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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편할랑가....
손목에 땀차는거 싫은디;;;




움..저건...팔찌??
모지.......;;


훔....밴드형??

역쉬~






갠적인 결론으론...
이젠.....
크기의 시대는 가고....
간편한 휴대를 위한;;;

구부러지는 형태가 대세인건가;;;헐;;;
땀만 안차게 해준다면...
완전 감사~




http://funtasticus.com/20070928/cell-phones-of-the-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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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도로롱(dORoroNg)의 골때리는,,
작성자 : 도로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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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은 당대 최고 미래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1863년에 쓴 '20세기 파리'라는 책에는 전기의 힘으로 가는 탈것(전철), 태양보다 밝은 불빛(형광등), 직접 만나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기계(전화), 먼곳으로 문서를 보내주는 장치(팩시밀리) 등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이 책이 처음 발간됐을 때 평론가들은 극단적이고 허무맹랑한 싸구려 소설이라고 비난을 퍼부어댔다.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100년 후 그의 예측은 어김없이 맞아떨어졌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늘 극단적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제임스 캔턴 박사의 책은 제목부터 '극단적 미래예측(Extreme Future)'다.

캔턴은 이 책에서 오는 2030년에는 현재와는 완벽하게 단절된 극단적 미래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10가지 변화 트렌드를 제시한다.

첫째는 에너지 전쟁이다.

세계가 석유중독증에서 깨어나는 순간 엄청난 변화가 밀려온다.

결국 태양, 수소, 핵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누가 주도하느냐에 따라 국가간의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될 것이다.

둘째는 혁신경제 시대의 도래다.

혁신경제는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생산ㆍ유통ㆍ소비 구조를 가진 산업에 의해 주도된다.

혁신경제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형태의 부를 탄생시킨다.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세계적인 갑부가 된 빌 게이츠 같은 백만장자가 2030년에는 10억명 정도 탄생한다.

셋째는 인재전쟁이다.

캔턴은 2015년이 되면 최첨단의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일자리는 폭증하는 반면 인재 수는 이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인재를 키워내고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다.

넷째는 의학분야 혁명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이 사회 경제 문화적인 흐름을 주도하게 된다.

생명연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약학,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등의 산업이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게 된다.

유전자 교환치료를 통해 질병이나 노화를 방지하고, 기억력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며, 인위적으로 지능을 높이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

다섯째는 기후와 환경문제다.

기후 변화는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으로 등장한다.

환경관련 산업이 가장 큰 산업의 하나로 떠오를 것이고,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는 물부족과 식량부족에 심각하게 노출된다.

환경적으로 부적절하다는 느낌을 주는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게 된다.

여섯째는 세계화로 인한 문화 대충돌이다.

세계화를 추진하는 세력이나 국가와 세계화를 반대하는 세력간의 충돌이 일어난다.

충돌은 극단적인 테러 등의 방식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문화충돌은 문화의 융합으로 이어져 새로운 세계문화를 형성할 것이다.

일곱째는 안전에 관한 개념의 변화다.

생물학적인 무기나 사이버 무기가 지구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다.

개인의 아이디가 굉장한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등장하면서 이와 관련된 범죄도 급증한다.

더불어 사생활이 중시되는 시대도 막을 내린다.

감시를 당하더라도 안전한 생활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여덟째는 무시무시한 과학의 출현이다.

섬뜩한 과학은 특히 로봇에 의해 주도될 것이다.

로봇이 인간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부상해 경비, 치료, 관리, 국방, 환경정비 등에 폭넓게 이용될 것이다.

인공인격을 가진 로봇이나 컴퓨터도 등장할 것이다.

무서운 기세로 다가오는 이 과학의 혁명이 인류에게는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아홉째가 개인의 사적인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다.

미래 사회에서 개인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취업이나 여행을 할 때 지놈 정보를 필수적으로 제출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금융계좌와 아이디는 늘 범죄세력의 타깃이 될 수 있다.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민주주의 개념에도 변화가 올 것이다.

열째는 중국이다.

중국은 세계의 시한폭탄이다.

중국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세계사의 흐름이 바뀔 것이다.

2030년이면 중국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에서 공룡으로 떠오를 것이다.

문제는 중국이 과연 페어플레이를 할 것이냐 여부다.

놀라운 미래는 이미 우리 곁을 스쳐지나가고 있다.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지구에서 우리는 어느 자리에 서 있어야 할 것인가. 고민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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