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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자키미야마에역 -> 덴진역 지하철비 / 260엔 ( 패스 사용 )

 

덴진역에서 유노하나 온천 으로 ㄱㄱ

 

역에서 조금 거리가 되기에 걸으면서 이것저것 찍었다.

 

 

 

 

 

 

 

 

 

 

 

 

 

교회인건가?

 

 

 

 

저~~~~기 멀리보이는 하카타 포트

여기도 여행전에 조사했던곳인데

못가서 아쉬웠는데

멀리서나마 볼 순 있었다.

 

 

 

 

유노하나 온천 입구

 

 

 

 

온천을하고 나와서 한장 더 찍었는데

한국인들이 찍혔다. ㅋㅋㅋ

 

요금은 대인 720엔.

온천욕하고나서 우유자판기에서 우유 구입 / 130엔

 

유노하나 온천 정보 및 후기

홀수일 / 짝수일 로

남탕, 여탕의 위치가 바뀐다.

1층과 2층

 

헌데 1층을 사용해야 노천탕(?) 야외탕(?)을 즐길 수 있다.

내가 간 날이 18일이고 남자가 1층을 사용하는 날이니

여자는 2층을 사용할 수 있는 거다.

( 짝수가 남탕이 1층 이용날인 것이다 )

이건 유노하나 온천 사이트 가면 나오는 정보다.

 

준비물 : 물 닦을 타올 1장

이용방법 :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열쇠로 잠근다.

자판기에서 표를 뽑고

카운터에 신발 열쇠와 표을 맡기고 들어가야된다.

( 난 온천 위치와 대략적인 정보만 알고 간터라

신발 열쇠를 한국식으로 내 가방에 보관하고

표는 돈을 지불하고 뽑았기에 그냥 입장했다;;

들어간 뒤에는 한국이랑 비슷했다.

 

*다행이 당시에는 별문제가 없었지만

잘못되걸 알고 나선 민망했다.

담부턴 정보조사를 잘해야될꺼 같다.)

 

목욕할때 한국은 샤워하고 탕에 들어가서 몸을 물에 뿔리고 때를 미는데

일본은 머리부터 전부 씻고 샤워후 탕에 들어가서 온천을 즐기는게 끝.

 

그리고 준비물로 가져간 타올을 들고 들어가서 몸을 닦고 나와야 되고

탕에 타올을 담그면 안된다고 한다.

 

이름은 온천인데 시설은 우리나라 목욕탕이랑 비슷했다.

 

인상적인건 2층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1층 노천탕!!!

 

노천탕이니 건물천정이 뚤려있었는데

그날 비가 온터라 머리에는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고

탕은 따뜻하고 기분이 묘했다.

일본 아저씨들이 노천탕 옆 쉬는 곳에서

전부 거시기만 수건으로 가리고 비오는 하늘 아래 누워있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한 풍경이다 ㅋㅋ 

 

온천을 끝내고 자판기에 병우유를 파는게 인상적이였고

마시니까 꿀맛!!

 

그리고 탕에 몸을 담궈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뭉쳤던 근육들이 회복되어서 참 좋았다.

 

가까운 곳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온천 즐기고 나서 돌아가는 길

 

 

 

 

역시나 해만 떨어지면 길거리에 사람이 잘 안보인다.

( 시내 제외 )

 

 

 

 

특이해서 찍어본 가계

정면은 내부에서 내가 사진찍는 걸 볼 수 있기에 못 찍겠고

측면으로 찍어봤다.

 

이상한 컨셉의 옷을 입은 여자가 가계안에 있는데

그 모습이 밖의 티비에 나왔다.

 

뭘 하는 가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컨셉의 옷입은 서빙하는 가겐가??

 

 

 

 

정면에 보이는 야이요켄

24시간 밥집

 

텐진에 숙소가 있었으면 갔었을텐데

못가본게 아쉬워서 찰칵!!

 

 

 

 

덴진 지하상가

 

 

 

 

버글버글

 

쇼핑 겸 구경하려고 나카스 돈키호테로 ㄱㄱ

 

덴진역 -> 나카스카와바타역 지하철비 / 200엔 ( 패스 사용 )

 

 

 

 

돈키호테 가다가 상가들이 쭉~~ 있길래 구경하러 ㄱㄱ

 

 

 

 

저긴 내가 조사할때 없던 곳인데

무슨 행사를 하는 거 같았다.

오픈행사 같았다.

 

지금 찾아보니 가게이름이 츠루하드럭 이다.

드럭스토어랑 비슷한 체인점인가보다.

 

앞에 빨간 외투를 입은 아저씨가 종이를 주면서

들어와서 구경하라는 느낌으로 대하길래

들어가보니 내가 쇼핑으로 자잘하게 구매했던

모든 물품의 가격보다 여기가 쌌다 ㅡㅜ

 

특히 호로요이가 95엔이였다.

편의점에서 150엔 준거 같은데...

 

싸도 내가 가져갈수 있는 케리어가 작고

이미 사둔 물건들이 있기에

호로요이와 과자 몇개를 산뒤 후퇴!

 

천엔 정도 씀

 

나카스 돈키호테로 ㄱㄱ

 

 

 

 

 

 

 

 

 

 

강변에 포장마차들이 즐비하고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위치가 다른건가?

사람이 없었다.

 

 

 

 

 

 

 

나카스 돈키호테

 

 

 

 

할로윈 용품을 많이 팔고 있었다.

여기서 4천엔 조금안되게 씀

( 돈을 더 채워서 택스리펀을 받은 건데... )

 

나카스카와바타역 -> 하카타역 지하철비 / 200엔 ( 패스 사용 )

 

 

 

 

저 광고 여행기간동안 하카타에서 계~~속 나오더라

계속 보니 누군지 궁금했다.

반갑기도하고;;

 

 

 

 

숙소 근처 가게

길가다가 저 인형 보고 순간 흠짓!

 

 

 

 

만두가게

하카타역 가는길에 있었기에 자주 봤다.

오후부터 열던데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봤다.

 

숙소로 돌아와서 폰겜 하고 놀다가 잤다.

 

정리하고 보니 이날은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다보니

밥을 제대로 못챙겨 먹었네;;

 

 

먹고자야지~ 해놓고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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