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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
 속옷을 비롯한 의류도 그렇지만 특히 화장품을 빼놓을 수 없다.
 어찌그리 바를 것도 많고 그릴것도 많은 지  거기다가 브랜드은 왜그리 많은지 그리고 절대 무시못할 가격  정말 억소리가 난다.
써니는 화장생활 20년동안 많은 브랜드의 것들을 써봤다 
하지만
 이젠 주부인지라 아무래도 집안 경제를 위하여 가격대비퀄리티가 우수한 제품을 주로 사용중이다.
주위엔 뒤늦게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프리님 ( 블로그 메인에 케익주신, 친 언니 )과  아주 어린시절부터 화장품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절친 현정의 정보를 귀동냥으로 얻어 듣고 써보고 나름 분석한 제품을 두 차례에 걸쳐 글을 써봤다. 그리하여 지금 제 3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비싼  브랜드 화장품 따라잡기 저렴 브랜드 화장품을 소개할까 한다.   우선 메이크업 제품으로 시작해본다.



  1.  겔랑   메테오리트 파우더  01호 ( \65,000 )

 우선 겔랑의 오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슬모양의 파우더로 해맑은 피부와 화사한 피부로 짧은 시간안에 변신을 가능케 해주는 제품으로 \ 65,000 정도이다. 자 그럼 이 제품 대용으로는



왼쪽 :    미샤  M 쉬머링 볼 블러셔 1호 파스텔 글로우  ( 14g , \19,800  )

-> 5가지 파스텔 컬러믹스( 바이올렛,스카이 블루,엘로우,핑크, 화이트 펄)볼을 블랜딩하여 하이라이트용 입체적으로 얼굴 윤곽을 살려주고 피니쉬파우더용으로 사용하여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로 표현


오른쪽:  미샤 M 쉬머링 블러셔 2호 베리 글로우  ( 14g, \ 19,800  )

-> 3가지 피취색상과 2가지 핑크 색상으로 구성 생기발랄한 피부표현

* 색감 차인 그렇게 많이 나지않는다 하지만 우선 외국브랜드보단 미샤제품이 훨씬더  섬세하게 한국여성의 피부톤에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


 

  2.  바비브라운 핑크 쉬머브릭 컴팩트  (  10.3g  \63,000  정도)

 얼굴전체및  각각의 색깔로 아이섀도우로도 사용가능하며 은은한 광채를 띠게 한다

  더페이스샵 베이크드 쉬머 블러셔  02 핑크 뉘앙스 ( 8.5g   \ 13,900 )

->  바비브라운과 마찬가지로 브라운등의 색상계열도 있으며 가루날림 없는 밀착력과 밝은 컬러감이 오래 지속된다

* 써닌 이 제품 03 애프리콧 뉘앙스를 선물받아 쓰고 있는 데 은은한 색감이 정말 오래 지속되며 아이새도우로 사용시엔 손가락을 이용해 자연스레 펴바르는 것이 좋다



3.  베네피트 브라우 징  ( 4.35g,  \ 39,000 정도)

 깔끔하고 자연스런 완벽한 눈썹을 위한 도구 완비 ( 쪽집게외 솔이 두개나) 눈썹을 왼쪽의 왁스로 고정하고 파우더로 자연스럽게 빈틈을 채워가며 정리, 오랫동안 지속된다

 더페이스샵 케익 아이브로우 01  (  \ 4,900 )

  ->  파우더 타입으로 자연스런 눈썹 연출에 용이한다

  *  솔은  배네피트가 우수하나  색감은 아무래도 페이스샵것이 부드럽고 잘 그려지며 써닌 3년정도 쓰고 있는데 아이라인 그릴때도 사용한다.
(솔은 절대 사용치 말것! 얼굴에 잘못하면 기스남)


4. 크리니크 블러싱 파우더 블러쉬   (  6g , \ 30,800 정도 )

 실크처럼 부드러운 파우더 타입의 브러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발색력을 높여부고 화사하게 표현해주고 밀착감이 좋다. 광대뼈 주위에도 쉽게 바를수 있도록 끝이 가늘게 디자인된 조랑말 털 브러쉬가 전체 윤곽을 세심하게 표현해준다

 더페이스샵 투치크 PK 103   ( 5g  \ 4,900  )

 -> 자연스럽게 칼라가 발색되어 생기있고 화사한 피부표현, 피부밀착감이 높고 가루 날림이 적다

*  써닌 피부가 살짝 노르스름한 편이데도 어색하진 않다
    이 핑크는 볼두덩이에 살짝만 발라도 제역활을 충분히 한다



5. 메이크업 포에버 펄리 워터프루프 아이섀도우 펜슬 ( 1.6g  \ 22,500선 )

  펜슬타입으로 화려한 펄감이 특별한 도구나 테크닉없이도 쉽게 표현할 수있다

<  전용 샤프너 별도 구매 >


왼쪽 : 메이블린 임패트 익스프래스 스무스 펜슬 섀도우  ( 8칼라  \6,500 )

-> 탁월한 발색력과 지속력. 부드러운 크림타입 표뮬러로 뭉침이 없다
    워터 프루프타입으로 3초안에 샤이니한 원컬러 포인트 메이크업 완성

오른쪽 : 에뛰드 샤인  스틱  ( 16칼라 \ 6,000 )
-> 스틱타입의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말림성이 좋으며 간편하고 빠르게 메이크업 할 수 있다


 * 메이블린, 에뛰드 돌려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샤프너가 필요없다
   써니는 에뛰드 1호 골드빔 하나를  4년째 쓴다  (이케 오래쓰면 안되는 데)
   
여기선 에뛰드와 에뛰드 하우스는 같은 회사긴 한데 상이한 브랜드다




 6. 맥 플래쉬트로닉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 러브스톤 (    \ 29,000원선)

  반짝이는 질감과 클래식한 칼라로 천천히 굽는 테라코타방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여러가지 띠모양의 마블링이 있어 색상별로, 섞어서도 사용가능

 잇츠스킨 믹스 앤 베이커 아이섀도우 2호 베이지믹스  ( \ 7,800 )

-> 베이킹공법으로 가볍게 밀착되는 믹싱컬러 아이섀도우
    보석처럼 화려한 펄감이 가루날림없이 밀착되고 지속력이 뛰어나다

* 맥 제품은 2007년 한정판으로 지금은 구할수 없으나  잇츠스킨 제품은 매장에 가서 걍 사면 된다 ( 여러 칼라중에서 골라서 )아싸!


      너무 길어지면 쓰는 사람은 헉헉
            읽은 사람은 지칠것 같아서 오늘은 이만
            담엔 빠트린 메이크업제품과 기능성 제품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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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써니님(나는 나다!!) - 강추
http://www.cyworld.com/symoon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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