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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일정 : 인스턴트 라면박물관 견학 ->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 -> 츠텐카쿠

 

 

오전엔 한국서 미리 예약한

치킨라면 만들기 체험을 하러 인스턴트 라면박물관으로 향했다.

 

이케다역에서 내려서 지도를 보면서 ㄱㄱ!

 

 

라면박물관으로 갈때는 지도만 보고 찾아가서 못봤었는데

올때 보니 표지판이 있었다;;

위치는 역근처라 조금 걸으면 금방 나온다. 5분?

 

 

 

 

 

 

 

바이오하자드6?

 

 

 

 

인스턴트 라면박물관 도착!

 

 

  

 

이분이 인스턴트 라면 창시자 

 

 

 

 

라면박물관에 들어가니

인스턴트 라면 상품들이 진열되어있다.

 

 

 

 

캐릭터 상품도 진열되어있다.

 

 

 

 

1층에서 예약확인을 하고 체험비를 내면

사진과 같은 번호표를 준다.

번호표를 들고 체험장으로 ㄱㄱ!

 

 

 

 

(느낌상)체험장은 이쪽으로~

 

 

 

저 오리가 자주 보이는 거 보니

이 회사 라면 캐릭터인가보다.

 

 

 

 

체험장의 모습

 

 

 

 

 

 

 

 

체험준비를 위해 손을 씻는다.

 

 

 

 

테이블에는 라면봉지를 그릴때 필요한 사인펜.

각자 착용할 머리수건, 부여받은 번호표가 있는 앞치마가 있다.

 

 

 

 

착용샷!

 

 

 

 

면 만드는 순서지

(인터넷에서 한국어도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일본어를 주더라.

옆에 중국계 미국인에게는 영어 순서지 줌)

 

순서지와 상관없이

체험할때에 한 조리대에 한명의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행동(?)으로 보조해준다.

그래서 일본어와 영어를 몰라도 충분히 체험이 가능하다.

 

 

 

 

정량으로 전부 준비되어있다.

2인분용.

 

 

 

라면체험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봄.

 

 

 

 

라면만들기 체험은 대부분 일본인(부모와 아이)이 많았다.

 

 

 

 

열심히 그리는 중

 

 

 

 

1차 디자인을 했는데 먼가 허전해 보인다.

 

 

 

 

체험때 보조해주는 직원분들

 

 

 

 

2차 디자인때에 여백을 전부 채워넣었다. ㅋㅋ 

(라면 박물관인데 어제 공장견학을 한터라 공장으로 햇갈린듯 ㅡㅡ;;)

 

옆에서 체험하는 애들이 훨씬 더 잘그렸다. ㅡㅜ

 

 

 

 

체험 인증샷!

 

 

 

 

라면 체험이 끝나고 비닐빽을 줬다.

체험때 만든 라면과 동일하게 시판되고 있는 라면 1개가 들어있었다.

체험때 사용되 머리수건은 가져갈 수 있고

앞치마는 반납 ㅡㅜ

 

** 나중에 라면을 먹으려 안 사실인데

라면의 면은 만들었고 봉인까지 했는데

스프가 없다.

조리법 그림을 대충 보니

면에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끓여먹는 라면인거 같았다.

 맛은 역시나 간장으로 간을 한 맛**

 

 

 

 

 

 

 

 

 

 

 

우연히 보게되 일본 편의점 시급

여기도 디테일이 예술이다.

시간대 별로 잘게 쪼개놓은 시급;;

낮시간은 850정도고

야간시급이 1062엔

(편의점 알바만 해도 먹고 살려나...)

 

 

 

 

숙소에서 나와서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으로 가기위해

텐노지 역으로 ㄱㄱ!!

 

 

 

 

텐노지역에서 내려서 동물원으로 ㄱㄱ!!

일본 느낌 나는 건물~

 

 

 

 

 

 

 

 

 

 

 

 

 

 

 

 

 

 

 

 

저기 보이는 츠텐카쿠

동물원 갔다가 들릴 예정

 

 

 

 

동물원 가는 길에 먼가 근사한 건물이 있길래 한컷!

 

 

 

 

친구에게 츠텐카쿠 넣어서 찍어달랫더니

이렇게 사진을 찍어놨다 ㅡㅡ;;

(폰 베터리가 없어서 화면밝기 조정이 불가해서

화면을 못보고 찍었다지만 렌즈를 손가락으로 가리고 찍다니 ㅡㅡ)

 

 

 

 

가는 길에 고양이 + 밥 주는 아저씨

 

 

 

 

텐노지 동물원 정문 도착!

문이 또 왜 닫혀있지?

한국서 찾아볼때에는 운영 안한다는 말이 없었는데... 

 

뚤고 들어갈 수도 없으니

츠텐카쿠로 ㄱㄱ!!

 

 

 

 

첨엔 간판있는 길이지만 별거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게된게 신센카이 거리 란다.

(어쩐지 이것저것 만터라니.)

 

 

 

 

 

 

 

 

 

 

 

K-POP!!!

작은가계...

 

 

 

 

무슨 캐릭터인진 모르겠으나 번쩍번쩍 하게 만들어놨다.

(나중에 알았는데 오사카의 마스코트 빌리켄(Billi Ken)이란다.

어쩐지 자주 보이더라 ㅡㅡ)

 

 

 

 

 

 

 

우리나라 삼류 영화관 같은 느낌.

야한영화를 3개 셋트로 보여주나보다.

 

 

 

 

 

 

 

 

 

 

 

 

사진 찍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로손 편의점이 있었구나...

 

 

 

 

이게 츠텐카쿠구나.

생각보다 컷다.

(평지에 부산의 용두산 타워가 갑옷입고 서있는 느낌?)

 

 

 

 

 

 

 

 

츠텐카쿠 들어가는 입구

 

 

 

 

지하에 가면 먼가를 잔득 판다.

 

 

 

 

오사카 글리코 아저씨?

(친구땜시 시내를 안나가서 실제 글리코 아저씨는 못봤다 ㅡㅡ;;)

 

 

 

 

빌리켄인지 모르고 그냥 인형이 있길래 한 컷!

 

계속 가다보면 입장권을 사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츠텐카쿠 위로 갈 수 있다.

츠텐카쿠 입장권은 유료인데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해서 무료로 입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리면 한켠에 있는 관광책자들.

오늘이 여행의 실질적인 마지막날이라 책자가 필요가 없었다 ㅡㅜ

 

 

 

 

절반정도만 찍혔는데 이것보다 더 배로 많은 뽑기길(?)

 

뽑기길(?)끝에 의무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던데

나중에 보니 사진 인화해놓고

1000엔을 달라고 했다.

선택도 아니고 사진 인화해노코 달라고 해서 순간 놀랬지만 

친구왈 "그냥 No!" 하고 가면 된다고 했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ㄱㄱ!!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냥

시간이 거꾸로 간다.

 

 

 

 

 

키티 귀엽다!!

(타코야끼 팬을 들고있는 건 알았는데 타코야끼 모자를 쓰고 있었구나~)

 

 

 

 

츠텐카쿠 전망대에서 내려오는길

 

 

 

 

뭔가를 재연해 놓은거 같다.

 

 

 

 

오사카 역사를 보여주는 곳 인듯.

 

 

 

 

 

 

 

 

 

 

 

 

 

 

 

 

 

 

 

 

 

 

 

 

찍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빌리켄 에다가 얼굴넣고 찍음.ㅋ

 

 

 

 

근육맨 특별전인가? 약간의 모형을 전시하고 있었음. (사진불가) 

다행이 여긴 포토존이라서 한 컷!

 

 

 

헐! 이것슨!!!

카리 파뮤파뮤다!!!

한국에서만 보다가 일본서 이렇게 보니 신기하다.

(근데 왜 신곡 안내는거지 ㅡㅡ)

 

 

 

 

 

 

 

 

츠텐카쿠를 내려와서 바로 앞에 먼가 보여서 거기로 ㄱㄱ!!

 

 

 

 

머슬샵?? 뭐지;; 체육관인가...

 

 

 

 

옛 문구점 같음.

 

 

 

 

옛날 처럼 꾸며 놓은 길 같은데

한블럭 정도로 짧다.

 

 

 

 

숙소 복귀를 위해 지하철 가는 길

 

 

 

 

츠텐카쿠 옆에서 한 컷!

 

 

 

 

이쁜 간판 한컷!

 

 

 

 

저~ 멀리보이는 츠텐카쿠 한컷!

 

 

 

 

지상에 있는 지하도 같은 길

 

 

 

 

50엔 자판기

인터넷 검색해보면 사람들이 시내만 다녀서 그런가

100엔 자판기를 저렴하게 보던데

일본엔 50엔 자판기도 있다~

(어짜피 상품에 따른 가격이니 크게 의미는 없다 ㅋㅋ

50엔 자판기에는 50엔 짜리 상품도 있다는것 뿐)

 

 

 

 

 

 

 

 

 

 

 

역근처서 사진 난사!

저기 초록색가게에도 별의별거 다 판단다

 

 

 

 

 

 

 

 

 

 

 

 

 

신이마미야 지도

 

 

 

지하철 타기전에 나름의 만찬(?)을 위해

라면이 아닌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서

숙소로 ㄱㄱ!!

 

 

 

 

타코야끼, 어묵볶음, 꼬치

 

 

=============================================================================================================

 

숙소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여행할 곳을 이동하는건 숙소가 어디든

거리만 차이날뿐 이동한다는 면에서는 같은데

 

숙소근처에 주변에 상권이 없으면 

찾아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막상 갈곳도 없다. ㅡㅜ

그렇다고 씻고 숙소에 퍼져 있는데 다시 지하철타고 20분 이상을 나갈 수도없는 노릇이고...

 

여행 초보의 경우엔 숙소를 시내쪽으로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동도 편하고 간단히 물건을 사든 밥을 먹든 나갔다 오는 것도 가능.

 

 

 

**인스턴트 라면박물관에는 2가지의 체험이 있는데

 

1) 컵라면 만들기 : 유료(용기 1개당 300엔 이던가?), 예약없이 참여가능하고 컵라면 용기를 받아서

용기를 사인펜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디자인을 그리고

용기안에 라면을 넣은 다음 원하는 토핑을 넣고 밀봉시켜줌 

 

2) 치킨라면(봉지) 만들기 : 유료(인당 500엔), 예약해야되고 라면의 면을 직접 반죽하고 만들고

라면봉지도 사인펜으로 자기만의 디자인을 그린뒤

만든 면을 밀봉시켜줌.

 

내가 예약할때에도 에약이 8월까지 꽉 차있었다.

 

예약을 해놓고 안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시간이 맞으면 현장에서 바로 체험등록이 가능하다.**

 

- 예약방법이 잘 나와있는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hkkroni/22030481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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