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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밀리터리 1인칭 슈팅 게임(FPS)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이하 모던워페어2)’가 10일(현지시간) 발매되면서 그 인기를 반영하듯 게임과 관련한 각종 액세서리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진 이 ‘야간투시경’은 말 그대로 야간에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를 갖추고 있다. 물론 이 투시경을 쓰고 실제 게임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야간투시경의 경우 모니터에서 나오는 강렬한 빛을 보면 눈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모던워페어2’ 전용 보이스 채팅 헤드셋도 나왔다. 전용이라고 해서 다른 게임에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소리를 입에서 전달 받는 것이 아니라 성대의 울림을 활용한다는 점이 이채롭다.
바람소리와 같은 주변 잡음이 없고 보다 정확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이들 주변 액세서리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 갖추고 게임 한번 제대로 하려면 수백달러가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특히 다른 제품보다 야간투시경은 꼭 갖고 싶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선 개발사인 액티비전블리자드는 게임 발매와 함께 실제 군사작전에나 쓰일 법한 ‘야간투시경’을 한정판 구매자들에게 선물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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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진 이 ‘야간투시경’은 말 그대로 야간에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를 갖추고 있다. 물론 이 투시경을 쓰고 실제 게임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야간투시경의 경우 모니터에서 나오는 강렬한 빛을 보면 눈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FPS 마니아들은 최고의 한정판 선물이라며 구입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야간투시경 포함 한정판 가격은 149달러(한화 약 17만원)로 미국 내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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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모던워페어2’ 전용 보이스 채팅 헤드셋도 나왔다. 전용이라고 해서 다른 게임에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소리를 입에서 전달 받는 것이 아니라 성대의 울림을 활용한다는 점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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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와 같은 주변 잡음이 없고 보다 정확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전용 컨트롤러도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X박스360 컨트롤러를 바탕으로 시가지전 위장 무늬로 감싸져 있다. 특히 아날로그 컨트롤러에 녹색 불빛이 들어와 ‘모던워페어2’의 느낌이 물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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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주변 액세서리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 갖추고 게임 한번 제대로 하려면 수백달러가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특히 다른 제품보다 야간투시경은 꼭 갖고 싶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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