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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본격 여행을 하는 날이다.

어제산 패스로 뽕을 뽑으리라!!

 

 

 

 

여행기간에는 계속 비가 예보되어있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고 흐림이였다.

 

그래도 언제든 비가 올 수 있기에 우산을 챙겨들고 ㄱㄱ!!

 

처음으로 갈곳은 다자이후 텐만구

 

하카타역 -> 덴진역 / 200엔 ( 패스 사용 )

 

 

 

덴진 지하상가

아침이라 그런지 문이 안열려있다.

 

 

 

 

이쁜 기차들도 가끔보이던데

그냥 심플한 기차.

 

나도 저런기차를 타고 다자이후로 갔다.

기차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었다.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덴진역 -> 다자이후역 전철비 / 400엔 ( 패스 사용 )

 

 

 

창밖에는 역시나 고층 건물 보단 낮은 건물들이 많았고

건물이 시야를 덜 방해해서 좋았다.

산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고~

 

 

 

 

전철을 타고 다자이후를 가면 후쓰카이치역에서 환승을 해야된다.

( 덴진서 직통기차(탑승유지)도 있으니 구글지도 교통정보 참고 )

 

환승기차안 사진인데

신기한건

울나라 KTX의 경우엔

의자자체가 회전이되어 정방향/역방향 선택이 가능한게 있는데

여긴 등받이가 이동하더라.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던 다자이후역 간판

 

 

 

 

다자이후역 정면

 

나는 기차로 이동했는데

버스로 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지도를 보려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으로 갔다.

기차를 타고 오는 동안 비가 와서 우산쓰고 ㄱㄱ

 

기념품 샵이 쭉 줄서있다고 했는데

기념품샵 + 모찌 가게가 줄 서 있었다.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 기념품이 별로 없어서

쭉쭉 ㄱㄱ!!

 

 

 

 

다자이후 텐만구 가는길에 첨에 보인 모찌 가게

 

후기에서 많이들 사먹길래

나도 먹어보았다.

 

 

 

 

맛은 구운 찹살떡 맛 (보통)

모찌 1개 / 120엔

 

우산들고 갓 구워나온 모찌 사진 찍는다고 고생했다.

뜨거워서!!

 

 

 

 

텐만구 가는길에 저런게 계속 서 있었다.

 

관광객이 많이 오던데

패키지로 온 분들인지

한국 관광객 무리 + 가이드 가 몇 팀 보이던데

팀 통제한다고 가이드 목소리 시끄럽고

가이드가 설명한다고 시끄럽고

 

무리가 넓게 퍼저서 가다보니 길막 되고

 

좋게 보이진 않았다.

 

 

 

 

특이한 스타벅스라고 사람들이 많이 찍길래 나도 찍었음.

 

 

 

 

비가와도 사람이 많았다.

 

 

 

 

사람이 많았다.

 

 

 

 

입구에 황소가 있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길래

귀찮아서 그냥 들어왔는데

 

입구에 있는 소들이 안에도 여럿있었다.

굳이 입구에서 줄서서 찍을 필요가 없다.

 

소가 마스코트 인가?

 

 

 

사람들이 뿔을 많이 만저서 번들번들~

그래서 나도 만지고 샷!!

 

 

 

 

여기엔 입구 보다 작은 소

 

 

 

저게 메인거 같았다.

젤 중심에 있고 크고.

 

전체 규모가 생각보다 안크다.

 

이쁜 정원 있는 사찰?

 

시내에서 왕복 + 둘러보는 시간 해서 3시간 정도면 되니

사진찍을겸 들려볼만 한 거 같다.

 

 

 

 

구석에 숨어있는 검은 소

 

 

 

 

텐만구 안내도

 

나오면서 안내도를 보니 저기 색칠한 곳은 둘러보지 못했다.

여러 여행후기를 보면서도 언급된게 없었기에

별로 중요하진 않은거 같다.

 

 

 

 

텐만구 안에서 찍은건데

주변에 작은 놀이공원이 있나보다.

 

난 관심없어서 패쓰~

 

 

 

 

덴진으로 가려고 하니 비가 엄청 왔다.

 

 

 

다자이후 열차 라고 적혀있다.

기차 이뿌다.

이쁜 열차 타고 갔으면 좋았겟지만

다른 열차를 타고 갔다.

 

다자이후 -> 덴진 전철비 / 400엔 ( 패스 사용 ) 

 

덴진 북오프에 들려서 쇼핑을 했다.

( 태고의 달인 시디도 사고

피규어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싸길래 하나 사고

인형도 사고 )

 

여기서 4천엔 정도 썼다.

 

 

짐이 많아서 숙소로 복귀

( 이때에는 사진을 왜 안찍었을까...

올릴 사진이 읍다. )

 

덴진역 -> 하카타역 지하철비 / 200엔 ( 패스 사용 )

 

 

 

 

점심은 간단하게 빵과 우류 구입 / 243엔

 

 

2016/10/03 - [여행/2016.09.17~19 후쿠오카] - 2016.09.18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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