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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로 인해 중고 그래픽카드가 많이 풀려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걸 보고

나도 왠지 사야될꺼 같고 사고 싶은거 같아서 구매했다.

 

570도 채굴로 저렴할때 구매해서 잘 썼던터라 같은 기대 감으로 구매했다.

 

2팬도 있었지만 3팬이 크고 웅장해보여서 구매를 했는데

수치상으론 케이스와의 길이가 여유 있었지만

막상 넣으려고 보니 내부에 각종 선과 부품들로 인해

잘 안들어가서 엄청 고생했다.

(500w 파워로 돌려보려다가 컴터가 이상한 증상들이 나와서 예전에 구매해둔 750w로 교체)

 

고생하다 실수로 보드에 상처가 나서 내장랜카드가 희생 되었다.(괜히 바꿨나 하는 후회와 빡침!!)

 

그래서 난 2팬을 추천! 내부 공간을 덜먹고 2팬이나 3팬이나 성능차이 별로 안나니까

 

장점

570으로는 옵션 타협하며 60fps을 확보해 게임 했었는데

3060 ti로는 옵션이 높아도 왼만하면 60fps이 나와줘서 편했다.

 

단점

사용환경이 FHD에 60hz 이고

인기 명작 게임도 옵션 타협하면 즐길만 하다보니

그래픽의 체감이 크게 되지 않았다. 쬐~~~~금 실망

(벤치마크 수치로는 2배 넘는 차이 였기에 그만한 기대감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컴사양이 낮을때 사용하는 품질 낮은 그래픽을 메워주는 기술도 있어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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