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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사람을 왜이리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단순하면 좋았을것을...
이제 하루 지날려고 하는데 힘들어죽겠다.
술을 마셔도 잠도 안오고
누워있어도 온통 그녀생각만 난다.
사람 미치고 폴짝 뛰겟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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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간이 등급이 있다면 난 최하위의 인간일 것이다.
난 노력을 하지 않고 많은 결실을 바란다.
난 거짓말을 거침없이(?) 한다.
난 말과 행동이 다르다.
난 말을 하고 후회한다.
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이걸 적으면서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체
다른생각으로 가득차버린 난
너무 실타.
<<<난 이제 남을 위한 내가 아닌 나를 위한 내가 되겠다.>>>
성경에 보면 특히 신약성경에는 술취함에 대한
많은 경고들이 있지
롬 13:13 술취하지 말며
고린도전서 5:11 술취하거나 하는 자와 사귀지도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
고린도전서 6:10 술취하는 자나..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거의 한 30군데 이상의 곳에서 술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먼저 왜 우리나라교회에서는 술과 담배에 대해서 금하고있는지에 대해서 부터 알아야 겠지.
강의하는 사람이 이야기한것처럼 서구 구라파나 미주쪽에서는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포도주에 맥주 양주..등등 마시잖아.
그말을 바꾸어 말하면 성경에서 술마시는것에 대해서 정죄하는 부분은 없지만..술취함에 대한 경고는 많이 있지..이야기해준 말씀들처럼..
처음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들어왔을때..
너무 많은 사람이 농번기에 농사지은걸로..겨울철에서 봄될때까지..술을 만들어 마시니깐.
보릿고개에 다다르면..
굶어죽고 ..
이런 어리석음을 보고..
금한거지..
이 사람들 술을 마시게 하면 여전히 가난에서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싶어서.. 금하게 한거지.
..먼저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하고 기억해야 하는것은.
술마시는것과 술취하는것에 대해서 분명한 의미를 알아야한다는거지.
하나님께서 술취함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은..
술취함으로 인해서 세상사람들과의 구별이 어렵다는거지.
성경 말씀을 잘 읽어야 하는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우리를 향해서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니..소금이 만일 그맛을 잃으면...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뿐이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크리스챤이냐 그렇지 않느냐를 구별하는것중에 하나가..술과 담배잖아.
믿음의 덕을 위해서 ..혹여나 먼저 믿은 나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나를 통해서 전도받은 사람이..그것이 올무가 되어서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가게 되면..그 피값은 나에게서 찾을것이니깐..
본질을 먼저 알아야된다니깐.
술마시는거랑 혹은 담배피는게 구원이랑 상관있야고
구원이랑 하등의 상관이 없잖아.
그럼 이 문제는 성경적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도덕차원에서 다루어야 하는문제이지.
신앙이라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깐.
그 말씀에 자기에 도전을 받고 이 말씀을 푯대로 삼아서 그렇게 살아야겠다 하면 그렇게 하는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굳이 그게 올무를 걸어서..정죄하는듯한 모습으로 비추어지면안된다는거지.
신앙의 도덕차원이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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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것~
사람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사람의 의로써 구원을 얻는다는거니까..성경에 배치되는거지..성경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정확하게 로마서에서 표현하고 있다.
우리의 행위로 인해서 구원이 상실되어지는것은 아니지..
하나님께서 한번 택하신 백성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니깐..
받은 구원에 대한 확신과 믿음은 필요하다는거지.
구원은 상실이 되지 않지만..구원받기 위한 고백은 필요하다는거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성경은 말하니깐.
구원받은사람은 예수를 죽기전에는 반드시 구세주로 고백하게끔 하나님께서 만드시지~
자유의지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의지 이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되고..예수님을 안믿으면 구원을 받을수가 없으니깐.
요한복음 1장 12절은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하니깐..
자유의지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을때..그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선악과를 결코 따먹지 않았겠지..
자유의지부분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맡겨두신 부분.
교회가는 이유는
교회는 성도의 연합체로써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한 곳, 즉 예배당
감사의 표현이라고 하는게 정답이겠지
십자가가 신성하지 않는거 처럼 교회도 신성하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교회의 세워진 목적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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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과학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는 온라인판에서 보이저 1, 2호에 ‘골든 레코드’를 실어 보낸 지 벌써 30년이 되었다고 전했다.
1977년 8월 20일 보이저 2호가 발사되었고 9월 1호가 우주를 향했다. 이 무인 탐사선들에 실린 레코드에는 지구의 자연과 문명을 소개하는 115개의 이미지 그리고 파도, 천둥 및 동물의 울음 등 각종 자연의 소리를 담았고 55개국의 인사말도 녹음되어 있다. 또한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스타라빈스키의 음악과 대중 가수 척 베리 및 일본 중국 등의 음악도 외계인에게 들려 줄 목적으로 담았다.
한 여성이 말하는 한국어 인사말 “안녕하세요"는 미항공우주국 사이트(voyager.jpl.nasa.gov/spacecraft/languages/audio/korean.au)에서 들어볼 수 있다.
칼 세이건이 이끈 위원회가 선정한 이미지와 소리를 접한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온다면 적잖게 당황스러울 것이라는 언론의 ‘조크’. 미국 대통령은 지미 카터가 조지 부시이고, 아이들은 첨단 전자 장비를 이용해 인터넷을 즐기고 있으며, 지구 환경의 변화도 크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지미 카터는 골든 레코드가 외계의 지적 생명체에게 전하는 선물이며, 지구의 자연과 과학과 문명을 이해하고 함께 은하 공동체를 건설하자는 우의를 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레코드에 기록해 놓았다.
보이저 탐사선들은 현재 명왕성(소행성 134340)의 궤도를 벗어나 우주 공간 향하고 있는데, 외계 행성계 부근에 다다르려면 약 4만 년이 걸릴 것이라는 게 미항공우주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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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less Way of Building 여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건축에 대한 이야기 이지만, 이미 많은 소프트웨어 관련 책에서 인용이 된다. 역시나, 소프트웨어가 단지 컴에 있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 공간과 사람, 생활속에서 찾아보고 생각하게 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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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더이상 ‘이해없는 신앙’강요 말라>
1. 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나는 한국인이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공화국이며 민주시민사회의 모든 원칙을 준수한다. 나는 민주사회의 한 시민이며 개인이다. 내가 말하는 기독교는 매우 단순한 이런 전제들로부터 시작한다. 그것은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기독교의 이해방식에 관한 것이다.
<개인적이고 내면적이지만 사회적 가치도 거부 안해>
2. 그렇다고 나의 기독교에 관한 논의가 민족주의나 국가주의나 어떤 국적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나는 종교와 국가의 어떠한 유기적 관계도 거부한다. 종교는 오히려 그러한 국가적 질서로부터 자유로운 인간 개체의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종교는 궁극적으로 사회적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것이며, 제도적이라기보다는 내면적인 것이다. 그렇다고 종교가 사회적 가치, 즉 보편적 가치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한 시민의 실존의 선택이나 결단 대상일뿐>
3. 나의 기독교에 관한 논의는 매우 단순한 나의 실존적 사실, 즉 내가 민주시민사회의 한 시민이라는 원자적 사실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즉 기독교는 어떤 종족이나 국가의 이해를 대변하는 구속적인 제도가 될 수가 없으며 나 개인의 실존의 선택이나 결단의 대상일 뿐이다. 대한민국이 한 종교의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있을 수 없으며 오로지 대한민국사람이 구원을 얻을 뿐이다. 그 사람은 개인이며 시민이다. 시민사회는 인간 개인(individual)의 존엄을 지상의 가치로 삼는다. 개인이 신이라는 존재자에게 복속되는 제도적?법적 권위는 전무하다.
<기도는 집단적인 게 아니라 나의 실존과 하나님이 만나는 것>
4. 종교의 초기 제식행위는 대부분이 집단적인 것이었다. 부족집단의 춤(tribal dance) 같은 것이 가장 보편적인 형태였다. 아프리카의 민속춤이나 우리나라의 영고(迎鼓)·무천(舞天)이 모두 그런 류의 것이다. 그러나 현재 기독교의 핵심적 신앙행위는 기도이다. 기도는 집단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것이며 그것은 나의 내면 속에서 나의 실존과 하나님이 만나는 것이다. 예수도 기도를 가르쳤다. 기독교는 이미 출발부터 개인적인 것이었다.
<기독교가 구약적 율법주의 따른다면 유대교의 아류일뿐>
5. 기독교는 민족종교가 아니다. 유대민족의 모든 제식(할례, 절기 준수 등)이나 혈통주의적 관습의 강요를 거부하는 데서 출발했으며, 이방선교를 통해 초대교회를 구축했다. 그것은 “예수”라는 신념을 선택한 개인들의 공동체운동이었다. 그리고 기독교는 출발부터 유대민족의 율법주의를 거부했다. 어떠한 종교도 율법주의를 거부하지 않고서는 위대한 종교가 될 수 없다. 공자도 기존의 의례(儀禮)의 권위를 거부한 사람이었고, 불타도 베다의 권위를 거부했다. 기독교가 이제 와서 구약적 율법주의를 직접적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유대교의 아류일 뿐, 기독교가 아니다.
<교회는 교리가 아닌 사랑 믿음 소망 생존의 공동체운동>
6. 나는 교회를 공동체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공동체운동의 기본이념은 교리가 아니요, 사랑, 믿음, 소망, 생존과 같은 아주 보편적 정서(emotion)이다. 교회운동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배타성(exclusiveness)이다. 그들이 받아들이는 교리 이외의 어떠한 종교적 신념도 다 배제하고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교리라는 것은 대부분 후대의 역사적 정황 속에서 형성된 것이며 성서적 근거가 박약하다. 이것이 조직신학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기독교의 배타성도 유대인의 다이애스포라와 유사한 피박해집단의 역사적 특수상황에서 비롯된 아폴로제틱한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것이 곧 기독교의 본질은 아니다.
<유교·불교·토속 무교 등 종교신념체계와 공존해야>
7.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오늘 여기에서의 나의 실존을 생각할 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공동체는 기독교라는 교리집단에만 국한될 수는 없다. 유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토속 서낭당 무교, 이슬람, 여타 다양한 종교신념체계와의 공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들 모두가 인간 내면의 고독(solitude)을 해결해가는 나름대로의 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한국의 기독교가 이러한 공존을 배제하는 독존만을 고집한다면 나는 그러한 기독교에는 일순간도 나의 에너지를 할애할 수 없다.
<종교는 나쁜 것이며 악한 것 일 수 있다>
8. 종교는 반드시 좋은 것이라는 아주 단순한 발상이나 강박관념을 우리는 버려야 한다. 종교는 나쁜 것이며 악한 것일 수 있다. 종교는 인간의 모든 야만성의 마지막 보루일 수도 있다. 종교가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아름다운 사회일 수가 있다. 단지 우리가 이러한 사회를 꿈꿀 수 없는 이유는 종교를 통하여 형성되어온 인류문명사의 기나긴 관성 때문이다. 그러나 어차피 종교는 인간세를 장악할 수 있는 힘을 상실해가고 있다. 그러한 거대한 추세 속에서 인간세는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불교가 고려사회를 장악하고 유교가 조선왕조를 장악하고 기독교가 20세기 우리민족의 식민지역사를 장악한 그러한 강력한 장악성을 21세기부터는 기대할 길이 없다.
<어느 한 시점에서의 성서 정본 존재하지 않아>
9. 기독교는 2천 년 동안 서서히 형성되어온 것이다. 이 말은 곧 어느 한 시점에서의 기독교의 모습이 기독교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형성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1세기의 기독교, 4세기의 기독교, 16세기의 기독교, 21세기의 기독교가 모두 동등한 자격을 지니는 기독교일 뿐이다. 성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한 시점에서의 성서의 정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4세기말에나 모습을 드러낸 27서체제의 성서나 20세기 한글판개역성경은 동일한 자격을 지니는 신약성서의 다른 판본일 뿐이다. 신학도들이 기준으로 삼는 희랍어성서도 19세기말에나 그 모습이 갖추어진 것이다. 희랍어성서 자체가 2천 년 동안 진화해온 것이다. 현재의 27서체제의 성경이 기독교의 유일한 기준이라는 생각도 매우 유치한 발상이다. 가톨릭은 아직도 성서에 근거가 없는 많은 후대의 추가전승을 교리로 신봉하고 있다.
<종교적 합리화의 재소통 거부하면 사기꾼의 횡포>
10. 나는 기독교의 “이해”(Understanding)를 위하여 상기의 책 2권을 썼다. 이해를 전제로 하지 않는 “믿음”은 간편하고 또 아름다운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위태롭다. 그러한 믿음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믿음을 가능케 하는 역사적 환경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독교는 더 이상 핍박받는 종교가 아니다. 그리고 인간의 삶이 기독교를 발생시킨 그러한 절박한 상황의 강도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종교는 제식으로부터 출발한다. 반복적 제식은 특별한 감정을 수반하며, 그 감정은 신앙을 유발한다. 그리고 제식은 신화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신화는 합리화된다. 이 합리화단계에서 우리가 말하는 조직적 종교가 그런데 모든 종교적 합리화(Rationalization)는 인간의 체험에 관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수용하며 그 정보에 대하여 독특한 권위를 부여한다. 나는 이러한 합리화가 인간의 보편적 이성의 자유로운 지식의 장 속에서 무전제적으로 다시 소통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것을 거부하면 그것은 천박한 독단일 뿐이다. 현대시민사회에서 독단을 중세세기방식의 도그마틱스로서 유지하려는 것은 사기꾼들의 횡포에 지나지 않는다.
<기독교 새롭게 활성화시키는 촉발제 역할 자부>
11. 나의 “이해”의 노력은 한국의 기독교를 새롭게 활성화시키는 촉발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21세기의 종교가 “이해없는 신앙”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양아치적 권위의식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시민사회의 논리에 의하여 무기력하게 될 뿐이다. 나의 “이해”가 많이 대중에게 읽힐수록 21세기의 한국기독교는 희망이 있다. 성서는 이제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다. 이해 속에서 우러나오는 믿음만이 21세기를 버텨낼 수 있다.
<교회가 신학자의 신념과 언어체계를 콘트롤하면 안돼>
12. 나는 기독교에 기웃거리는 이방인이 아니다. 나는 한국기독교의 핵심 인사이더로 살아왔으며 기독교의 가치를 체화한 패밀리 전통 속에서 성장해왔다. 나는 나의 진리탐구가 이 사회의 많은 건강한 기독교운동을 촉발시킬 수 있기를 염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의 신학계가 자유로운 담론의 장을 확보해야 한다. 교회는 신학자들의 신념이나 언어체계를 콘트롤해서는 안된다. 교회라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현실적 관심이 신학의 자유로운 개화(開花)를 질식시켜서는 아니된다. 모든 교회는 훌륭한 신학자를 양성하는 데 교육장학금으로서 최소한 십일조를 내어야 한다. 그것은 교회 존립의 이유며 양식(良識)이며 의무다. 그리고 교육헌금에 대하여 일체 이념적 클레임을 해서는 아니된다. 한국교계의 생명력은 오직 자격있는 신학자와 수준높은 목회자의 양성에 있다고 나 도올은 굳게 믿는다.
도올 김용옥
2007년 5월 11일 밤
駱閒齋에서 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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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또 이상한 소리 했네;;
똑똑한건 인정하겠는데~ 어쩌라고?
저넘 머리속은 무한한 우주인가?? 똑같은 인간이며 한정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뭘 잘난척이여!!!
너가 믿고있는 지식은 니 머리에 넣고넣고 넣어도 다 못넣으니까
계속 넣기만혀~!! 얼렁뚱땅 조합해서 내뱉지말고!!! 제발쫌!!!
<내가 생각하는 기독교와 이단의 차이>
학교에선 1+1=2 이라고 한다.
근데 물방울과 물방물을 합치면 1이다.
1+1=1 이된다. 둘 다 틀린말은 아니다.
이단은 1+1=1이 맞으니까 1+1=2가 틀렸다고 한다.
1+1=1이 맞으면머해! 부피가 커지는건 생각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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