨면 어쩌나 했는데

별일없이 잘 이륙했다.

 

허나 태풍영향이 있던 터라

오는 비행기는 이상기류를 만나고

첨 만나는 이상기류에 훅~~~~~~~~~~~~~~~~~ 떨어짐을 느끼고

엄청 놀랬고

바람때문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해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그걸 느낄때만해도 내가 다시는 비행기 타나봐라 했는데

 

지금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다 ㅡㅜ

반응형
반응형

오래된 안드로이드 기기 구글계정 인증하기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6009563?hl=ko

 

해당 링크로 가서

 

기기나 앱이 Google의 보안 표준을 지원하지 않음 을 펼쳐서

 

보안 수준이 낮은 앱 설정 을 클릭!

 

중간 부분에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앱 비밀번호로 로그인 하기 페이지가 열리면

 

앱 비밀번호 생성 방법을 펼치기 하고

 

1. 앱 비밀번호 페이지로 이동 클릭!

 

 

내 기기 선택 후 생성버튼 클릭하고

 

인증이 안되던 기기에 

 

구글계정 이메일과 비밀번호 입력란에

생성으로 나온 16자리 인증번호를 입력 해주면 끝!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이상한 아이들의 위기탈출

 


<주절주절>

팀 버튼 감독 영화 + 예고편 + 소재가 재밌을꺼 같았다.

 

역시나 엄청~~~~~ 재미있었다.

내가 본 영화중에서 역대 순위안에 넣을만 한다.

신선하고 재미도 있고

아주 조금 잔인한거 같긴하지만 가족영화로도 괜찮은거 같다.

 

초 울트라 강추!!!

 

빅터의 비중이 너무 작은게 아쉽다.

 

 

 

<영화 총점> 5/5점(★★★★★)

 

반응형
반응형

오리지날 기준으로 과자는 딱딱한 편이고
더 짜다.
야채맛이 세고 매운맛은 아주 약하게 느꺼진다.

오리지날이 더 맛있는거 같다.
반응형

'식품 평가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25]롯데 디아뜨 크림치즈 피아  (0) 2017.03.29
모닝하임 알뜰 교자만두  (0) 2017.03.29
[세븐일레븐]바닐라빅슈  (0) 2016.06.24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0) 2016.05.25
[뚜레쥬르]개성 도나쓰  (0) 2016.03.07
반응형

 

 


<간략 줄거리>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법사가 되어 적을 무찌른다.

 


<주절주절>

히어로영화를 좋아서 계속 보다보니 뻔하고 지루한 느낌을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마블, DC  등)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가 그나마 여태까지 나온 히어로들과는 조금 다르기에 볼만했다.

신기힌 장면들의 연속~

 

이 영화만 봐선 여태 나온 캐릭터들로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이길 수 없어보인다.

싸우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찌 기대된다.

 

참고로 쿠키영상은 2개.

 

1개는 바로 나오고 나머지 1개는 좀 많이 기다리면 나온다.

 

에인션트 원의 비중이 생각보다 작은게 아쉽다.

 

 

<영화 총점> 3/5점(★★★☆☆)

 

======================================================================

 

반응형
반응형

 

 

예전에 음악 글이 300갠가? 400갠가? 있었는데

( 전부 가사랑 유튜브 링크지만 )

 

어느 한순간에 와장창 링크가 다 짤려서

열받아서 쏵~~~ 지워버리는 바람에

예전에 들었던 음악들을 잊고 살았다가

하나씩 찾아가는 중이다.

 

코다쿠미 - D.D.D 는

잊었던건 아닌데 포스팅이 안되어있어서 다시 올린다.

 

 

 

 

 

같은 노랜데 버전이 두개이다.

 

SOULHEAD - xxx 가 있다.

 

2016/10/16 - [내가 좋아하는 음악] - SOULHEAD

 

반응형
반응형

 

 

 

 

 

 

코다쿠미 노래를 찾아 듣다가

 

코다쿠미 - D.D.D 를 좋아했는데

 

2016/10/16 - [내가 좋아하는 음악] - 코다쿠미 - D.D.D. feat.SOULHEAD

 

같은 노래에 다른버전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xxx 를 듣게 되면서 SOULHEAD의 음악을 알게 되었다. 

 

D.D.D 도 좋고 xxx 도 좋다.

 

 

 

XXX

 

 

 

 

 

SPARKLE☆TRAIN

(SOULHEAD 노래중에서 젤 좋아하는 노래 이다.)

 

 

 

 

YOU CAN DO THAT

 

 

 

 

 

LOVER, KNIGHT, MAN

 

 

 

 

 

FIESTA

 

 

 

 

 

 STEP The NEW WORLD

 

 

 

반응형
반응형

 

 

우타다 히카루

-

두시간 뿐인 바캉스

二時間だけのバカンス featuring 椎名林檎

Nijikan Dake No Vacance (Feat. Sheena Ringo)

 

 

 

여태 풀 뮤비가 안올라와서 못봤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있어서 링크를 걸었다.

 

처음 들었을때 후렴에 끌렸다.

 

 

 

일본음악 초창기 좋아할때

우타다 히카루는

뮤비를 보고 반하고

 

2015/08/28 - [내가 좋아하는 음악] - 우타다 히카루 - automatic

 

 

 

시이나 링고는 목소리에 반하고

 

2015/08/28 - [내가 좋아하는 음악] - 시이나 링고 - 茎 (STEM)

 

둘다 아직 활동하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니 조으다.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악한 인간들로 팀을 구성하려다가 큰일 날뻔한 이야기

 


<주절주절>

왜 할리퀸 할리퀸 하는지 영화를 보고 나니 알꺼 같다.

 

원작은 잘 모른다.

헌데 저런 다양한 캐릭터와 배우들이 있었는데 이럴꺼면 왜 섞었나 싶다.

 

끝판 보스도 허무하고 ( 아동용 애니 스토리 같다 )

각각의 캐릭터들도 허무하고

할리 퀸만 이쁘고 캐릭터성이 좀 나오고 나머진 그닥;;

 

배트맨 vs 슈퍼맨도 보고나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건 그나마 끝판 보스가 강하니 액션이라도 좀 나왔지

 

이건 뭐 ㅡㅡ;;

 

DC도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영화 총점> 2.5/5점(★★★☆☆)

 

걍 할리 퀸 땜시 볼만한다. 

 

반응형
반응형

 

하코자키미야마에역 -> 덴진역 지하철비 / 260엔 ( 패스 사용 )

 

덴진역에서 유노하나 온천 으로 ㄱㄱ

 

역에서 조금 거리가 되기에 걸으면서 이것저것 찍었다.

 

 

 

 

 

 

 

 

 

 

 

 

 

교회인건가?

 

 

 

 

저~~~~기 멀리보이는 하카타 포트

여기도 여행전에 조사했던곳인데

못가서 아쉬웠는데

멀리서나마 볼 순 있었다.

 

 

 

 

유노하나 온천 입구

 

 

 

 

온천을하고 나와서 한장 더 찍었는데

한국인들이 찍혔다. ㅋㅋㅋ

 

요금은 대인 720엔.

온천욕하고나서 우유자판기에서 우유 구입 / 130엔

 

유노하나 온천 정보 및 후기

홀수일 / 짝수일 로

남탕, 여탕의 위치가 바뀐다.

1층과 2층

 

헌데 1층을 사용해야 노천탕(?) 야외탕(?)을 즐길 수 있다.

내가 간 날이 18일이고 남자가 1층을 사용하는 날이니

여자는 2층을 사용할 수 있는 거다.

( 짝수가 남탕이 1층 이용날인 것이다 )

이건 유노하나 온천 사이트 가면 나오는 정보다.

 

준비물 : 물 닦을 타올 1장

이용방법 :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열쇠로 잠근다.

자판기에서 표를 뽑고

카운터에 신발 열쇠와 표을 맡기고 들어가야된다.

( 난 온천 위치와 대략적인 정보만 알고 간터라

신발 열쇠를 한국식으로 내 가방에 보관하고

표는 돈을 지불하고 뽑았기에 그냥 입장했다;;

들어간 뒤에는 한국이랑 비슷했다.

 

*다행이 당시에는 별문제가 없었지만

잘못되걸 알고 나선 민망했다.

담부턴 정보조사를 잘해야될꺼 같다.)

 

목욕할때 한국은 샤워하고 탕에 들어가서 몸을 물에 뿔리고 때를 미는데

일본은 머리부터 전부 씻고 샤워후 탕에 들어가서 온천을 즐기는게 끝.

 

그리고 준비물로 가져간 타올을 들고 들어가서 몸을 닦고 나와야 되고

탕에 타올을 담그면 안된다고 한다.

 

이름은 온천인데 시설은 우리나라 목욕탕이랑 비슷했다.

 

인상적인건 2층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1층 노천탕!!!

 

노천탕이니 건물천정이 뚤려있었는데

그날 비가 온터라 머리에는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고

탕은 따뜻하고 기분이 묘했다.

일본 아저씨들이 노천탕 옆 쉬는 곳에서

전부 거시기만 수건으로 가리고 비오는 하늘 아래 누워있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한 풍경이다 ㅋㅋ 

 

온천을 끝내고 자판기에 병우유를 파는게 인상적이였고

마시니까 꿀맛!!

 

그리고 탕에 몸을 담궈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뭉쳤던 근육들이 회복되어서 참 좋았다.

 

가까운 곳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온천 즐기고 나서 돌아가는 길

 

 

 

 

역시나 해만 떨어지면 길거리에 사람이 잘 안보인다.

( 시내 제외 )

 

 

 

 

특이해서 찍어본 가계

정면은 내부에서 내가 사진찍는 걸 볼 수 있기에 못 찍겠고

측면으로 찍어봤다.

 

이상한 컨셉의 옷을 입은 여자가 가계안에 있는데

그 모습이 밖의 티비에 나왔다.

 

뭘 하는 가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컨셉의 옷입은 서빙하는 가겐가??

 

 

 

 

정면에 보이는 야이요켄

24시간 밥집

 

텐진에 숙소가 있었으면 갔었을텐데

못가본게 아쉬워서 찰칵!!

 

 

 

 

덴진 지하상가

 

 

 

 

버글버글

 

쇼핑 겸 구경하려고 나카스 돈키호테로 ㄱㄱ

 

덴진역 -> 나카스카와바타역 지하철비 / 200엔 ( 패스 사용 )

 

 

 

 

돈키호테 가다가 상가들이 쭉~~ 있길래 구경하러 ㄱㄱ

 

 

 

 

저긴 내가 조사할때 없던 곳인데

무슨 행사를 하는 거 같았다.

오픈행사 같았다.

 

지금 찾아보니 가게이름이 츠루하드럭 이다.

드럭스토어랑 비슷한 체인점인가보다.

 

앞에 빨간 외투를 입은 아저씨가 종이를 주면서

들어와서 구경하라는 느낌으로 대하길래

들어가보니 내가 쇼핑으로 자잘하게 구매했던

모든 물품의 가격보다 여기가 쌌다 ㅡㅜ

 

특히 호로요이가 95엔이였다.

편의점에서 150엔 준거 같은데...

 

싸도 내가 가져갈수 있는 케리어가 작고

이미 사둔 물건들이 있기에

호로요이와 과자 몇개를 산뒤 후퇴!

 

천엔 정도 씀

 

나카스 돈키호테로 ㄱㄱ

 

 

 

 

 

 

 

 

 

 

강변에 포장마차들이 즐비하고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위치가 다른건가?

사람이 없었다.

 

 

 

 

 

 

 

나카스 돈키호테

 

 

 

 

할로윈 용품을 많이 팔고 있었다.

여기서 4천엔 조금안되게 씀

( 돈을 더 채워서 택스리펀을 받은 건데... )

 

나카스카와바타역 -> 하카타역 지하철비 / 200엔 ( 패스 사용 )

 

 

 

 

저 광고 여행기간동안 하카타에서 계~~속 나오더라

계속 보니 누군지 궁금했다.

반갑기도하고;;

 

 

 

 

숙소 근처 가게

길가다가 저 인형 보고 순간 흠짓!

 

 

 

 

만두가게

하카타역 가는길에 있었기에 자주 봤다.

오후부터 열던데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봤다.

 

숙소로 돌아와서 폰겜 하고 놀다가 잤다.

 

정리하고 보니 이날은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다보니

밥을 제대로 못챙겨 먹었네;;

 

 

먹고자야지~ 해놓고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다 ㅡㅜ

반응형
반응형

 

 

숙소에서 좀 쉬다가

 

 

 

하카타역 -> 아카사카(후쿠오카)역 지하철비 / 260엔 ( 패스 사용 )

 

만다라케 중고샾을 가보기로 했다.

 

 

 

 

특이해서 찰칵!

 

 

 

 

만다라케 중고샾

( 후기 : 내가 찾는 물건은 없었다.

시내 근처라 그런지 규모는 큰 편이였다.

시세는 잘 모르겠으나 여행후기들을 보면 중고치곤 비싸다고들 했다 )

 

 

 

 

밖에 만화책이 엄청 많은거 보고 기억이 났었다.

오사카 갔을때도 잠깐 들렸다가 비싸서 나왔었다.

 

 

 

파르코 백화점

딱히 살 물건은 없었으나 구경겸 귀여운거 판다는 글들이 있길래 가보았다.

 

대충 여행후기만 보고 상세한 정보는 모르는터라

그냥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찾기가 힘들었다.

 

 

 

 

디즈니 샾이 였냐? 작은 매장이였는데

엄청 비샀다.

작은 인형이 2300엔 ㅡㅡ;;

 

 

 

 

돌아다니다가 귀여운 음식점이 있어서 찍어봤다.

가계 자체가 캐릭터로 꾸며져있었고

어린이가 있는 식탁에는 안거나 옆에 앉힐수 있는 큰 인형을 대여해주었다.

 

백화점을 빠져나와서 시간이 오후 4시쯤 되었다.

 

뭘 할까 하다

여행오기전 축제정보를 들은적 있던터라 거길 가보기로 했다.

비가 오는터라 축제를 하려나?

싶어서 갈까 말까 했었는데

시간은 남고 패스를 쓰면 돈이 안들어가니 가보기로 했다.

 

 

덴진역 -> 하코자키미야마에역 지하철비 / 260엔 ( 패스 사용 )

 

 

 여행 당시 호조야 축제라는 이름만 알고 갔었다.

글 쓰는 지금에서야 정보를 찾아보았다.

 

( 후쿠오카 3대 축제 : 하카타 돈타쿠, 기온 야마카사, 호조야.

호조야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만물에 감사하는 제사를 지내는 행사 )

 

생각보다 큰 행사 였구나.

 

지하철을 타고 올때 유카타를 입은 일본여자들도 자주보이고

커플들, 가족들이 많이 타길래 축제는 하는거 같았다.

 

 

 

입구에 등이 달려있어서 조금 실감이 났다.

일본 축제는 어떻려나?

 

 

 

 

지하철 입구 쪽이라서 그런가?

왜이리 허전하지?

 

 

 

 

그냥 찍어본 안내도

 

 

 

 

 

 

 

길가에 노점이 쭉~~ 줄지어 있고

따라가면 하코자키 신사가 나온다.

 

 

 

 

신사 근처에는 저런게 자주 보이는거 같다.

나무로 만든 것도 보이고

돌로 만든 것도 보이고

 

 

 

 

신사에는 이런건 기본으로 다 있나보다.

 

보통은 사람들이 물을 떠서 손 씻던데

간간히 어르신들은 입을 행구기도 하더라.

 

나도 따라서 손을 씻음.

 

 

 

 

신사 큰 건물 양쪽에는 기념품 등을 파는 건물이 있었다.

무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던데

전부 무녀인가?? 알바생인가??

 

( 인터넷에 찾아보니 남자 무당은 무자라고 한단다. )

 

신사라 그런지 당연히 무자도 많이 보이고

전부 여기 소속(?) 인건가??

 

 

 

 

 

 

 

 

 

 

 

 

축제에 있는 노점에서 사먹은

타고야키 8개 / 500엔

 

전체적인 모양과 맛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붉은색 생강 절인거랑 파를 같이 먹으니

느끼함이 덜했고

문어조각의 크기가 훨씬 컸다.

2배? 3배?

반응형
반응형

오늘 하루가 본격 여행을 하는 날이다.

어제산 패스로 뽕을 뽑으리라!!

 

 

 

 

여행기간에는 계속 비가 예보되어있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고 흐림이였다.

 

그래도 언제든 비가 올 수 있기에 우산을 챙겨들고 ㄱㄱ!!

 

처음으로 갈곳은 다자이후 텐만구

 

하카타역 -> 덴진역 / 200엔 ( 패스 사용 )

 

 

 

덴진 지하상가

아침이라 그런지 문이 안열려있다.

 

 

 

 

이쁜 기차들도 가끔보이던데

그냥 심플한 기차.

 

나도 저런기차를 타고 다자이후로 갔다.

기차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었다.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덴진역 -> 다자이후역 전철비 / 400엔 ( 패스 사용 )

 

 

 

창밖에는 역시나 고층 건물 보단 낮은 건물들이 많았고

건물이 시야를 덜 방해해서 좋았다.

산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고~

 

 

 

 

전철을 타고 다자이후를 가면 후쓰카이치역에서 환승을 해야된다.

( 덴진서 직통기차(탑승유지)도 있으니 구글지도 교통정보 참고 )

 

환승기차안 사진인데

신기한건

울나라 KTX의 경우엔

의자자체가 회전이되어 정방향/역방향 선택이 가능한게 있는데

여긴 등받이가 이동하더라.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던 다자이후역 간판

 

 

 

 

다자이후역 정면

 

나는 기차로 이동했는데

버스로 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지도를 보려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으로 갔다.

기차를 타고 오는 동안 비가 와서 우산쓰고 ㄱㄱ

 

기념품 샵이 쭉 줄서있다고 했는데

기념품샵 + 모찌 가게가 줄 서 있었다.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 기념품이 별로 없어서

쭉쭉 ㄱㄱ!!

 

 

 

 

다자이후 텐만구 가는길에 첨에 보인 모찌 가게

 

후기에서 많이들 사먹길래

나도 먹어보았다.

 

 

 

 

맛은 구운 찹살떡 맛 (보통)

모찌 1개 / 120엔

 

우산들고 갓 구워나온 모찌 사진 찍는다고 고생했다.

뜨거워서!!

 

 

 

 

텐만구 가는길에 저런게 계속 서 있었다.

 

관광객이 많이 오던데

패키지로 온 분들인지

한국 관광객 무리 + 가이드 가 몇 팀 보이던데

팀 통제한다고 가이드 목소리 시끄럽고

가이드가 설명한다고 시끄럽고

 

무리가 넓게 퍼저서 가다보니 길막 되고

 

좋게 보이진 않았다.

 

 

 

 

특이한 스타벅스라고 사람들이 많이 찍길래 나도 찍었음.

 

 

 

 

비가와도 사람이 많았다.

 

 

 

 

사람이 많았다.

 

 

 

 

입구에 황소가 있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길래

귀찮아서 그냥 들어왔는데

 

입구에 있는 소들이 안에도 여럿있었다.

굳이 입구에서 줄서서 찍을 필요가 없다.

 

소가 마스코트 인가?

 

 

 

사람들이 뿔을 많이 만저서 번들번들~

그래서 나도 만지고 샷!!

 

 

 

 

여기엔 입구 보다 작은 소

 

 

 

저게 메인거 같았다.

젤 중심에 있고 크고.

 

전체 규모가 생각보다 안크다.

 

이쁜 정원 있는 사찰?

 

시내에서 왕복 + 둘러보는 시간 해서 3시간 정도면 되니

사진찍을겸 들려볼만 한 거 같다.

 

 

 

 

구석에 숨어있는 검은 소

 

 

 

 

텐만구 안내도

 

나오면서 안내도를 보니 저기 색칠한 곳은 둘러보지 못했다.

여러 여행후기를 보면서도 언급된게 없었기에

별로 중요하진 않은거 같다.

 

 

 

 

텐만구 안에서 찍은건데

주변에 작은 놀이공원이 있나보다.

 

난 관심없어서 패쓰~

 

 

 

 

덴진으로 가려고 하니 비가 엄청 왔다.

 

 

 

다자이후 열차 라고 적혀있다.

기차 이뿌다.

이쁜 열차 타고 갔으면 좋았겟지만

다른 열차를 타고 갔다.

 

다자이후 -> 덴진 전철비 / 400엔 ( 패스 사용 ) 

 

덴진 북오프에 들려서 쇼핑을 했다.

( 태고의 달인 시디도 사고

피규어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싸길래 하나 사고

인형도 사고 )

 

여기서 4천엔 정도 썼다.

 

 

짐이 많아서 숙소로 복귀

( 이때에는 사진을 왜 안찍었을까...

올릴 사진이 읍다. )

 

덴진역 -> 하카타역 지하철비 / 200엔 ( 패스 사용 )

 

 

 

 

점심은 간단하게 빵과 우류 구입 / 243엔

 

 

2016/10/03 - [여행/2016.09.17~19 후쿠오카] - 2016.09.18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2)

반응형
반응형

   

 

 

 


<간략 줄거리>
천하를 구하라. 이제 절반 정도 왔다.

 

 


<주절주절>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세븐나이츠에도 나오는 나타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광명의검?

 

별로 생각나는게 없다.

기대 이하.

재미없고 지루하다.

 

 

<영화 총점> 2/5점(★★☆☆☆)

나타 캐릭터는 반갑고 이연걸이 간만에 나오고

안젤라베이비가 이쁘게 나와서 2점

 

 

반응형
반응형

일본 음악을 자주 듣는데

음악이 좋아서 뮤비를 찾다보니

애니의 OST이길래

찾아보니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엄청 유명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때 상영하길래 보려고 했더니

예매시간을 잘못 아는 바람에

매진되어 망했다 ㅡㅜ

 

내년 1월에 개봉예정이라는데 ㅠㅠ

 

반응형
반응형

네이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을 좋아하는데

갓오하 게임 뮤비가 애니로 되어있어서 좋았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더 좋았다.

 

윤하가 불러서 그런가?

 

 

반응형
반응형

바다는 노래도 잘 부르고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가 안변하는거 같다.

 

우연히 인터넷하다가 댓글에서 추천하길래 들어봤는데

괜찮은거 같다.

 

부르는 노래는 아닌거 같고

감상용?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