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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넨코 표도르 (Emelianenko Fedor) / 이종격투기선수
출생 1976년 9월 28일
신체 키182cm, 체중103kg
팬카페 Emelianenko Fe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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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과는 표도르의 2라운드 KO승이다.

1라운드에서 표도르 린치가 짧아서 펀치도 빗나가기 일 쑤 였고 로저스한테 얼마 맞지도 않았는데
얼굴에 출혈이 났다.
표도르가 경기를 잘 못풀어 나가는거 같아 많이 아쉽고 최강자도 시간앞에 무릎 꿇는것인가 생각했는데

2라운드 공이 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 깜놀!!!
보고있는 내가 더 놀랬다.
순식간에 펑~!!! 폭탄이 터지는 듯한 느낌의 장면이 연출되고 로저스가 한방에 쓰러졌다.
워!!! 역시 표도르인건가...
굳 타이밍 펀치 한방에 로저스가 픽!!!
정말 놀랬다.

표도르는 사각링, 철창이 문제가 아닌듯 하다.
UFC에 진출 해도 전혀 문제가 안될듯 하다.
정말 강하다!! 표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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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2 러시아)가 종합격투기 헤비급 세계랭킹 1위에 선정되며 최강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UFC의 ‘괴물’ 브록 레스너(32·미국)도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5위에 올랐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셔독’(sherdog.com)은 11월까지의 경기결과를 바탕으로 ‘셔독 공식 MMA 랭킹’을 각 체급별로 선정했다.

셔독은 이번 선정 순위에서 각 체급 최강자로 표도르(헤비급), 포레스트 그리핀(라이트 헤비급), 앤더슨 실바(미들급), 조르주 생 피에르(웰터급), BJ펜(라이트급) 등을 꼽았다.

최근 ‘전설’ 랜디 커투어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팬들을 놀라게 한 브록 레스너는 5위로 전통의 강자들을 바짝 뒤쫓았으며 레스너에게 패한 커투어는 한단계 낮은 6위에 랭크됐다.

전체적인 기량의 상향 평준화로 ‘난세’에 비유되는 라이트 헤비급에서는 1위 그리핀에 이어 퀸튼 잭슨, 라샤드 에반스, 료토 마치다, 척 리델 등이 2위부터 5위까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추성훈을 꾸준히 도발해 온 일본인 그래플러 아오키 신야는 ‘타격 부족한 반쪽선수’라는 비난에도 라이트급 상위권(4위)에 선정됐고, 드림 미들급 챔피언 게가드 무사시는 라이트 헤비급 5위에 올랐다. 일본 격투단체 센고쿠의 대표적인 스타 고미 다카노리는 라이트급 10위에 선정됐다.

오는 1월 31일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과의 경기를 펼칭 카로 파라시안은 미들급 9위로 지난 발표때의 순위를 유지했다.

다음은 셔독 선정 종합격투기 헤비급 랭킹 톱10.

1. 표도르 에멜리아넨코

2.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3. 안드레이 알롭스키

4. 조쉬 바넷

5. 브록 레스너

6. 랜디 커투어

7. 팀 실비아

8. 벤 로스웰

9. 알리스타 오브레임

10. 주니어 도스 산토스

사진=mmafrenz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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