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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줄거리>
부활한 프리저 vs 손오공, 베지터


<주절주절>

더빙한 것을 봤는데 몇몇 거슬리는 목소리가 있었다.

프리저는 생각보단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고

포스터 왼쪽 하단에 있는 녀석 ( 방금 보고 왔는데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

그녀석 목소리가 제일 거슬린다. 쩌리 역활에 비해 목소리 느낌이 안맞는거 같다.

 

드래곤볼 슈퍼도 매주 보고 있는데 하도 그림을 개떡 같이 그리고 있는지라

극장판을 보니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손오공이 너무 건방져진거 같고

오히려 베지터가 자존심 있으면서 차분히 건방진(?) 느낌이 들었다.

 

파워에서

골든 프리저 < 손오공, 베지터 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의 대사나 분위기를 봐선 체력 소모없이 풀파워시에는

골든 프리저(아주 약간) >= 손오공 or 베지터 인거 같아 보인다.

 

손오공이 초반 고전하는거나 베지터가 처음 먼저 상대를 안하려는 걸로 보면 말이다.

 

손오천, 트랭크스, 뚱보 마인부우 도 등장하고 자봉과 도도리아도 나왔다면 어땟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아~ 그리고 우이스가 둘이 같이 협력 해서 싸우는 것을 언급했고

( 일단은 손오공, 베지터 같이 싸우는 건 둘 다 싫다고 했음 )

손오공이 합체 해서 싸우는 것도 언급했던거 같은데 떡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화의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건지 극장에 커플도 보이고 혼자 온 아줌마도 보이고 부녀가 같이 온 모습도 보여서 신기했다.

 

 


드래곤볼 Z : 부활의 F (2015)

Dragon Ball Z: Resurrection of Frieza 
10
감독
야마무로 타다요시
출연
노자와 마사코, 나카오 류세이, 야마데라 코이치, 모리타 마사카즈, 호리카와 료
정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일본 | 94 분 | 2015-10-0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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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티켓과 쿠션볼 ( 3성구 )

쿠션볼은 주먹만 하고 속이 꽉차 있고 물렁물렁 보다 단단한 몰랑몰랑하다.

( 마감처리는 깔끔히 안되어있다 ㅡㅜ )

 

TIP!! 포토티켓은 원래 유료로 천원이다.

헌데 CGV 포토티켓 어플을 받고 가입하면 무료인쇄권을 한장 준다. 

 

 

 

극장판 엔딩에 나오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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