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놀이

*절대 맛집 소개는 아닙니다.

그냥 가본 음식점 소개입니다.

부산 맛집을 인터넷에 검색하다보면 나오는 곳중 하나인 부광반점

(탕수육이 맛있는 집이라고 한다.)

동래고등학교와 동래시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동래고등학교에서 가깝다.

부산에 살면서 알고만 있었다가 친구들과 같이 가보았다.

부광반점 입구 샷

가계에 들어가서 탕수육이랑 초마면을 시켜보았다.

(원래 시원한 냉면을 먹고 싶었지만 일이 바뿌다며 냉면은 안된다고 해서 초마면을 먹었다.

탕수육 사이즈는 중자인지... 대자인지... 가물가물 해서 패쓰~)

탕수육 샷!! 

탕수육은 일반 중국집보다 양이 더 많다.

맛은?

내 입맛엔 그냥그렇다.

맛없는 중국집 탕수육보단 낫긴하지만 왼만큼하는 집이랑 비슷한거 같다.

특이점이라면 고기가 통살코기로 되어있다.

(다른 중국집 먹어보면 살코기 외의 것이 씹히는것을 보았다. 비계?)

요것이 초마면 

( 탕수육이 많아서 4명이서 초마면 2개를 시켰는데 반그릇씩 나눠담아주셨음. 

저건 초마면 반그릇 사진)

초마면이란? 

초마면(炒碼麵)은 해물 혹은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기름에 볶은 후 닭이나 돼지뼈로 만든 육수(肉水)를 넣어 끓이고 삶은 국수를 넣어 먹는 음식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옛날식 중국 짬뽕 이라고 하더라.

초마면 양은 많음.

맛은 내 입맛에 그냥저냥

특이점이라면 목이버섯이 자주 목격(?) 된다

(난 목이버섯을 안좋아해서 패쓰~)

가격은 대략적으로 초마면은 5~6천원 했던거 같고

탕수육은 1~2만원 대였던거 같다.

<약도>

*개인적으론 친구들과 배불리 먹으러 가는 곳으로 추천 합니다.

오봉도시락에서 파는 미니 탕수육

맛 : ★★★☆☆(3점)

가격 : 3,000원

*총평 : 진짜~ 간단하게 탕수육이 먹고싶다!! 하는거 아니면 그냥저냥~

           칠리소스 첨 먹으면 맛나는데 계~속 찍어먹으면 물리고 맵기만하다.

           그래서 가성비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