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숙소에서 좀 쉬다가

 

 

 

하카타역 -> 아카사카(후쿠오카)역 지하철비 / 260엔 ( 패스 사용 )

 

만다라케 중고샾을 가보기로 했다.

 

 

 

 

특이해서 찰칵!

 

 

 

 

만다라케 중고샾

( 후기 : 내가 찾는 물건은 없었다.

시내 근처라 그런지 규모는 큰 편이였다.

시세는 잘 모르겠으나 여행후기들을 보면 중고치곤 비싸다고들 했다 )

 

 

 

 

밖에 만화책이 엄청 많은거 보고 기억이 났었다.

오사카 갔을때도 잠깐 들렸다가 비싸서 나왔었다.

 

 

 

파르코 백화점

딱히 살 물건은 없었으나 구경겸 귀여운거 판다는 글들이 있길래 가보았다.

 

대충 여행후기만 보고 상세한 정보는 모르는터라

그냥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찾기가 힘들었다.

 

 

 

 

디즈니 샾이 였냐? 작은 매장이였는데

엄청 비샀다.

작은 인형이 2300엔 ㅡㅡ;;

 

 

 

 

돌아다니다가 귀여운 음식점이 있어서 찍어봤다.

가계 자체가 캐릭터로 꾸며져있었고

어린이가 있는 식탁에는 안거나 옆에 앉힐수 있는 큰 인형을 대여해주었다.

 

백화점을 빠져나와서 시간이 오후 4시쯤 되었다.

 

뭘 할까 하다

여행오기전 축제정보를 들은적 있던터라 거길 가보기로 했다.

비가 오는터라 축제를 하려나?

싶어서 갈까 말까 했었는데

시간은 남고 패스를 쓰면 돈이 안들어가니 가보기로 했다.

 

 

덴진역 -> 하코자키미야마에역 지하철비 / 260엔 ( 패스 사용 )

 

 

 여행 당시 호조야 축제라는 이름만 알고 갔었다.

글 쓰는 지금에서야 정보를 찾아보았다.

 

( 후쿠오카 3대 축제 : 하카타 돈타쿠, 기온 야마카사, 호조야.

호조야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만물에 감사하는 제사를 지내는 행사 )

 

생각보다 큰 행사 였구나.

 

지하철을 타고 올때 유카타를 입은 일본여자들도 자주보이고

커플들, 가족들이 많이 타길래 축제는 하는거 같았다.

 

 

 

입구에 등이 달려있어서 조금 실감이 났다.

일본 축제는 어떻려나?

 

 

 

 

지하철 입구 쪽이라서 그런가?

왜이리 허전하지?

 

 

 

 

그냥 찍어본 안내도

 

 

 

 

 

 

 

길가에 노점이 쭉~~ 줄지어 있고

따라가면 하코자키 신사가 나온다.

 

 

 

 

신사 근처에는 저런게 자주 보이는거 같다.

나무로 만든 것도 보이고

돌로 만든 것도 보이고

 

 

 

 

신사에는 이런건 기본으로 다 있나보다.

 

보통은 사람들이 물을 떠서 손 씻던데

간간히 어르신들은 입을 행구기도 하더라.

 

나도 따라서 손을 씻음.

 

 

 

 

신사 큰 건물 양쪽에는 기념품 등을 파는 건물이 있었다.

무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던데

전부 무녀인가?? 알바생인가??

 

( 인터넷에 찾아보니 남자 무당은 무자라고 한단다. )

 

신사라 그런지 당연히 무자도 많이 보이고

전부 여기 소속(?) 인건가??

 

 

 

 

 

 

 

 

 

 

 

 

축제에 있는 노점에서 사먹은

타고야키 8개 / 500엔

 

전체적인 모양과 맛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붉은색 생강 절인거랑 파를 같이 먹으니

느끼함이 덜했고

문어조각의 크기가 훨씬 컸다.

2배? 3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