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일정시간 체험을 하고
구매를 하게끔
기회를 준다.
PAYDAY2라는 총싸움 게임 같은게 있길래 해보았다.
음.. 메인화면이 어떤게임인지 느낌을 알려준다.
(마스크 쓰고 총든거 보니 미국 갱 인갑다.
그냥 도둑이려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있는데
온라인은 사람들이 팀원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고
오프라인은 나 외에는 봇이 팀이 된다.
팀원은 총 4명이고
한개의 미션을 적(?) 몰래 수행해도 되고
그냥 마구 총질 해서 적에게 다 들키고 수행해도 되고~.
온라인은 여느게임과 비슷하다
팀원이 접속하고 래디 누르고.
화면에 보면 DAY1, DAY2 ... 이렇게 있는데
한 미션안에 작은 미션들이 연속적으로 있다.
작은 미션도 시간이 긴편인데
작은 미션이 모여서 큰미션이 완성되다보니
플레이 시간을 마니 먹는다.
그러다보니 미션들을 다 깨기전에 팀원이 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하지만 빈자리를 봇과 새로 접속한 사람이 채워준다.
(파티장(HOST)이 나가면 아예 끝;;;)
미션을 수행할 건물로 ㄱㄱ!!
난 미션을 잘 몰라서 팀원들 따라 간다.
미션수행의 기본은 마스크.
메인화면에서 처럼 일단 마스크부터 써야
총질이든 여러 행동들이 가능하다.
오프로 게임할땐 창문막을 줄 몰라서
밖에 있는 경찰에게 엄청 총 맞았는데
역시 온라인은 팀원들이 알아서 척척!
한번은 미션하는데
팀원들이 조용히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였다.
난 미션을 잘 모르는터라
졸졸 조용히 따라만 다니다가
어떤 사물에서 F를 누르라는 반응이 화면에 잡혀서
눌렀더니
경찰이 때로 몰려오고 난리나고
팀원들은 전부 날 욕하고 싸우다가 나갔다.;;;
즉, 잘 모르면 그냥 졸졸 따라다니고 팀원들이 하는 행동만 하는게 젤 좋다.
오프라인에서는 한번도 미션을 성공 못시켰는데
온라인에선 내가 팀원들을 잘 따라다녀서 처음으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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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으나 한글이 지원안되서 아쉽고
내가 해본 보통의 FPS 게임의 경우엔
총 조준점이 화면에 보이는데
PAYDAY2는 총 조준점이 기본으로 없어서 아쉬웠다.
(화면 정가운데 중심으로 쏴지고 적이 맞으면 타격점은 보인다.
온라인 때에 보니 레이저포인터를 총에 단사람도 있더라.)
미션 수행할때 문이든 금고든
드릴을 쓰던데 드릴 뚤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드릴이 멈추면 다시 재가동 시켜줘야된다.
경찰도 계~~속 엄청 나오고
경찰이 데려온 진압용 차인가에는 기관총이 달려있어서
사거리내에서 멈짓 하면 연발로 날아와서 길바닥에 눕게 되고
경찰저격도 명중율도 쩔고 사거리도 길고
멀리 있으니 조준점이 없어서 맞추기 힘들고 ㅡㅜ
다른 FPS게임과 색다른 맛은 있으나
그에비해 난이도가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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