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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노래도 잘 부르고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가 안변하는거 같다.

 

우연히 인터넷하다가 댓글에서 추천하길래 들어봤는데

괜찮은거 같다.

 

부르는 노래는 아닌거 같고

감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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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친목으로 이기대 산책 갔다~

 

등장인물들 등만 보이니 크게 문제 없겟지;;;

 

봄날이나 날씨 좋~~~을때 가면 괸찮을듯~

 

글 제목 날짜보면 알겠지만 한창 추울때 가서 경치도 눈에 잘 안들어왔다 ㅡㅡ;;

 

개인적으론 경치보다도 가운데 오른쪽 사진에 있는 구름다리(?) 같은 게 젤 생각난다.

 

고소공포증 있는데 다리가 삐걱~ 삐걱~ 하면서 흔들흔들 하는 게 아주 그냥 스릴이 넘치더라~~~~

(산책길 따라가면 여러 번 나온다.)

 

* 나름 사진을 잘 찍은거 같아서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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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발견된 생명체일까, 바다의 돌연변이 일까.

팔과 다리 등 인간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괴생명체가 남극에서 꾸준히 목격돼 진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일본 고래잡이 선원과 해양 연구진들을 중심으로 남극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종과 다른 독특한 외모를 지닌 생명체가 잇따라 목격됐다.

카메라에 잡힌 적은 극히 드물지만 목격자들은 “팔과 다리 등 인간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다.”고 한 목소리로 증언하고 있어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목격자 대부분은 이 생명체에 대해 “몸길이가 20~30m정도이며 피부가 희고 한 손에 5개의 손가락이 있었다.”며 “착시 현상이 아닌 분명한 생명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던 2002년 구글 어스에 이런 증언과 유사한 외모의 생명체가 포착되자 일본 네티즌들은 이를 인간을 뜻하는 일본어인 ‘닝겐’이라고 부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근까지 존재에 대한 논란은 뜨겁지만 일본 언론은 아직 그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만큼 괴생명체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이다.

일본의 한 해양생물 전문가는 “몸길이가 30m에 달하는 생물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을 확률은 희박하다.”면서 “거대 가오리나 빙산에서 떨어진 얼음 조각 등을 착각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일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른 사진들(위 2장), 구글 어스에 잡힌 모습(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사일자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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