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M500 이였는데 고장나서 A/S를 보냈더니
M500은 단종이 된 거라고
MX100을 보내줬었는데
3일도 안되서 윈도우 설치중에 고장이 나서
다시 A/S를 보내서 받은
MX200
(새상품이라 좋은건 줄 알았는데 M500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단종되서 없으니 할 수 없음 ㅡㅜ)
케이스 디자인은 M500이던 MX100이던 MX200이던 모델명만 다르고 전부 비슷하다.
케이스에는 대원CTS(유통사) 정품을 인증하는 스티커가 있는데
제품에 해당 스티커를 붙어있어야 무상기간에
A/S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A/S시에 구매기록도 같이 보내줘야 된다.)
다른 M500, MX100, MX200 도 전부 저렇게 들어있다.
SSD와 스티커로 붙일 수 있는 받침대(?) 한개.
제품설명서도 있는데 영어라서 패쓰.
MX200만 조금 달랐던건
M500과 MX100은 나사구멍이 제품의 파란색 스티커쪽에 있는데
이녀석은 반대쪽에있어서
받침대를 반대에 붙였다.
(나사구멍을 막을 순 없으니..)
다행이 이번꺼는 인식도 잘되고
윈도우도 아무탈 없이 설치를 잘 끝냈다.
(설마 또 잘 돌아가다 고장나는건 아니겠지...
A/S를 택배로 보내고 받아야되기땜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참고사항*
기존 잘 되던 컴터에서
SSD를 구매해서 연결했는데 인식이 잘 안된다면
1차적으로 SATA 케이블 변경 및 소켓 변경을 해보고
그래도 같은 증상이라면
SSD 자체 문제일 확률이 크므로
괜히 잘 돌아가는 컴터 점검하지 말고
단념하고 A/S 보내시면 됩니다.
(제가 그짓을 해서 시간을 마니 허비 했네요 ㅡㅜ)
마지막으로 속도측정 프로그램으로 측정한 결과
(SATA2에서 MX200 250GB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