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신세계라이브쇼핑-몰)

유통기한 임박으로 못먹어본 과자가 보여서 주문했다.

임박이라 그런지 물건이 빨리 도착했다.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잘 안팔린다고 해서 내 입에 안맞을까 걱정했는데

하나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임박물건 없어지기전에 재주문을 하려고 했다.

 

 

품절이길래 너무 아쉬웠다.

근데 이상하게 상품페이지가 변경되어있었다.

 

임박상품이라 수량이 작아서 품절인건 알겠는데 왜 상품정보가 바껴있지?

그러고 보니 내가 받은 과자 수가 12개여야되는데 많았던거 같아서 확인해보니

20개였다;;;

 

그래서 제대로 확인해보니

124g x 12개가 아닌 60g x 20개를 보낸거였다. (확인해보니 물건은 다른데 임박 날짜는 동일하네ㅡㅡ;;)

 

아씨 완전 짜증.

일부러 장난 친게 분명하다. 

 

주문서 확인해서 해당 물건을 찾아서 보낼꺼니까 말이다.

특히 상품정보가 새로 등록된게 아니라

기존등록상품의 정보를 변경한건 확실히 인지 하고 있었다는거다.

 

물건이 없으면 걍 품절문자를 보내주던가

임박물건이라 꼭 팔고싶었으면 그람수라도 맞추던가

 

해당 상품에 문의글 남겼는데 답변이 오면 어떻게 대응하는지 추가로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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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빨리 왔다.

이런일이 발생한거 자체가 짜증 났었지만

대응이 빨라 잘 해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