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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줄거리>
손오공, 베지터 vs 브로리

 


<주절주절>

2D를 보려고 하다가

4DX를 보면 일본판 포스터와 마우스 패드 특전이 있다고 해서

4DX로 영화도 보고 특전도 받고 1석2조라서 예매를 했다.

 

개봉일에 보고 싶었는데 상영시간이나 극장이 변변치 않아서 오늘 보게 됬다.

다 보고나서 특전을 받으려고 하니 오링 이란다??

 

포스터는 4DX 전용 특전이라 그렇다 치고 일반관에서 봐도주는 마우스패드는 왜 없는거지;;;

수량이 적으면 소량 선착순이라고 알려줬다면 4DX를 안봤을텐데 ㅡㅡ;;

힘들게 4DX관이 있는 영화관을 찾아가서 본건데,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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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간은 100분,

전체적으로 퀄은 만족. 절반이상 전투씬.

간간히 짧은 시간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문제될 정도는 아님.

스토리도 예전 스토리도 가미해서 잘 짠거 같다.

(억지같긴 하면서도 캐릭터의 성격이나 과거를 생각한다면 납득이 안되는 건 아니다)

 

큰 그림을 위해 떡밥을 몇개 뿌렸던데 이후 슈퍼 전개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베지터 동생 언급이 젤 기억에 남음, 원래 스포를 안하는데 알고봐도 아무지장이 없어서 메모용으로 적어둡니다.)

 

젤 아쉬운점이라면 전투씬의 BGM.

예고편을 보면 나오는 Blizzard 라는 곡 잘 뽑혔는데 그걸 전투씬 클라이막스에 넣었어야되는데

엔딩곡으로 넣어버리니 곡 자체의 임펙트도 죽고 너무 아쉽다.

 

예고편 볼때 BGM이 전투씬을 돋보이게 해줘서 너무 좋았었는데 ㅠㅠ 

 

 

극장판을 보면서 느낀 드래곤볼의 아쉬움은

드래곤볼 슈퍼라는 이름으로 연재가 되고있긴하나

결국 코믹스(정사)의 엔딩은 이미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남은 기간의 스토리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과거 스토리 및 설정들을 하나둘씩 정리하는 것같아서 뭔가 짠했다.

( 버독 스토리 )

 

 

아~ 그리고 그냥 2D 보다 4DX가 조금 몰입에 도움을 주긴함.

금액차이만큼인진 잘 모르겠음. (4DX 보단 영상이 3D인게 더 영향이 클꺼 같은데) 

 

 

 

<영화 총점>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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