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G가 왔는데
그냥 들고다닐까 하다가
하필 뒷면 카메라가 많이 돌출 되어있었다.
그냥 썻다간 카메라 망가질꺼 같아
케이스 구매 결정!!
(어짜피 액정도 보호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인터넷에 뒤져보니
탱크 케이스, 범퍼 케이스, 젤리 케이스, 다이어리케이스 등이 있었는데
나름 분석한 케이스 장단점.
*범퍼케이스 : 폰 디자인을 살려주고 두께에 영향을 덜주는 반면에
모서리 기스 말곤 보호가 안될듯 하다.
떨어뜨리면 유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 안전성 : 하
- 디자인 : 상
*젤리 케이스 : 싸고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간편하게 씌울수있다.
전체적인 잔기스는 보호되나 떨어뜨리면 결국 유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 안전성 : 중
- 디자인 : 하
*다이어리 케이스 : 폰을 아예 감싸버림. 주머니 넣기 힘듬.
주머니에 넣을 수있다. 전체 보호 및 충격에 보호가 되나
케이스 커버가 열리며 떨어지면 그것 역시 유유.
- 안정성 : 중
- 디자인 : 중
*탱크 케이스 : 보호를 위해 태어난 녀석!!
충격도 잘견디기 위해 만들어 진 녀석이라 많이 두꺼워짐.
폰 디자인 무시됨.
주머니에 넣을 수있을찌 의문.
- 안전성 : 상
- 디자인 : 하
*가성비를 생각해서 젤리와 탱크중에 무엇을 살까 하다가
난 안전제일!! 폰이 안다쳐야 수리비가 안들어간다.
그래서
탱크 케이스로 결정!!
왼쪽은 보호필름, 오른쪽은 탱크 케이스
(내 폰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보호필름이 필요가 없었다. 돈 아까비 ㅠㅠ
폰이 오기전에 미리 주문한터라 지금은 모셔둔 상태)
이건 탱크 케이스의 앞보습!!
딱봐도 두껍고 단단해 보인다!
(조으다!!)
포장을 뜯고 난 뒷모습!!
(색이 여러개였는데 형광 녹색으로 선택을 잘 한 것 같다. ^^)
폰이 도착하고 합체 전 사진!!
드디어 합체!! 감격!! ㅠ_ㅠ
케이스로 인해 두께가 커지다 보니 폰 허리부분에 그립감 좋아라고
굴곡이 들어가있다.
(젤리케이스 썻던분들은 탱크 케이스 사용시 두께가 훨씬 두꺼워진다는걸 인지해야함.
안전을 위해 사용하고 지금은 적응 되었지만
처음엔 아주아주 약간 실망도 했었음)
합체후 뒷모습!!
(돌출된 카메라 보호 목적도 있었기에 보면 알겠지만
케이스가 두껍기때문에 카메라가 훅~ 들어가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충격실험으로 방만에서 허벅지 높이에서 떨으뜨려보았는데
이상이 없었다 ^^.
*탱크케이스는 두껍고 재질자체가 단단하기 때문에
베터리를 자주 갈아끼우실 분들에겐
비추천한다.
빼고 끼우기도 힘들고 자주 빼고꼽을 경우
탱크케이스 재질자체가 단단해 유연성 부족으로
복원력이 떨어져 헐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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