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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특히 신약성경에는 술취함에 대한
많은 경고들이 있지

롬 13:13 술취하지 말며

고린도전서 5:11 술취하거나 하는 자와 사귀지도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

고린도전서 6:10 술취하는 자나..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거의 한 30군데 이상의 곳에서 술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먼저 왜 우리나라교회에서는 술과 담배에 대해서 금하고있는지에 대해서 부터  알아야 겠지.

강의하는 사람이 이야기한것처럼 서구 구라파나 미주쪽에서는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포도주에 맥주 양주..등등 마시잖아.

그말을 바꾸어 말하면 성경에서 술마시는것에 대해서 정죄하는 부분은 없지만..술취함에 대한 경고는 많이 있지..이야기해준 말씀들처럼..


처음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들어왔을때..
너무 많은 사람이 농번기에 농사지은걸로..겨울철에서 봄될때까지..술을 만들어 마시니깐.
보릿고개에 다다르면..
굶어죽고 ..
이런 어리석음을 보고..
금한거지..

이 사람들 술을 마시게 하면 여전히 가난에서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싶어서.. 금하게 한거지.

..먼저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하고 기억해야 하는것은.
술마시는것과 술취하는것에 대해서 분명한 의미를 알아야한다는거지.
하나님께서 술취함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은..
술취함으로 인해서 세상사람들과의 구별이 어렵다는거지.

성경 말씀을 잘 읽어야 하는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우리를 향해서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니..소금이 만일 그맛을 잃으면...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뿐이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크리스챤이냐 그렇지 않느냐를 구별하는것중에 하나가..술과 담배잖아.

믿음의 덕을 위해서 ..혹여나 먼저 믿은 나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나를 통해서 전도받은 사람이..그것이 올무가 되어서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가게 되면..그 피값은 나에게서 찾을것이니깐..

본질을 먼저 알아야된다니깐.
술마시는거랑 혹은 담배피는게 구원이랑 상관있야고
구원이랑 하등의 상관이 없잖아.

그럼 이 문제는 성경적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도덕차원에서 다루어야 하는문제이지.

신앙이라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깐.

그 말씀에 자기에 도전을 받고 이 말씀을 푯대로 삼아서 그렇게 살아야겠다 하면 그렇게 하는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굳이 그게 올무를 걸어서..정죄하는듯한 모습으로 비추어지면안된다는거지.

신앙의 도덕차원이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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