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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진이 있으면 좋지만 찍고 지우고 하는터라 막상 일 생길때 찾으니 사진이 없네요 ㅠㅠ

인터넷에서 그나마 유사한 사진을 올립니다.

털이 저 강아지보다 더 길고 털색은 슈크림색, 털깍기전에 도망간터라 털이 조금 뭉쳐있음.

믹스견이고 크기는 박카스박스 크기정도?

잊어버린곳은


지도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 입니다.

A지점에서

화살표방향으로 이동했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찾아봤지만 못찾았습니다 ㅠㅠ)

혹시 근처 사시는 분은 비슷한 강아지라도 발견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당연 사례함. 

010-9929-0462 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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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당시 음료수 캔만한 몸집으로 시선을 끌었던 한 강아지의 일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4살된 암컷 치와와 종(種)인 브랜디(Brandy). 지난 2005년 당시 몸길이 15cm·몸무게 810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라는 기네스 기록을 얻어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 후 약 2년 반이 지난 현재 브랜디의 몸무게는 907g의 몸무게로 그때보다 약 100g이 늘어났다. 그럼에도 보통의 소 뼈다귀보다도 작아 개주인인 파울렛 켈러(Paulette Keller)의 각별한 보살핌을 받고있다.

작은 몸집을 가져 어디를 가도 주목을 받는 브랜디는 너무 작은 폐를 가지고 있어 다른 개들처럼 짖지 못한다.

또 동네 아이들이 귀엽다며 브랜디에게 한꺼번에 다가올 때도 브랜디가 다치지 않도록 돌봐야하며 일반 개사료를 못 먹는 브랜디를 위해 매끼니마다 스크램블 을 으깨줘야한다.

주인 파울렛은 “브랜디를 처음 봤을 때 제 몸을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작았었다.”며 “지금도 브랜디를 작은 가방에 넣은채 비행기를 타면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한다.”며 일상생활을 털어놓았다.

이어 “태어난지 1년째 되는 날 광견병으로 죽을 뻔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회복될 수 있었다.”며 “함께 한 이후로 제이 레노 쇼(Jay Leno show)나 오프리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 등 많은 토크쇼에 나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작 브랜디는 자신이 이같이 유명해졌다는 것을 알기라도 할까?

파울렛은 “인기는 몰라도 자기가 작다는 것을 아는 눈치인지 작은 틈새 사이로 잘 들어가서 쉰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타이틀은 작년 같은 치와와 종인 부부(Boo Booㆍ10.16cm)에 의해 깨졌다.

사진=BARCROFT MEDIA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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