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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뉴 등장은 신선해서 좋았고

극장판에선 트랭크스와 오천은 사고친다고(?) 안데려온걸로 아는데

등장해서 좋았다.

 

하지만...

오반은 엄청난 하향 패치(?) 먹고

18호(크리링 부인) 보다 약해진거 같고

그래서인지 변신도 하지않은 프리저의 콩알탄(?) 같은거만 줄창 맞고 있었다.

 

오천크스는 등장하긴 햇지만

변신하고 날아왔다는 어의없는 설정으로

전투도 제대로 못하고 변신이 풀려버리고

 

피콜로와 천진반은

만화상에서도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인물들인데

수련을 해도 무한정 계속 전투력이 오르지 않는다고 치더라도

타고마 한테 저렇게 당하는건 너무한거 같다;;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피콜로의 잊혀질뻔한

재생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만화가 극장판을 보정해주려나 기대했었는데

벨런스를 위해 투입된 타고마는 큰 상향이 되었고

오히려 오반과 피콜로는 더 하향된거 되어

밸런스를 더 망치는 꼴이 된거 같다.

 

 

 

 

고작 초사이어인 변신해놓고

몸 버티는걸 걱정해야되는 오반...

 

오천과 트랭크스는 잘만 변신하던데 오반은 평화로울때 뭘한거지??

 

그러고보니 셀전때 손오공이랑 오반이랑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가서

초사이어인 변신을 안정화(?) 시키는 훈련 했던거 같은데;;;

 

*기존의 초사이어인 변신 자체가 몸에 부담이 된다는걸 말해준건가??

 

 

 

 

우이스가 보낸 공간에서 수련중인 오공과 베지터

 

*발산하면서 기 높이던 방식에서

발산 하지 않고 기를 높이는 방법을 터득한다.

 

 

 

 

그와 더불어 신의 기도 느낄 수 있게 된다.

( 신의 기는 신만 느낄 수 있다고 한거 같은데?? 아닌가? )

 

 

이번화 내용만 보면 오공과 베지터는

다른동료들과는 다르게 기를 높일 수있게 된다.

 

즉, 쉽게 클라스가 다르게 되버린거 같다.

 

 

만화를 손오공(주인공)과 베지터(쩜오)만으로

이끌어 갈 수 없을테고

나머지 동료들과의 차이를 어떻게 매꾸려나...

 

전부 야무치화 되는건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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