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놀이

프로스토가 이겼고

손오공도 잘 싸웠다며, 손을 들어주는 장면.

완전 오글 ㅡㅡ;;

슈퍼가 만화 퀄리티가 별로 인데

대진표 퀄리티는 좋아서 올려보았다.

다음 시합은 피콜로 vs 프로스토

지금쯤의 피콜로면 프리저는 순삭일 줄 알았는데

피콜로 본인은 못 이긴다고 기권을 생각하고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마관광살포만 시전 한다.

마관광살포를 맞춰보려고 분신술(?)까지 쓰고있는 장면.

끝내는 마관광살포 시전만 하다가 프로스토에게 당해 허공에 쏘고 만다.

바도스가 만든 돔 천정에 구멍이 났다.

샴파는 본인이 만들었다는 대사가 나오던데

그걸떠나서 샴파가 단단한 시합장이 깨졌다고 말하는걸

이유로

피콜로가 약하진 않다고 말하고 싶지만

프로스토와의 시합전부터 본인이 질거라고 스스로 판단했기에

내 생각엔

피콜로는 꾸준히 수련을 해왔지만

한계에

도달해서 더이상의 파워업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 한계가 프로스토 아래...

경기결과는 피콜로(기권) vs 프로스토(승)

프로스토가 오공과의 시합때와 피콜로 시합때까지 독을 써서

무기사용으로 인한 탈락이지만

베지터가 피콜로는 기권하고 프로스토는 걍 경기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되었다.

다음주가 기대되는데 결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